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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12가지 인생의 법칙 (전2권)

[세트]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12가지 인생의 법칙 (전2권)

  • 스펜서존슨, 조던B.피터슨
  • |
  • 인플루엔셜
  • |
  • 2018-12-10 출간
  • |
  • 700페이지
  • |
  • 각권상이
  • |
  • ISBN S979118656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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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스펜서존슨 지음 인플루엔셜 2018-12-10
    148페이지|154 X 197 X 20 mm /310g
    정가 :

    13,800원

    → 판매가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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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B.피터슨 지음 메이븐 2018-10-30
    552페이지|152 X 225 mm
    정가 :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10% 할인]

출판사서평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전 세계 2800만 초대형 베스트셀러 후속작 마침내 출간! 
_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20년 전, 독특한 이야기 형식의 가볍고 얇은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왔다. 부지런한 두 생쥐와 두 꼬마인간이 삶을 좌우할 급격한 변화 앞에서 각기 어떻게 대처해 갔는지를 담은 책이었다. 이야기는 짧고 단순했지만, 담고 있는 메시지는 그 이상이었다. 사람들은 이 짧고 단순한 이야기가 던지는 메시지에 공감했고, 이야기는 점점 더 퍼져나갔다. 그리고 지금, 온 세계가 이 이야기를 알고 있다.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여전히 강력하게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전 세계 28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다. 
하지만 여전히 주저하는 많은 독자들이 물었다. “그래서 고집스럽게 홀로 남은 헴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렇게 말한 사람들도 있었다. “어쩌면 저는 헴을 닮은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런 질문과 고민에 답할 필요성을 느낀 스펜서 존슨은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로. 
스펜서 존슨이 20년 만에 내놓은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바로 그 지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자 안절부절못하며 친구들을 원망하던 헴은 마침내 자신도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 단순하고 짧지만 강렬하고 핵심적인 메시지! 
_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가능성이 통째로 열린다 

전작을 통해서 스펜서 존슨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생존하기 위해서 과거는 잊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것.” 즉 우리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헴은 그렇지 못했다. 어째서일까? 왜 사람들은 어떤 때는 허처럼 변화에 잘 적응해나가는 반면, 어떤 때는 헴처럼 그러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격변하는 세상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까? 스펜서 존슨은 다시 한 번 펼친 이 단순하고도 강렬한 ‘치즈 이야기’를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미로로 떠난 헴은 허가 남긴 ‘과거의 신념은 우리를 새 치즈로 이끌지 않는다’라는 글귀를 보게 된다. 치즈는 ‘있기’ 아니면 ‘없기’라고 생각한 헴에게 허가 남긴 글귀는 생뚱맞아 보였다. 하지만 점차 헴은 깨닫게 된다. 자신이 ‘과거의 신념’, 즉 ‘낡은 신념’이라는 감옥 안에 갇혀 있었음을. 헴은 변화와 생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신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신념을 획득하는 과정을 터득해간다. 
그리고 마침내 헴은 전작에는 없었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전에 그 치즈는 어디서 왔던 거지?” 미로 ‘안’에서 치즈 찾기에 골몰하던 헴은 이러한 질문을 통해서 미로 ‘밖’ 세상을 꿈꾸게 된다. 눈에 보이는 치즈만 찾던 헴이 눈에 보이지 않는 치즈가 있는 곳을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스펜서 존슨이 우리에게 보내는 마지막 마법! 
_미로 안에서 맴돌지 말고 미로 밖으로 나가라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결국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그 현상을 대하는 우리의 ‘사고의 전환’을 다룬 이야기다. 전작처럼 빠른 시간 내에 읽을 수 있는 짧고 단순한 이야기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메시지는 우리의 운명을 바꿀 만큼 심오하고 강력하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지금 미로 속을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시간이다. 한계가 없는 미래를 꿈꾸며, 무엇이든 실행하고 경험하고 즐기고자 하는 이가 결국 미로의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며 자신 역시 미로 밖 세상을 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는 이전 책을 읽고는 네덜란드로 떠나는 도전을 감행했다면, 이번 책을 읽고는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며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계속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파이프라인 경제에서 플랫폼 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연상시킨다”며 헴의 스토리가 변화를 모색하는 한국인들에게 큰 용기와 모멘텀을 제공해준다고 평가했다. 
아쉽게도 이 책은 스펜서 존슨이 우리에게 거는 ‘마지막 마법’이다. 스펜서 존슨은 이 책의 출간 준비를 하던 2017년 7월, 췌장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또 다른 메시지를 남겼다.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성장을 가로막는 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라. 
있을 수 없는 걸 상상하고 불가능한 걸 탐색하라. 
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가능성이 통째로 열린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1. 왜 전 세계 젊은이들은 조던 피터슨에 열광하는가? 

“지금 서구 사회에서 조던 피터슨보다 영향력 있는 학자는 없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 대 경제학 교수) 
전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이자 현재는 토론토 대 교수로 재직 중인 조던 피터슨은 서구 지식 사회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정통 학자의 길을 걸어온 인물로서는 이례적으로 엄청난 팬덤을 형성했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50만 명을 넘었고, 누적 조회수는 7500만 회에 달한다. 그가 가는 곳에는 구름 관중이 모인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런던, 암스테르담, 레이캬비크 등 전 세계 55개국에서 100여 회가 넘는 유료 강연회에는 26만 명 이상의 청중이 몰렸다. 영국 ‘채널4’ 뉴스 인터뷰 영상은 채널4 뉴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 수(800만 명)를 기록했다. 이 인터뷰는 한국에서도 유튜브를 통해 110만 명이 지켜봤다. 
2018년 1월에 출간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출간 6개월 만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200만 부 넘게 팔렸고, 출간 이후 40주 넘게 아마존 차트 TOP 10에 머물러 있다. 그중 22주 동안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39개국과 출판 계약을 맺었다. 
“조던 피터슨은 이런 부류의 책을 쓰는 저자들과는 완전히 다른 지식인 그룹에 속한 사람이다. 그는 가장 어려운 주제를 가장 흥미진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디언> 
도대체 전 세계 젊은이들이 조던 B. 피터슨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 2018년 전 세계를 뒤흔든 최고의 명강의 

그는 하버드 대 교수 시절부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여러 학문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박식함과 부드럽지만 거침없는 카리스마는 청중들로 하여금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하버드에서는 최고의 교수에게 수여하는 ‘레빈슨 교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토론토 대에서는 학생들에게 인생을 바꾼 교수로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단지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삶의 진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사회의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유용한 지혜를 가르치는 데 실패했다. 피터슨은 그 차이를 메우고 있다’고 분석한다. 
“운이 좋아서 유명해진 사람이 아니다. 수백만 대중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다른 데서 들을 수 없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어떤 지식인이 그보다 더 큰 영향력이 있겠는가?” <복스> 
이 책은 영미권 최고의 질의응답 사이트인 ‘쿼라(Quara)’에 올라온 질문에 답을 쓰는 조던 피터슨 교수의 취미에서 시작되었다. ‘인생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40개의 법칙에 대한 답을 올린 것. 이 목록은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그중에서 12개를 추려 3년 동안 이 책을 집필했다. 
그의 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행복을 추구하지 말라’는 말이다. 
“보통 인생의 의미를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불행하면 인생의 의미도 사라지는가? 행복은 예측할 수 없고 쉽게 사라진다.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목표로 삼을 수 없다. 행복이 삶의 목적이라면, 불행해졌을 때 인생은 바로 실패한 것이 되어 버린다.” 
그는 인생의 절대적인 진리 중 하나는 ‘인생은 고통’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결국 언젠가 병들어 죽는다. 지금 아무리 행복한 시절을 지나고 있다고 해도 머지않아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내 곁을 떠나갈 테고, 나 역시 병들고 약해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피할 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본질적으로 비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를 외면했을 때 인생의 비극 앞에서 무너지기 쉽다. 따라서 행복보다는 인생의 의미를 찾고 그에 따라 사는 데 목표를 둬야 한다. 
피터슨에 따르면 인생은 혼돈과 질서, 그리고 혼돈과 질서를 중재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인생, 그리고 우리 존재는 질서와 혼돈, 익숙한 것과 모르는 것 사이의 상호 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항상 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질서는 익숙한 것이다. 너무 익숙한 것만 계속하면 삶이 지루해진다. 그렇다고 너무 새로운 걸 하면 불안해진다. 인생의 의미는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 있다. 둘 사이에 조화로운 경계를 찾아야 한다. 그래야 최악의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에라도 망가지거나 쓰러지지 않고 견딜 수 있다. 

3. 험난한 인생의 바다를 현명하게 항해하는 법 

조던 피터슨의 법칙들이 진실하게 다가오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비극적인 일을 당해 힘겹게 버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에는 그 이야기가 자세하게 나온다. 사랑하는 딸이 일곱 살 무렵 원인을 알 수 없는 ‘소아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린 것이다. 무려 서른일곱 군데 관절에 문제가 있었다. 딸아이는 매 순간 뼈가 부러지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10여 년 넘게 살았다. 
“현실이 이처럼 견디기 힘들게 흘러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현실은 왜 이렇게 존재해야만 하는가? 어떻게 순박한 어린 여자아이에게 이런 가혹한 시련을 줄 수 있단 말인가!” 
부모라면 공감하겠지만 자녀가 아픈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 그런 시련 앞에서 인생은 무너져 내린다. 하지만 피터슨은 거기에서 삶의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비관하고 원망하고 자포자기하면 그러잖아도 나쁜 상황이 최악으로 변한다. 비극이 지옥으로 바뀐다. 
“인생의 힘든 순간을 겨우 지나오면서 내가 터득한 비결 하나는 시간 단위를 아주 짧게 끊어서 생각하는 것이다. 다음 주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면 우선 내일만 생각하고, 내일도 너무 걱정된다면 1시간만 생각한다. 1시간도 생각할 수 없는 처지라면 10분, 5분, 아니 1분만 생각한다. 사람은 상상 이상으로 강인하다. 지금 눈앞에 놓인 문제를 마주할 용기만 낸다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견딜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아주 사소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걸 막을 수 있다.” 

4. 12가지 인생의 법칙-혼돈의 해독제 

기본적으로 인생의 비극 앞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피터슨은 지난 수십 년 간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섰다.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전해져 내려온 것들에는 진실이 담겨 있다고 믿는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들, 신화, 종교, 역사, 문학, 심리학, 과학 등 인생의 미스터리를 풀어줄 거의 모든 학문을 깊이 파고든다. 그래서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든다. 
“조던 피터슨을 비판적으로 보는 많은 사람들도 그의 충고에는 반대할 만한 논거를 찾을 수 없어 놀랐을 것이다.” <뉴요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인생의 법칙들은 공통적으로 인생의 비극 앞에 무너지지 말자는 목적을 향하고 있다. 비극을 지옥으로 만들지 말자는 것이다. 우리 삶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남들과의 비교다.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에서 이 문제를 다룬다. 이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너무 많다.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수억 명과 연결되어 있다 보니 내가 소질이 있고 업적도 쌓았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서조차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 중에는 시골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 비교할 대상이 많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그들은 작은 승리의 경험들을 통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던 피터슨은 인생에는 참여할 수 있는 수많은 게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단 한 번의 게임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어떤 게임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다른 게임에 도전하면 된다. 나의 장점과 약점, 처한 상황을 고려해 더 나은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을 바꿔도 효과가 없으면 아예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 된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시기한다는 것은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하다는 뜻이다. 가장 높은 목표를 세우고 오늘에 집중한다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성공보다는 성장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5. 이 책을 읽고 당신이 잃을 거라곤 단 하나, 
지금 그 의미 없는 삶뿐이다. 

그러려면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하고 더 용감해져야 한다. 아무리 거부해도 삶은 고통이다. 거부할 수 없는 진리다. 쉽지 않은 길이다. 하지만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비극에 무너지거나 망가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는 없다.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에서는 인생의 변화를 일으킬 가장 간단하지만 중요한 방법을 소개한다. 사실, 법칙 1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인생이 어떻게 모양을 갖추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장이기 때문이다. 조던 피터슨은 바닷가재에게서 중요한 교훈을 발견한다. 바닷가재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과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다. 특히 서열구조가 그렇다. 서열이 낮은 바닷가재는 싸움을 피하고 움츠러들고 좋은 것들을 전부 빼앗긴다. 이런 바닷가재에게 항우울제를 맞히면 마치 승리한 바닷가재처럼 당당하게 행동한다. 그만큼 인간과 신경구조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인간도 서열구조가 낮으면 더 나은 삶을 살 기회가 줄어든다. 자신감도 없고, 우울하고, 삶의 의욕도 떨어진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의욕을 되찾는 일이 가장 먼저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신체와 정신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를 똑바로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가짐이 바뀌고 사람들의 시선이 바뀐다. 수많은 연구를 살펴보면 이것만으로도 삶의 만족도와 성공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사실, 여기에는 더 심오한 의미가 숨어 있다. 인생의 불공평함을 인정하고 무거운 책임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피해자가 되더라도 그것을 넘어서야만 하고, 즉각적인 만족을 포기하거나 충동과 본능의 욕구를 제어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어떤가. 그 의미 없는 삶을 끝내고 싶지 않은가. 
“피터슨의 방식은 혹독하다. 하지만 이상적이다. 책임감 없다고 욕을 먹는 수천만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완벽한 해독제가 될 것이다.” (데이비드 브룩스, 《인간의 품격》 저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목차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추천의 말 
당신의 삶을 바꿀 운명적 이야기 
머리말 _존슨 가족 

1장 토론 _치즈를 찾으려면 
아직도 망설이는 이유 

2장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3장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딜레마에 빠진 헴 
새 치즈를 찾아서 
미로 속으로 
낯선 이와 처음 맛본 것 
치즈는 아니지만 
신념을 바꾸는 건 두려워 
갇힌 나를 꺼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미로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촛불이 있다면 어둡지 않아 
마침내 찾은 새 치즈 

4장 토론 _새 치즈 나누기 
내가 찾은 변화의 길 

스펜서 존슨의 편지 
맺음말 _켄 블랜차드 
감사의 말 



12가지 인생의 법칙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법칙 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법칙 9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법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법칙 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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