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괜히 그린 얼굴

괜히 그린 얼굴

  • 김보람
  • |
  • 발견
  • |
  • 2019-01-25 출간
  • |
  • 108페이지
  • |
  • 117 X 193 X 13 mm /185g
  • |
  • ISBN 9788968790416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발견 시조 선 시리즈

계간 발견, 발견출판사가 1월 25일 <발견 시조 선 시리즈>를 간행하였습니다.
<발견 시조 선 시리즈>는 우리 시대 한국 시조를 끌고 가는 가장 사색적이며 현대적인 시조시인들을 선정, 삶의 지지부진함 속에서 반짝이는 잎새처럼 신비롭고 생명감 넘치는 시조들을 한데 모으는 기획입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7권씩 동시에 발간될 이 시리즈는 우리 시조의 감추어진 눈부신 힘을 믿으려는 진지한 발견 작업이라 하겠습니다.
선은 “먼저” “가려뽑다” “라인” “서다”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신작시 50~60편과 저자의 자전적 시론이 실려 있습니다. 표지그림은 화가 정인희씨가 맡았습니다.

첫 번째 시리즈 참여시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001 박기섭 서녘의, 책
선002 정수자 그을린 입술
선003 염창권 마음의 음력
선004 강현덕 먼저라는 말
선005 김정연 꿈틀
선006 김남규 밤만 사는 당신
선007 김보람 괜히 그린 얼굴


목차


1부
새김눈
시작 다음
마음의 문제
있고 또 없는
한계의 봄
괜히 그린 얼굴
벤치에 앉아 강을 불렀다
그림자를 등 떠미는 일
사분 오십칠 초
비感
너무 시끄러운 모자
타오름달

가고 있는 사람

2부
자국들
파랑과 파란
슬픔이 바닥을 끄는 동안
설명이 필요한 비
끌어안거나 뿌리치거나
정거장의 한 사람
오분 후 같은 자리
우리는 이별을 반복해
밤에 하기 좋은 생각
등 뒤에서 진다
문에 관한 단상
연필의 입장
기다리며 읽는 책

3부
백지라는 뼈
Orange Sky
징후를 읽다
네 속에 집짓기
낮은 밤을 향해 걷는다
거절할 수 없는 날의 초대
오늘은 처음이니까
열린 방을 생각한다
내일
딴생각
눈사람은 완성이 없다
극장전
증명

산문/ 그 밖의 얼굴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