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현재’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레이터 150명이 모인 궁극의 화집!
대중문화에서 현대 미술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터넷 문화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일본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담았습니다.
2018년의 표지 일러스트는 loundraw의 작품입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비롯한 인기작의 표지 일러스트 작업과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내지에서는 150명의 작가들이 가지각색의 빛깔을 뽐냅니다. 각자가 가진 세계관의 매력, 색채와 필채를 구석구석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필과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150명의 작가 소개가 끝나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너의 이름은.]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화제의 일러스트레이터 일리야 쿠브시노부의 인터뷰가 담겨 있습니다. 각각 애니메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입장에서 본 ‘현재의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표지 제작 과정에 대한 loundraw와 아리마 토모유키의 특별 인터뷰도 담겨 있습니다.
‘현재’를 보관한 일러스트레이션 2018은 일러스트레이터 개개인의 색깔을 일러스트를 고스란히 담기 위해 노력한 도서입니다. 150명이 모두 각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어, 그림 그리는 방법이나 시각적 차이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롭게 바뀌는 세계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