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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따위 두렵지 않다

명탐정 따위 두렵지 않다

  • 니시무라 교타로
  • |
  • 레드박스
  • |
  • 2014-01-24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894564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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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명탐정들
기묘한 제안
제2의 3억 엔 사건
크리스마스이브
용의자들의 대화
막다른 곳
독자에의 도전
끝이 좋으면 다 좋은가
나이 든 탐정으로부터의 편지
대담 명탐정, 트릭, 그리고 본격 미스터리 ―니시무라 교타로, 아야쓰지 유키토

도서소개

미스터리 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명탐정들을 어떻게 한 자리에 불러 모을 것인가. 여기서 니시무라 교타로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도입한다. 바로 일본 범죄사 최대의 미스터리라 불리는 ‘3억 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은퇴한 명탐정을 초청한다는 것. 이 3억 엔 사건은 마쓰모토 세이초(『소설 3억 엔 사건 ‘미국보험회사 내부조사보고서’』), 오야부 하루히코(『야수는 죽어야 한다』), 요코야마 히데오(『루팡의 소식』)와 같은 작가들이 소설의 제재로 삼았고 만화, 드라마, 영화, 심지어 노래로까지 만들어졌다.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다루어진 ‘3억 엔 사건’을 작품의 소재로 처음 채택한 인물이 바로 니시무라 교타로이며 그 작품이 바로 『명탐정 따위 두렵지 않다』이다.
전 세계 미스터리팬이 모두 꿈꿔왔던 환상의 대결
엘러리 퀸, 에르퀼 푸아로, 매그레 경감, 아케치 고고로
미스터리 역사에 빛나는 전설의 명탐정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스터리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을 상상
‘엘러리 퀸, 에르퀼 푸아로, 매그레 경감, 아케치 고고라가
추리 대결을 벌인다면?’
그 꿈같은 상상이 현실이 됐다!
현재까지 발표한 작품 수 500여 권, 누적 판매부수 2억 부, 드라마화 200여 차례, 고액 세납자 랭킹 작가 부분 7년간 1위……. 이 화려한 수사들이 모두 수식하는 인물이 바로 일본의 국민 작가 니시무라 교타로이다. 니시무라 교타로는 1978년 발표한 『침대특급 살인사건』 이후 도쓰가와 경부가 활약하는 이른바 ‘트래블미스터리’를 경이적인 페이스로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78년부터 현재까지 ‘트래블미스터리’로 일본을 대표하는 미스터리 작가로 활약하는 시기를 니시무라 교타로 후기(後期)라 일컬을 수 있다면, 사회파 추리소설부터 스파이, 밀실, 패러디, 역사 소설 등 다채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모색의 시간을 거쳤던 시기는 전기(前期)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1963년 서른셋이란 다소 늦은 나이에 제2회 올요미우리 추리 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한 이래 니시무라 교타로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데뷔하고 나서 십 년 동안이나 팔리지 않은 작가” 시절이 바로 그 전기에 해당한다. 물론 1965년 『천사의 상흔』으로 제1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명실싱부한 입지는 확립하나, 당시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들에 대한 독자의 반응은 현재와는 다르게 그리 뜨겁지가 않았다. 하여 이런 미진한 반응을 타개하기 위해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을 출판하는 고단샤에서 ‘란포 상 수상 작가’ 시리즈를 기획하였고 니시무라 교타로에게도 작품 의뢰가 들어왔다. 어떤 작품을 쓰겠냐는 편집자의 물음에 니시무라 교타로는 무심코 “명탐정이 많이 나오는 작품은 어떨까요?”라고 말을 꺼냈다가 편집자가 흔쾌히 오케이하는 바람에 시작된 것이 바로 니시무라 교타로 전기의 대표작 명탐정 시리즈다.

일본 범죄사 최대의 미스터리 ‘3억 엔 사건’을 재현한다?
세기의 명탐정들이 펼치는 잿빛 뇌세포 대결이 지금 시작된다!
니시무라 교타로는 편집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명탐정과 관련된 동서고금의 온갖 작품을 다 섭렵하고 난 뒤 네 명의 명탐정을 선정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엘러리 퀸’, 영국을 대표하는 ‘에르퀼 푸아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매그레 경감’, 그리고 일본을 대표하는 ‘아케치 고고로’. 그렇다면 미스터리 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명탐정들을 어떻게 한 자리에 불러 모을 것인가. 여기서 니시무라 교타로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도입한다. 바로 일본 범죄사 최대의 미스터리라 불리는 ‘3억 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은퇴한 명탐정을 초청한다는 것. ‘3억 엔 사건’은1968년 12월 10일 경찰관으로 위장한 범인이 현금수송차량을 탈취, 3억 엔을 훔쳐간 사건으로 그 대담하고 기발한 범죄수법과 함께 현재까지도 범인이 잡히지 않아 일본 범죄사 최대의 미스터리라 불린다. 이 3억 엔 사건은 마쓰모토 세이초(『소설 3억 엔 사건 ‘미국보험회사 내부조사보고서’』), 오야부 하루히코(『야수는 죽어야 한다』), 요코야마 히데오(『루팡의 소식』)와 같은 작가들이 소설의 제재로 삼았고 만화, 드라마, 영화, 심지어 노래로까지 만들어졌다.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다루어진 ‘3억 엔 사건’을 작품의 소재로 처음 채택한 인물이 바로 니시무라 교타로이며 그 작품이 바로 『명탐정 따위 두렵지 않다』이다.
일본의 노부호, 사토 다이조는 이제는 현역에서 은퇴한 명탐정 엘러리 퀸, 에르퀼 푸아로, 매그레 경감, 아케치 고고로를 초청한다. 자신의 저택에 모인 명탐정들에게 사토 다이조는 말한다, 3억 엔 사건을 재현하겠노라고. 사토 다이조가 말하는 ‘3억 엔 사건의 재현’이란 경찰에서 추정한 범인상에 들어맞는 일반인에게 ‘3억 엔 사건’과 동일한 형태로 3억 엔을 훔치게 유도하고는 이후 그 모방범이 벌일 행태를 추적함으로써 ‘3억 엔 사건’의 진범을 추리하자는 것이다. 언뜻 황당무계하게 들리는 이 계획을 네 사람의 명탐정을 받아들이며 세기의 명탐정들이 펼치는 잿빛 뇌세포 대결이 시작된다.

패러디물을 넘어서는 고품격 클래식 미스터리
명탐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명탐정 따위 두렵지 않다』는 흔히 엘러리 퀸, 애거서 크리스티, 조르주 심농,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에 대한 패러디물로 평가되나 ‘관’ 시리즈로 일본 신본격의 기수로 평가받는 아야쓰지 유키토는 장난스럽게 썼다는 뉘앙스를 풍긴다는 점에서 ‘명탐정’ 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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