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
★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경영서’ 최종 후보! ★
★ 애덤 그랜트, 데이비드 브룩스 강력 추천! ★
“군주론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군중론’의 시대를 맞이하라!”
참여, 공유, 투명성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뉴파워의 비밀!
이 권력의 전환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
에어비앤비와 리프트가 일으킨 돌풍부터 #미투 운동의 확산까지,
권력의 이동과 새로운 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기념비적인 책!
인류 역사를 통틀어 권력의 탄생과 작동 방식은 명확했다. 그러나 오늘날 모두가 서로 연결되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권력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초연결된 대중’이 만들어내는 뉴파워 즉, 신권력이 그것이다. 페이스북과 우버 같은 거대 플랫폼의 부상, 혜성같이 나타난 트럼프의 대선 승리, 미투 운동 같은 뜻밖의 사회운동이 일어난 배경에는 모두 신권력의 부상이 있었다.
이 책은 오늘날 신권력이 어떻게 기업, 정치를 비롯해 우리의 일상을 변모시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에어비앤비부터 미투 운동,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르기까지 기존 산업의 판도를 바꾸어놓은 기업들과 새로운 문화적 현상을 조명하면서 개인의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해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초연결된 대중의 힘을 살펴본다. 또한 21세기에 걸맞은 신권력을 구축하는 방법 그리고 그 권력을 제대로 활용하고 성공적으로 유지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새로운 시대, 권력의 이동이 시작되다!
초연결된 대중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2018년 9월 2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에 의외의 인물들이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글로벌 무대에서 ‘BTS’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20대 초반의 아이돌 그룹이 청년 아젠다와 관련해 연사로 연단에 서게 것이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 그것도 중소 기획사에서 발굴한 ‘흙수저 아이돌’이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유엔에서 연설을 하게 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대통령의 신년회견에서도 언급되는 BTS의 성공은 단순히 K-팝이나 한 아이돌 그룹의 성공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이들의 성공 이면에는 전 세계인을 하나로 연결한 소셜미디어의 힘이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데뷔 당시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BTS는 2015년경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확산되고 SNS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해외에서부터 확고한 팬덤이 조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로 연결된 전 세계 팬들의 결집은 단숨에 그들을 글로벌 아이돌의 위치에 올려놨다.
이렇듯 인터넷과 플랫폼의 발달은 국경과 인종, 젠더를 초월해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시켰고, 모든 것을 공유하게 만들었으며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했다.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등장, 사회변화를 불러온 미투 운동, BTS의 빌보드 점령, 심지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트럼프의 당선까지 이 모든 현상의 뒤에는 초연결된 대중의 힘 즉, ‘신권력’의 부상이 있었다.
저명한 시민 사회운동가인 제러미 하이먼즈와 헨리 팀스는 신작 《뉴파워 새로운 권력의 탄생》에서 오늘날 초연결 대중의 힘이 발휘되는 현상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권력의 이동’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과거를 지배해왔던 구권력과 21세기에 부상한 신권력이라는 거대한 두 힘에 대해 설명하며 이 힘이 서로 부딪치고 견제하는 세상을 헤치고 나아가 어떻게 신권력을 거머쥘 것인지 탐구한다. 또한 기업과 개인에게 이러한 신권력을 제대로 활용해 성공적으로 유지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초연결된 대중이 바꾼 부와 권력의 대이동,
비즈니스 뉴파워를 이해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뉴파워’ 즉, 신권력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 20세기까지의 구권력은 관리, 통제, 폐쇄 등의 단어로 정의된다. 소수인 기득권층이 주도하고 상명하달식이며 권력자들은 이 힘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 한다. 반면 21세기 들어 새롭게 형성된 신권력은 참여와 협력, 공유의 형태를 띠며 투명성을 중요시한다. 개방적이고 분산되며 수평적이다. 이제는 공기처럼 없어선 안 될 소셜 플랫폼의 작동 방식과 같다. 신권력이 추구하는 목표는 권력을 움켜쥐고 놓지 않는 게 아니라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하여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키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결집’시킨다.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건물 하나 없이 호텔 업계를 지배한 에어비앤비처럼, 무료로 지식을 개방해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디어 공유 공동체가 된 테드처럼, 온갖 규제로 통제하지 않고 자유로운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 시장을 집어삼킨 유튜브처럼, 할리우드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들불처럼 번진 미투 운동처럼 말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이 새로운 권력의 역동성을 이해한 조직과 기관, 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업의 입장에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킬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그 아이디어를 확산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은 철저한 투명성과 즉각적인 피드백 같은 신권력 가치를 내면화한 동료들과 한 조직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정책 결정자들은 대중이 지속적으로 따르는 기구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두 권력을 혼용해야 할 때는 언제이며 구권력이 훨씬 나은 결과를 낳는 때는 언제일까? 저자들이 던지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신권력의 힘이 점점 커지는 세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우리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만나볼 수 있다.
뉴파워의 시대, 결국은 우리가 주인공이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2장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신권력 현상을 짚어보며 왜 신권력에 주목해야 하는지 그리고 신권력은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또한 ‘신권력 나침반’을 통해 어떤 기업과 조직이 신권력 모델을 채택하고, 신권력 가치를 추구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제3장과 제4장에서는 한 명의 개인이 모여 ‘초연결된 대중’이 되는 과정, 하나의 아이디어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방식을 설명하며 신권력 구축의 5단계를 제시한다. 제5~7장에서는 세계적인 차량공유 서비스 회사인 우버와 리프트 간의 대결,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일어난 폭동 등을 예시로 들어 참여자들의 결속으로 어떻게 신권력 공동체가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그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을 때 어떻게 해체되는지 전 과정을 살펴본다. 제8~10장에서는 연결된 대중의 힘이 커지는 시대에 기업이 언제, 어떻게 구권력에서 신권력으로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연결망을 구축하던 소비자들에게서 기회를 발견해 도약에 성공한 레고의 예, 폐쇄형 모델에서 개방형 모델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테드의 예를 들어 혁신을 받아들이는 방법 및 구권력과 신권력을 혼합한 이상적 혼용모델에 대해 설명한다. 제11장에서는 신권력의 중심인 밀레니얼 세대와 한 조직에서 일해야 하는 리더들을 위한 조언을 전한다. 21세기에 진정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신권력 언어와 구권력 언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마지막 제12장에서는 차세대 플랫폼 기술에 대한 예측을 통해 덜 독점적이고 더 투명하며 더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는 미래 권력의 모습을 짚어본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오늘날 우리가 가진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권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구권력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신권력의 속성을 일상으로 받아들인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주축으로 올라서면 신권력의 힘은 점점 더 커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권력을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까? 신권력 언어를 구사하고, 신권력 플랫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면서 구권력적 가치를 주입하는 트럼프가 될 것인지, 협력과 자발적 조직화, 투명성과 신뢰를 통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에어비앤비가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다. ‘권력이란 의도한 결과를 낳는 능력이다’라고 버트런드 러셀은 말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모두가 그런 능력을 손에 넣었으며 어떤 의도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전적으로 우리 손에 달렸다. 이 책은 가장 힘없는 사람들도 권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보다 민주적이고 다변적인 세상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비롯해 그런 연결된 사람들의 힘을 끌어안아 변화를 모색하고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이 새로운 세계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미 있는 통찰과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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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4대 제국’이 50년 안에 사라진다!
새로운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
★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경영서’ ★
출간 즉시 실리콘밸리를 발칵 뒤집은 2017 최고의 화제작, 드디어 한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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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괴물에 물린 애플, 연이은 소송 패소로 1조 원 물어낼 판…
21세기를 지배하는 IT 공룡 ‘빅4’의 행방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타이탄들,
4개의 거인기업에 주목하라!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이 4개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글로벌 시가총액 1~4위를 다투는 초일류 기술기업이라는 것 외에도 이들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링하다’라는 말이 일반동사처럼 쓰일 만큼 우리는 구글로 길을 찾고, 온갖 검색을 한다. 삼성과 LG가 글로벌 시장에서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은 애플이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의 수가 13억 명인 데 반해, 전 세계 페이스북의 가입자는 무려 20억 명이 넘는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는다. 아직 한국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상태인 아마존은 국가를 초월하는 혁신적인 배송 시스템으로 책 한 권부터 60인치 TV까지 모든 것을 싼 가격에 빠르게 배송해준다. 아마존은 미국에서만 소비 지출의 50퍼센트 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지하실과 차고 혹은 대학 기숙사에서 소위 ‘컴퓨터 덕후’들의 실험처럼 시작된 이들 기업은 어떻게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바라보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삶 속으로 이토록 깊숙이 침투할 수 있었을까? 그간 이들 기업과 그 창업자들의 스토리를 개별적으로 다룬 책들은 많이 있었다. 대부분이 창업자를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묘사하거나 글로벌 기업들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칭송하는 내용들이었다. 그러나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현재 영미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인 스콧 갤러웨이는 신작 《플랫폼 제국의 미래》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이들 기업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회사들이 퍼트리는 신화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본질적인 질문들을 제기한다. 그는 이 책에서 4개 기업을 하나로 묶어 ‘The Four’라고 칭하며 이들이 어떻게 기존 회사들을 무너뜨리고, 시장의 룰을 파괴하고, 불공정한 행위로 세력을 확장하며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본다. 나아가 이 4개 기업의 미래와 이들에게 도전장을 던질 5번째 주인공이 될 기업은 어디일지 예측한다.
미래 비즈니스를 지배할
최후의 플랫폼 승자는 누구인가?
컴퓨터 하드웨어,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머스, 검색엔진이라는 각각의 분야에서 전혀 서로 상관없을 것 같이 보이는 이들 회사를 하나로 묶는 또 다른 키워드는 바로 ‘플랫폼 기업’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모든 플랫폼 기업이 그렇듯 이들 기업은 산업 분야의 확장을 통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면서, 시장을 장악하려는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과연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아마존은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비전으로 계속되는 적자에도 유통업계의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고,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을 위한 컴퓨터 회사였던 애플은 대중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고가 명품 브랜드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전환시킴으로써 다른 기업들은 따라올 수 없는 프리미엄을 얻게 되었다. 연결되고 공감을 얻고 싶어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속성을 건드려 전 세계인을 이어준 페이스북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제공한 사진과 정보를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는다. 지식에 대한 욕구와 광고업자들의 영향력을 차단해 신뢰성 높은 검색 기업으로 거듭난 구글은 ‘검색되고 싶어하는’ 모든 기업들이 자신들을 통할 수밖에 없도록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이 책은 20세기만 해도 미미한 존재였던 이들이 어떻게 21세기 ‘플랫폼 제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그들이 선택한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딩 전략, 다른 회사는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수익 시스템, 경쟁자들을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진입장벽 등 다각도에서 분석하며 신선한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성공 이면의 내밀한 이야기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디지털 시대를 지배하는 거대 테크기업의 성공 전략과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파헤친 최고의 경영서!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플랫폼 제국’으로 명명되는 4개 기업의 현재 지형을 살펴보며 어떻게 산업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위협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제2장부터 제5장까지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향해 가는 이들 기업들이 어떻게 해서 그들만의 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야후의 아웃소싱 회사로 시작했던 구글이나 대학생들 간의 커뮤니티로 만들었던 페이스북, 온라인 서점에 불과한 것 같았던 아마존이 어떻게 한 국가를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었는지 그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저자는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인간의 ‘본성’을 건드린 점을 꼽는다. 제7장 ‘기업과 신체’에서 바로 이 내용을 다루는데, 각 기업의 속성을 인간의 뇌, 심장, 생식기에 비유해 그들이 어떻게 우리의 본능에 호소하고, 감정을 움직여 각각의 플랫폼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들었는지 설명한다.
제8장에서는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을 알려준다. 1조를 뜻하는 영어 단어 ‘trillion’의 앞 글자를 따서 ‘T 알고리즘’이라 이름 붙인 ‘성공 스펙’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제9장에서는 현재 4개 기업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신흥 강자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에어비앤비부터 우버, 중국의 알리바바까지 시장의 파이를 잡아먹으며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또 다른 플랫폼 기업 후보들을 소개하며 새롭게 등장할 제5의 강자를 전망한다.
한국 기업을 위한 조언이 담긴 서문 전격 수록!
오늘날 플랫폼 기업들은 전 세계적인 산업 지형은 물론 우리의 삶의 방식과 세상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런 이유로 한국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플랫폼 기업들에게 이들이 취하는 전략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들을 찬양하건 비난하건, 일단 이들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4개 골리앗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오늘날 디지털 시대를 지배하는지 제대로 이해할 때, 이들에 대항할 우리만의 강점을 키울 수 있고 앞으로 생겨날 기회 역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 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이 책은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려는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충실한 안내서로서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