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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처럼 생각하기 - 엉뚱하고 유쾌한 발상으로 생각의 틀을 깨주는 흥미로운 사고실험

데카르트처럼 생각하기 - 엉뚱하고 유쾌한 발상으로 생각의 틀을 깨주는 흥미로운 사고실험

  • 마틴 코헨
  • |
  • 한문화
  • |
  • 2014-01-20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569916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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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보내는 찬사
글을 시작하며 |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1주 ‘파충류의 뇌’가 지닌 무한 잠재력

Day 1 말의 주인
온전히 당신 혼자만의 힘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Day 2 파충류의 뇌
우리는 왜 엉뚱한 결정을 내리는 걸까?

Day 3 확률의 함정
생각의 오류는 뇌의 착각일까?

Day 4 불멸의 기계
과연 인간이 불멸할 수 있을까?

Day 5 좋아하는 동물 세 가지
우리의 잠재의식은 어떻게 작동될까?

Day 6 습관 탈출
‘자아’의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Day 7 침묵
묵언수행은 왜 하는 걸까?

2주 아이처럼 생각해보기

Day 8 곰 인형의 수
아이의 숫자감각은 어른과 어떻게 다를까?

Day 9 오전 초원의 소
아이들은 면적을 어떻게 이해할까?

Day 9 오후 자기중심적인 산
아이는 어떤 식으로 세계를 인식할까?

Day 9 저녁 얌전히 굴어!
아이의 울음을 멈추려고 사탕을 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Day 10 불협화
생각과 행동이 모순될 때, 어떤 것을 따를까?

Day 11 기억 더듬기
기억은 어떻게 작동될까?

Day 12 조종하기
단점 줄이기 vs 장점 살리기, 무엇이 최선일까?

Day 13 운
‘운’ 좋은 사람은 따로 있는 걸까?

Day 14 음……!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3주 생활 속의 사고실험

Day 15 특수 고글
세상이 뒤집혀 보이는 고글을 쓰고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Day 16 불 위를 걷는 사람
인간은 몸을 어디까지 통제할 수 있을까?

Day 17 R-펜토미노
생명 창조와 소멸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Day 18 오전 고유감각
방금 책장을 넘긴 손이 진짜 당신 손일까?

Day 18 오후 맥거크 효과
뇌는 모순된 입력 신호에 어떻게 반응할까?

Day 19 오전 해안선 길이와 프랙탈
꼬불꼬불한 해안선의 길이를 정확히 잴 수 있을까?

Day 19 오후 못침대의 경이
당신이 못침대에 누워도 다치지 않을까?

Day 20 따분함 때문에
따분함이 생활을 어디까지 바꿔놓을까?

Day 21 끄적거리기
과연 상상력을 평가할 수 있을까?

4주 유명한 사고실험과 철학적 사색들

Day 22 오전 몰리뉴의 문제
관념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감각적으로 경험했을 때, 차이가 있을까?

Day 22 오후 메리의 방
물리적 지식은 경험적 지식과 일치할까?

Day 23 착각
왜 눈으로 보면서도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걸까?

Day 24 캐스케이드 이론
‘No’라고 생각하면서 ‘Yes’라고 말하는 이유는 뭘까?

Day 25 불확실성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인생,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Day 26 말의 모호성과 부조리
- 논쟁에서 이기는 전술에는 뭐가 있을까?

Day 27 숨겨진 메시지
- 잠재의식을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Day 28 오전 기도의 힘
- 기도하면 정말로 이루어질까?

Day 28 오후 긍정적 기도 vs 부정적 기도
- 긍정적 기도와 부정적 기도는 각각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Day 29 꿈 또는 환영
- 꿈이나 환영은 어떤 힘을 지니고 있을까?

Day 30 생각의 전이
- 텔레파시는 진짜일까, 속임수일까?

Day 31 심리 조작
CIA는 《동물농장》을 통해 대중의 생각과 심리를 어떻게 조작했을까?

옮긴이의 말 | 생각의 힘
찾아보기

도서소개

《데카르트처럼 생각하기》는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사고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다양한 사고실험(사실에 기반을 둔 가정에 논리를 적용하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실험)과 질문을 통해 습관적인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생각을 직접 경험하게 해준다. 데카르트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뭘까? 어떤 문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데카르트의 철학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되듯이, 생각이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 만큼 독창적이고 주체적으로 사고해보자는 것이다.
때로는 엉뚱하게, 한번쯤은 삐딱하게
상식을 뒤엎고 생각의 틀을 깨보자!

상식의 틀에 갇히지 말고 생각을 뒤집어라!
점점 편리하고 빨라지고 스마트해지는 세상!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이 바쁘고, 온갖 매체에서 쏟아내는 정보에 쉽게 흔들리고 휩쓸린다. 때로는 귀찮아서 누군가의 논리 정연한 이야기를 아무 저항 없이, 그러려니 쉽게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당연하게 여기는 것,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것들이 과연 진짜 그럴까? 많은 분야에서 창의성을 요구하지만 창의적인 생각은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은 진짜 자신만의 생각을 해보는 과정에서 발현되지 않을까? 철학자 마틴 코헨은 이 책에서 때로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질문을 던지며 상식의 틀에 갇히지 말고 진짜 자신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엉뚱하고 유쾌한 발상으로 생각의 틀을 깨주는 흥미로운 사고실험!
《데카르트처럼 생각하기》는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사고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다양한 사고실험(사실에 기반을 둔 가정에 논리를 적용하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실험)과 질문을 통해 습관적인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생각을 직접 경험하게 해준다. 데카르트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뭘까? 어떤 문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데카르트의 철학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되듯이, 생각이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 만큼 독창적이고 주체적으로 사고해보자는 것이다.
저자는 영국의 철학자 마틴 코헨으로, 1923년에 창간된 철학 학술지 <철학자>의 편집자로 철학을 심리학, 사회학에 접목하여 관련된 핵심 쟁점들을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고 있다. 전통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철학적 주제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로 철학적 지식이 아닌 철학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관심을 쏟아왔다.
《데카르트처럼 생각하기》는 31일 동안 하루에 한두 개의 질문을 던진다. 구성은 크게 질문 부분과 ‘더 생각해보기’, 참고자료로 나뉜다. 자칫 더 생각해보기를 모범 답안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저자는 독자들의 사고 활동을 도와주는 안내일 뿐 진짜 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철학은 주어진 답을 받아들이는 대신 의심하고 비판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독자는 31일 동안 저자가 던지는 엉뚱하고 발랄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자신의 뇌를 재발견하고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ㆍ 1주 : 파충류의 뇌(뇌간)의 무한 잠재력, 의식, 상징, 잠재의식 등의 핵심 개념 이해
ㆍ 2주 : 피아제의 인지발달실험을 비롯하여 인간의 정신 발달에 관한 철학자들의 실험
ㆍ 3주 : 못침대에 눕기, 불 위를 걷기, 거꾸로 보이는 고글 쓰기 등 생활 속의 사고실험
ㆍ 4주 : 몰리뉴의 문제, 메리의 방, 캐스케이드 이론 등 철학사의 유명한 사고실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수학자 루이스 캐럴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 쇼펜하우어가 얘기하는 논쟁에서 무조건 이기는 전술, CIA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으로 대중의 생각과 심리를 어떻게 조작했는지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들도 풍부하다. 때로는 특수고글을 쓰고, 못침대에 눕고, 불 위를 걷는 등 엉뚱하고 황당해 보이는 실험으로 인간의 의식, 물질과 정신의 작용 등을 탐구하기도 한다.

생각의 주체로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
생각하는 힘이 삶의 기술이다!
생각하는 동물인 인간은 머릿속이 시끄러울 정도로 끊임없이 생각을 하지만 그 생각을 들여다보면 습관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오늘은 뭘 할까, 뭘 먹을까, 누구를 만날까’와 같은 것 말이다. 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데도 자기만의 일정한 패턴에서 잘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해결하기 위해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 답이 제자리만 맴도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평소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질문들을 던진다. 때로는 너무 황당하고 엉뚱해서 쉽게 답변할 수 없고, 때로는 생각에 몰두하다 머리에 쥐가 나거나 어지럼증을 느낄 수도 있다. 답은커녕 질문이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도 저자가 당당하게 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는 이유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들이 마구 흔들리는 불편함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자신의 뇌를 재발견하는 짜릿한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힘은 삶의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마음을 비우고 적극적으로 생각놀이를 즐긴다면 어느 순간 틀에 박힌 습관적인 생각에서 벗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고, 삶의 중요한 문제나 일상의 소소한 문제에서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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