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의 영성」,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개정판!
하나님을 갈망하는 열정과
사람을 섬기는 긍휼 사이에서
마르다가 예배하고, 마리아가 섬기기 시작할 때
비로소 온전한 하나님의 임재가 이루어진다
열정적인 예배와 섬김의 균형을 강조하는 토미 테니의 「균형의 영성」이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정되었다. 토미 테니는 특유의 탁월한 감각으로 우리가 어떻게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인지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이 베다니에 있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머무신 이유를 깊이 있게 다루며, 우리에게 하나님을 갈망하는 열정(Passion)과 사람을 섬기는 긍휼(Compassion) 사이에서 균형감각을 가지라고 도전한다. 베다니는 ‘열정과 긍휼이 함께하는 집’이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의 필요를 모두 채우실 수 있었다.
저자가 강조하는 균형의 영성은 마리아와 마르다의 영성의 조화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독특한 영적 유전자를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부족한 영성을 보완하기 위해 훈련해야 한다. 각자의 약한 부분을 알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균형을 추구해 나갈 때 주님의 능력이 임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십자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균형의 영성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십자가는 하나님을 갈망하면서도 사람들을 섬기는 예수님의 완벽한 계획을 형상화해 놓았기 때문이다. 십자가에서 우리는 마리아의 수직적인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마르다의 수평적인 인간을 향한 섬김의 균형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신 마음에 예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가? 아니면 다른 이를 섬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가? 이제 토미 테니가 이야기하는 균형의 영성에 귀를 기울이라. 당신을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가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독자 대상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성도
•예배와 섬김 가운데서 고민하는 성도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고자 헌신하는 성도
•균형 잡힌 성도의 삶으로 이끌어 가고자 하는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