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부산희망찾기(김영춘의)

부산희망찾기(김영춘의)

  • 김영춘
  • |
  • 호밀밭
  • |
  • 2014-01-14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9893713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추천사 ? 문정수 (민선1기 부산시장)
※ 책을 내면서

1부. 천혜의 자연, 희망의 노래
1장. 바다에서 길을 찾다 - 항만물류의 현장에서
2장. 하늘에서 길을 묻다
3장. 활로 잃은 수산업, 현장에서 길을 묻다
4장. 강은 젖줄, 흘러야 한다

2부. 부산 경제, 활력이 필요하다
1장. 강소기업의 도약이 경제성장의 열쇠
2장. 아시아 관광마이스 허브도시의 길을 묻다
3장. 시민들의 피땀, 예산낭비의 현장을 가다
4장. 청년 일자리의 길을 찾다

3부. ‘인본(人本)의 창조도시’ 부산을 위하여
1장. 원도심 부활,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2장. 특혜와 난개발 현장에서 묻는 아름다운 부산의 길
3장. 문화예술로 꽃피우는 부산의 희망
4장. 영상도시의 미래를 묻다

4부. 부산의 독립과 미래를 위하여
1장. 핵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하여 (보론. 반값전기료 운동의 정당성)
2장. 사람의 힘으로 지키는 건강도시의 길
3장. 진정한 교육도시의 길을 묻다
4장. 복지도시 부산의 현재는 어디까지 왔는가?

※ 맺으며 - 부산은 ‘특별시’입니다!
※ 대담 ? 김영춘과의 대화 (정희준 동아대학교 교수)

도서소개

『부산희망찾기』는 정치인 김영춘이 현장에서 찾은 ‘부산특별시’를 위한 정치 밑그림을 담은 책이다. 고인 물처럼 정체되어버린 도시 부산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은 무엇인지, 부산의 미래와 직결되는 주요 현안들을 중심으로 부산 부활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그려낸 ‘부산 부활’의 밑그림,
정치인 김영춘이 현장에서 찾은 ‘부산특별시’를 위한 해답!

야권의 유력한 차기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 김영춘이 2013년 6월부터 부산의 현장 곳곳을 탐방하며 찾아낸 부산의 현안과 그에 대한 해답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 1981년 고려대 문과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문학청년을 꿈꾸다 80년대 민주화투쟁과 함께 한국 정치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재선 국회의원 및 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뒤, 지난 2010년 고향 부산에 30년 만에 돌아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 정치인 김영춘이 제시하는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부산 부활’을 위한 비전과 ‘부산특별시’를 위한 해답!
지역과 현장의 가치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이 시대, 정치인이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찾아낸 새로운 비전과 대안이라는 시도 자체도 독특하지만 분야별 현장에 대한 분석과 대안의 내용이 기대 이상으로 충실하다는 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부산 곳곳의 현장을 탐방하는 ‘김영춘의 희망 찾기 프로젝트’는 출간 이후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절망하는 시민에게 희망을,
쇠락하는 부산에 부활에너지를!

저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부산이 한국 ‘제2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변방으로 추락했다고 말하며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부활에너지와 부산 사람들 특유의 활력을 되살릴 희망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부산은 현재 청년실업률, 자살률, 고령화 등 각종 통계에서 부정적 지표가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금도 청년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 도시이자 미래성장 동력을 잃고 표류하는 도시로 전락했다. 이 책은 이렇듯 고인 물처럼 정체되어버린 도시 부산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은 무엇인지, 부산의 미래와 직결되는 주요 현안들을 중심으로 부산 부활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 살리기 대장정’이랄 수 있는 현장 탐방의 결과는 총 4부, 16개의 주제로 나눠 실렸는데 우선, 1부 ‘천혜의 자연, 희망의 노래’에서는 북항 신감만부두, 부산신항, 가덕도 현대부산신항만주식회사, 감천항, 양산 ICD 등 항만물류현장과 에어부산, 은산해운항공, 김해공항, 가덕도신공항 예정지역 등 동북아 중심도시를 위한 하늘 길 현장, 기장국립수산과학원, 일광대관수산, 삼진식품, 부산공동어시장, 국제수산물도매시장, 감천항 한일냉장과 해미르수산 등 수산업 현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화명정수장, 삼락생태공원, 을숙도, 낙동강통합 물관리센터,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아미산 전망대, 부산시 환경녹지국, 하수종말처리장, 수영강, 온천천, 동천 등 강과 생태의 현장 등을 구석구석 살펴본다.
2부, ‘부산 경제, 활력이 필요하다’에서는 GB라이트, 선보유니텍, 한국바이톤, 사상산업용품유통상가, 흙표 흙침대, 녹산국가산업단지, SP하이테크, 성일SIM 등 지역의 강소기업들을 둘러보고 이어 아시아 관광 마이스 허브중심도시로서의 비전을 살펴보기 위해 벡스코(BEXCO), 부산관광협회, 의료산업협의회, 드림코리아, 팬스타그룹, 웨스틴조선호텔, (주)리컨벤션 등을 탐방하고 동부산관광단지, 민자유료터널 및 다리들, 서면 문화으뜸로 등 대표적 예산낭비현장을 가는 한편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청년일자리센터 및 창업지원센터, 동서대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등의 현장에서는 청년일자리의 길을 묻는다.
3부, ‘인본(人本)의 창조도시 부산을 위하여’에서는 부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초량동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현장, 영주동 산리협동조합, 범일동 매축지마을, 부산시청 시설계획과, 부산 철도차량정비단 등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인 원도심 현장에서 부활의 길을 찾고, 부산시의회, 동백섬 전망대, 달맞이고개, 수영만 요트경기장, 오륙도SK아파트, 이기대, 황령산 스키돔, 중앙동 롯데타운 건설부지, 롯데골프장 예정부지, 만덕5지구 등 대표적 특혜와 난개발 현장에서는 아름다운 부산의 미래를 위한 대안의 길을 모색한다. 부산문화재단, 국립국악원, 메트로폴리탄 팝스오케스트라, 중앙동 또따또가 등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부산을 위한 현장탐방과 부산국제영화제 등 영상도시 부산의 미래를 위한 현장도 살펴보고 있다.
끝으로 4부, ‘부산의 독립과 미래를 위하여’에서는 기장 고리원전 등을 통해 핵으로부터 안전한 도시의 가능성을 묻고 있으며 그 구체적 실행방안으로서 ‘반값전기료 운동’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시립부산의료원, 사상구보건소, 금곡동 동원복지관, 매축지마을 혜명의원 등 현장에서는 돈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 지키는 건강도시의 길을 묻는다. 또, 부산시 교육청, 부산교육연구소, 명륜동 온새미학교 등을 통해 진정한 교육도시의 비전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