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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고민고민

두근두근고민고민

  • 송수빈
  • |
  • 문학의전당
  • |
  • 2014-01-17 출간
  • |
  • 126페이지
  • |
  • ISBN 97889980966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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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어린이와 같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세계 / 정대현(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제1부 봄비

파도
자동차는 신기해
산에서
크리스마스
이사
봄이 오면
호두까기 인형
조기
단풍잎과 은행잎
봄비

제2부 나의 우정

숲 안의 숲
백화점
새해 아침
따스함
나의 우정
루레이 동굴
산이 성큼성큼 걸어왔다
아름다운 이 세상에
겨울나무

제3부 애플파이

아이스캔디
수영 1
수영 2
애플파이
카메라
옷 고르기
Glass 하프
스노 볼
오목
월남국수

제4부 내 친구 현서

공부를 하다가
발표회
나눔은 희망의 꽃
최초의 우주인
춘향전을 읽고
탈무드
개학식
나눗셈
3학년이 되어
나누면
새 친구 현서
우리 선생님
내 짝꿍 진우

제5부 풀과의 대화

바람개비
풀과의 대화
고전무용
엄마의 생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이모를 기다리며
내가 초파리가 된다면
엄마 발?수빈이 발?아빠 발
첫 영성체
세례식
낙타와 소년의 우정

편지글 사랑하는 아빠에게

시집을 내며 열 살 수빈이 시(詩)로 바라보는 세상 / 김선희(철학자, 작가)

도서소개

여기 모은 시들은 수빈이가 유치원 때 쓴 두어 편을 제외하면, 대부분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서 3학년에 이르는 시기에 쓴 것이다. 우리 나이로 수빈이가 아홉 살에서 열 살이 되던 시기이다. 돌아보면 그 시기는 수빈이의 시가 터져 나오는 때였다. 날마다 쓰던 일기장이 이런저런 시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일상의 일들과 경험들이 시로 쓰여지고 있었다. 애플파이나 아이스캔디를 만들면서 요리를 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이 바로 시가 되었다. 수영을 배우면서 눈덩이를 걷어차면서 산보를 하고 여행을 한 일들이 시로 쓰여졌다. 심지어 학교에서 공부하고 숙제하고 오목과 장기를 두는 것도 시가 되었다. 아홉살, 열 살 어린이의 일상의 경험과 삶이 시로 표현된 것이다.
문학의전당 시집
두근두근 고민고민 송수빈 시집

두근두근 고민고민, 열 살 수빈이 시로 바라본 세상

[추천 글]

“이게 뭐야”라는 물음이 있다. 누구나 언젠가는 물어본 적이 있는 물음이다. 세계를 향한 이러한 물음은 호기심의 표현이고, 그 호기심은 우리 마음을 《두근두근》 하게 하고, 그 호기심을 건너고자 하는 《고민고민》의 마음이다.
수빈이 시집은 “이게 뭐야”라는 물음을 지속적으로 묻는 데서 시작한다. 어린이 마음은 《두근두근 고민고민》 세계를 향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어린 시인의 호기심은 세 살 적에 부서지는 파도를 보는 순간 “와~ 우윳물이다!”로 폭발되기도 하고, 자연과 하나 되어 “내가 초파리가 된다면” 같은 사유실험에 빠지게 한다. 어린이의 호기심은 어른이나 책의 도움으로 해소되기도 하지만, 어린 시인의 호기심은 시적 상상력으로 세계의 모습을 《푸릇푸릇 상큼상큼》 일구어낸다.
어린이와 같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그러나 《푸릇푸릇 상큼상큼》한 세계를 열어 보인다. 푸~ㄱ! 빠지고 싶은 그러한 세계를.
─정대현(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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