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자승의 하루

동자승의 하루

  • 동자승이찬
  • |
  • 마음서재
  • |
  • 2019-02-20 출간
  • |
  • 232페이지
  • |
  • 152 X 223 X 17 mm
  • |
  • ISBN 978896570755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 마음속의 어린아이를 깨우고
따뜻한 깨달음을 안겨주는 그림 에세이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에서 말했다. “어른들도 한때는 모두 어린아이였다”고. 어린 왕자가 외로운 어른들의 영혼을 위로해준 것처럼, 귀여운 동자승이 따뜻한 깨달음이 담긴 그림 에세이로 독자에게 인사를 건넨다.

동그란 눈망울을 깜빡이며 쉴 새 없이 사부님에게 질문을 해대는 까까머리 동자승. 궁금한 것도 많고 즐거운 일도 많아서 모든 순간이 행복한 동자승. 그의 이름은 ‘이찬’, 누구라도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미소 짓게 만드는 무한매력의 소유자다. 이 책은 천진난만한 동자승 이찬과 자애로운 사부의 일상을 그린 19편의 에피소드를 수묵화풍의 그림 속에 담아낸다.

저자는 ‘동자승 이찬(중국명 一禪小和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중국의 콘텐츠 창작팀이다. 이들은 2016년 10월 웨이보에 수묵화풍 웹툰인 ‘동자승 이찬’을 처음 소개한 이래 현재까지 조회수 7억 뷰에 달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고, 동명의 3D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이들이 그린 수묵화풍 웹툰을 단행본으로 묶은 것이다.

귀여운 동자승이 삶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말
“당신도 한때는 어린아이였잖아요”

동자승 이찬은 늘 호기심 반짝이는 눈망울로 주위를 탐색하며 사부님 곁에서 인생의 진리를 배운다. 연인들은 왜 입맞춤을 하는지, 왜 재미있는 일일수록 괴로움이 따르는지, 사랑한다면서 왜 다투는지,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지 등등, 엉뚱발랄한 호기심으로 찾아낸 삶의 놀라운 비밀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인생의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괴로움에 관한 각각의 이야기들이 우리의 마음속에 깃든 따뜻함과 선함, 그리고 행복을 일깨운다.

부담 없이 읽히는 그림책이지만 노스님과 동자승이 나누는 대화 속에는 심오하고 따뜻한 인생철학이 깃들어 있다. 중국 네티즌은 이 책에 대해 “얼마나 따뜻한 책인지 들고 있으면 손에 미열이 느껴질 정도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수묵화풍의 그림 위에 펼쳐지는 이들의 이야기가 번잡한 세상 속에서 고요함을, 냉정함 속에서 온화한 마음을 찾게 해줄 것이다.

아마도 책장을 덮으면 동자승 이찬이 다가와 이렇게 속삭일 것이다.
“당신도 한때는 어린아이였잖아요. 그 사실을 잊지 마세요.”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1화 입맞춤
2화 강아지
3화 늑대
4화 도깨비
5화 등불을 밝히는 마음
6화 꽃이 좋아
7화 내 친구가 되어줘
8화 여동생이 제일이지
9화 월담
10화 구슬
11화 사탕
12화 부부
13화 사랑한다면
14화 장인과 사위
15화 인생의 마지막 날
16화 평등
17화 고백
18화 인연
19화 지존보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