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남편 사이에서
아들만큼은 좋은 남자로 키우고 싶다!”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강의, 28만 뷰 ‘엄마와 아들의 성교육 상담소’ 출간
최근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인 미투 운동을 통해 그동안 쌓아올린 명성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사건들을 연일 마주하고 있다. 많은 부모님들이 내 아들 역시 성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나아가 성폭력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아들 성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만큼 어린 시절 성교육이 아들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강사이자 30만 부모, 학생, 교사, 직장인이 인정한 최고의 성교육 전문가, 관계연구소 소장 손경이 저자가 요즘 아들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성교육 책『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을 출간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남편 사이에서 ‘아들만큼은 좋은 남자로 키우겠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실천해 온 성교육과 부모교육 노하우를 모조리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교육 방법을 파악하고 젠더교육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아들, 방문 닫고 뭐하니?”
30만 부모 학생 직장인이 인정하는 최고의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의 아들 교육법
아들을 낳고 다짐했다. 아들만큼은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남편과 달리‘좋은 남자’로 키우겠다고 말이다. 그러기 위해 성교육을 시작했다. 아이가 아직 말을 알아듣지 못할 때부터 몸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고, 아이가 유치원에서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생겼을 때는 여자 친구를 잘 사귀는 법을 함께 고민해 주었고, 아이가 2차 성징을 맞이하기 전에는 자위, 사정 등에 대한 예절을 알려 주었고, 아이가 중고등학생일 때는 야동부터 섹스까지 함께 대화하고 고민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언제나 올바른 성 의식과 젠더감수성도 중요하게 다루었다. 그렇게 일상에서 성교육을 하며 20년이 넘는 시간이 훌쩍 흘렀다.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스스로 성교육, 부모교육을 공부하다 보니 이제는 17년 차 최고의 성교육 전문가로 이름나게 되었다.
저자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한 아들과 함께 성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나눈 동영상‘엄마와 아들의 성교육 상담소’는 30만 명이 넘게 찾아보며 화제가 되었다. 저자의 강연을 들은 이들은 “그동안 뭐가 중요한지도 모른 채 아들을 키웠다.”“저도 우리 아이를 이렇게 키우고 싶어요.”“저도 엄마 아빠랑 성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51세기에서 온 엄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특히 성폭력 피해 사실을 밝히는 캠페인인 미투 운동이 벌어지면서 더욱 큰 관심이 쏟아졌다. 많은 부모님들이 내 아들 역시 성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나아가 성폭력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성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아들 성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는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추어 요즘 아들 자녀를 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아들 성교육 책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을 출간했다.
우리 아들들은 지금 부모들이 어릴 때보다 성평등 의식이 더 강해진 사회에 맞추어 살아가야 한다. 나아가 성평등 의식이 더더욱 강해질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닫힌 아들 방문을 보며 어찌할 줄 모르는 부모라면 이 책을 읽어 보자. 이 책을 통해 시대가 바뀐 만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교육 방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아들이 여성과 함께 더 좋은 남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 성의식이 아들의 인생을 좌우한다!”
핵심은 ‘성적자기결정권’과 ‘젠더감수성’
아들 성교육이라고 하면 얼굴부터 화끈 달아오른다. 보통의 부모들도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은 데다, 엄마라면 성이 다른 아들 성교육이라니 그저 막막하고 민망해진다. 하지만 미투 운동을 통해 그동안 쌓아올린 명성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사건들을 연일 마주하면서 어린 시절 성의식이 아들의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성교육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지금 아들 성교육은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는 막대기에 비유할 수 있다. 딸에게는 성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성에 대해 움츠러들게 하는 성교육을 시키면서, 대조적으로 아들에게는 성을 무책임하게 받아들이고 성에 대해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하는 성교육을 시키고 있다. 전반적으로 성을 숨기고 위험성을 경고하는 식에 맞춰져 있다. 이 기울어져 있는 막대기를 똑바로 세우려면 지금부터라도 부모들이 먼저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아들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인식해야 한다.
저자는“성(性)은 근본적으로‘관계’를 바탕으로 하기에 국가나 사회에서 한 번에 반짝하고 끝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아들의 발달 과정을 아는 부모가 가정에서 일상에서 일관된 훈련으로 확립할 수 있다. 이 성교육의 핵심은 나의 성적 행동은 나 스스로에게 결정권이 있다는 ‘성적결정권’과 상대방의 성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젠더감수성’을 실천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더 이상 단순히 성 지식을 전달하는 성교육은 의미가 없으며 성 의식과 성 평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나아가 성에 대해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부모와 자녀는 민감한 사춘기 시기에 다른 주제에 대해서도 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부모가 아이들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어떤 이야기든지 나눌 수 있는 친밀감까지 얻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동안 아들 성교육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던 부모들에게, 아들이 올바른 성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들이 성적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유아 성교육부터 사춘기 성교육까지
성교육 코칭!”
요즘 아들 부모를 위한 새로운 성교육 지침서
“성적도 좋지만 성교육이 먼저.”“진작에 이런 성교육을 시켰어야 했는데.”“나도 아들을 낳으면 이렇게 성교육해야지” 등 저자의 강연을 들은 이라면 누구라도 이렇게 극찬한다. 책에는 실제 저자가 17년 동안 현장에서 만난 부모와 남자아이들의 현실적 고민들과 수만 명의 사례를 통해 검증받은 처방이 모두 담겨 있다. 강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들 성교육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1부에서는 아들 성교육을 위한 10가지 핵심 원칙, 2부에서는 사춘기 이전의 14가지 성교육, 3부에서는 사춘기 시기의 13가지 성교육, 4부에서는 아들 부모가 성폭력에 대해 알아야 할 17가지 사실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사춘기 남자아이들의 22가지 질문들이 제시된다. 유아기 및 사춘기 성교육에서 출발해‘올바른 성의식은 무엇인지’,‘성 평등은 왜 중요한지’, ‘젠더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이 자세히 제시되어 있어 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을 위한 새로운 성교육 지침서라 할 만한다. 또 2차 성징을 축하하는 존중파티부터 연애성적표, 자위예절 등 저자가 실제로 아들 성교육 때 실천했던 팁들이 가득해 직접 활용해 볼 수도 있다.
아들 성교육하면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성에 대해 정확하고 솔직하게 알려 주어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할 수 있는 확실한 가이드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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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와 (사)푸른아우성 멘토들이 함께 만든
남자 청소년을 위한 실전 성교육 지침서
어른이 되는 것이 두려운 소년, 어른이 되어 가는 소년의 질문을 두려워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명쾌한 해결책!
닫힌 방 안에서, 어두운 밤 컴퓨터 앞에서 혼자 고민을 해결하려 끙끙대는 남자 청소년들. 10대 소년들에게 성(性)적 문제는 시험 성적보다도 훨씬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점점 더 큰 유혹과 고민에 노출되는 요즘 소년들은 적절한 조언을 받고 있을까? 혹시 말 못할 고민에 대한 해답마저 온라인에서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소년들만의 소중한 고민, 나날이 자라나는 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읽어야 할 책이 출간되었다.
한국에 ‘성교육’이라는 화두를 던진 구성애 소장과 (사)푸른아우성 상담가들이 수년간 청소년과 부모들로부터 받은 고민들을 모아서 출간한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속 시원한 성교육 지침서는 없었다! 생생하고 현실적인 고민과 현명한 지침으로 가득한 이 책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 꼭 한 권쯤 있어야 할 청소년 성교육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나만 이런 걸까요? 우리 아이만 이런 걸까요?
요즘 남자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생생한 사례들!
유튜브로 성인물을 접하는 것은 이제 드문 일도 아니다. 데이트앱을 통해 만난 이성에게 신체 사진이나 영상을 보냈다가 협박을 받는 사기 사례, 교실에서 여성 교사를 향해 죄의식 없이 야한 농담을 던진 충격적인 사건, 다 자란 아들과 엄마 사이에 처음으로 생긴 성(性)적 긴장감….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민감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생생한 사례들을 담았다. 더 놀라운 사실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의 상담가들이 현장에서 10대 청소년들로부터, 혹은 부모들로부터 상담을 요청받은 실제 사례들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 한국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것 자체가 지금의 청소년들을 이해하려는 첫 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 책은 청소년에게는 길잡이가, 부모들에게는 지혜의 책이 될 수 있고, 학교의 성교육 현장에서는 토론할 거리가 가득 담긴 교과서이기도 하다.
달라진 시대와 함께 성장한 성교육 노하우
구성애 소장은 한국의 1세대 성교육 전문가다. 2차 성징은 누구에게 일어나는 일이며, 그 ‘아름다운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라고 텔레비전 방송에서 역설하던 구성애 소장의 강연은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 이후, 시대는 빠르게 변화했고 성교육도 달라졌다. 현장에서 그와 뜻을 같이하는 10대 맞춤 멘토들과 함께 십수 년간 성교육 활동을 하며, 구성애와 푸른아우성의 성교육은 ‘달라진 시대’와 함께 성숙해져 왔다.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은 대한민국 최초의, 최고의 성교육 멘토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내공이 그대로 담긴 책이다.
푸른아우성의 멘토들은 성 문제에 직면한 청소년들에게 ‘우리 성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며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그토록 소중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해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야 하며, 육체적인 성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가지도록 북돋운다.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묵직한 책임감을 느껴야 하며, 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이지만 그 즐거움을 상대와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조언은 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들이 맞닥뜨리기 쉬운 성적 고민뿐만이 아니라 성행위 동영상 유포가 가져올 위험, 아동청소년보호에관한법률(일명 아청법)에 대한 지식,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데이트 강간인가, 진정한 의미의 성 평등이란 무엇인가…. 뉴스 사회면에 등장할 법한 이야기들은 사실 우리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성 문제들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일상에 파고들어 있는 성 문제들을 인식시키고, 거기에 대비해 ‘현대의 아름다운 성’을 지켜내도록 하는 지침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