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원리부터 학습 방법까지!
무엇이든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그래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기가 어렵다. 이 책에서는 초보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지식을 공부할 때의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간단한 기능이라도 '어떻게'보다는 '왜',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의 생성부터 실행, 배포, 문서화까지 프로젝트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해 보면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각 장마다 예제를 만들어 볼 수 있고,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해서 지루하지 않게 했다.
친절한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 하면서 매 단계마다 그럴듯해지는 게시판을 보면, 재미와 깨달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스프링 부트 자체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분야에 상관 없이 앞으로 끝없이 만나게 될 새로운 내용을 어떤 식으로 공부하고 접근할지를 스프링 부트 프레임워크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