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신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특강!★
“나는 유튜브로 1년에 17억 번다!”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대도서관의 억대 연봉 노하우 최초 공개!
게임, 뷰티, 연애, 살림… 당신의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새로운 업의 공식
아는 형, 옆집 동생, 친구 아내, 친척 남편, 욕쟁이 할머니도 스타 유튜버가 될 수 있다!
★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특강!
★ 대한민국에 ‘유튜버 열풍’을 일으킨 책!
최근 조사에서 네이버와 카카오톡보다 유튜브 이용 시간이 몇 배나 높게 나왔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이렇게 커진 데는 먹방, 쿡방, 게임, 뷰티, 키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활약 덕분으로, 이들의 놀랄 만한 수입 공개가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유입을 부르고 있다. 그중 《유튜브의 신》 저자이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인 대도서관은 JTBC〈랜선라이프〉, tvN〈어쩌다 어른〉, KBS〈명견만리〉에 출연해 17억 연봉 노하우를 공개하며 유튜버 열풍을 일으켰다.
대도서관은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유튜브 플랫폼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유튜브는 특별한 전문 지식과 능력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고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이다.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보자.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수입도 창출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부의 지도를 바꾼 유튜브 신인류들의 세상이 온다!
1인 미디어계의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유튜버의 모든 것!
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이 시장은 진입 장벽이 없고, 자본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매혹적이다.
그중 184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이 책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줄 것이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는 글로벌 1위 검색엔진 구글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레거시 미디어 역시 유튜브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기 위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버 스타 2017’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순위를 매길 만큼 유튜버들의 수익은 상상을 웃돌며, 그들이 미디어 산업의 흐름은 물론 경제 생태계까지 바꾸고 있다. 《유튜브의 신》에서 들려주는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상 속으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 한 가지만 있으면 누구나 대도서관처럼 할 수 있다!
호주머니 속 취미를 창의적 콘텐츠로, 그냥 하던 딴 짓을 대박 아이템으로!
호기심이 많아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아이, 수학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이, 입만 열면 주변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입담 좋은 아이, 손재주가 좋아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아이, 존재감은 없지만 늘 꿈꾸는 눈을 하고 있는 아이…. 이 모든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브랜드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어 보이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청소·정리정돈·요리·육아라면 자신 있는 살림의 여왕, 장난감 덕후인 초딩에서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성별과 연령, 학력을 가리지 않고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에 도전이 가능하다며, 대도서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 잘나가는 1인 크리에이터들도 마찬가지다. 장난감 채널을 운영하는 꾹TV는 장난감 모으기가 취미였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블로그를 운영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허팝은 호기심 충만한 학창 시절을 보낸 직장인이었다. 나는 또 어떤가. 나야말로 스펙은커녕 변변한 대학 졸업장도 없이 게임과 영화에만 푹 빠져 빈둥빈둥 백수로 살던 사람이다.” 대도서관의 말처럼 그 역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몇 년 한 끝에 서른 살을 훌쩍 넘겨서야 유튜브에 입문했다.
유튜브 세계, 좀더 정확히 말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평가가 엇갈린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도 B급 문화로 취급하며 평가절하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콘텐츠 유통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지금, 1인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서 생겨나는 무한한 기회의 가능성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대도서관은 여전히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인구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개성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크리에이터야말로 그런 인재라는 것. “1인 미디어는 한순간 유행이 아니라 기술 발전과 1인 브랜드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가 맞물려 흐르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는 그의 말은 이미 증명되고 있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불안한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본 없이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창업은 분명 매력적인 기회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취미가 직업이 되고, 딴 짓이 대박 아이템이 되는 세상.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딴 짓 세포를 깨워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제시하는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혀보자.
1인 크리에이터와 1인 브랜드의 시대
그러나 사표를 쓰고, 모든 것을 걸기 전에 N잡러가 되어라!
대도서관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그때를 회고하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첫 1년은 대도서관의 가능성을 시험한 시기, 다른 말로 하면 땡전 한 푼 벌지 못한 배고픈 시기였다. 하지만 2년 후에는 유튜브 광고 수익이 월 1,000만 원을 넘어섰고, 5년이 지난 지금은 유튜브로 연 17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대도서관 채널의 구독자 수는 184만 명이 넘고, 누적 조회 수는 10억 뷰, 누적 시청 시간은 1억 5,000만 시간에 달한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대출에 허덕이는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주식, 펀드, 부동산은 더 이상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경제 생태계도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 그뿐인가? 명문대 입학하고 대기업 입사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들에게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는 자기가 속한 집단이 브랜드가 아니라,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야 성공하는 시대. 대도서관은 이런 흐름을 빠르게 읽고, 이제는 모두가 1인 브랜드로서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튜브는 그야말로 유토피아다. 그러나 1인 브랜드 열풍에 동참한다고 해서 무작정 직장에 사표부터 던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직장, 학교 다 때려치우고서 ‘내 모든 인생을 걸고’ 비장하게 시작해서는 될 일도 안 된다. 1인 브랜드로 일을 시작한다는 건 모든 인생, 모든 재산을 다 거는 게 아니라 그저 일상을 조금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이다. 요즘은 여러 직업을 가진 소위 ‘N잡러’를 자처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되, 일단은 N잡러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직장은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에 절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최소 2년간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아보는 게 좋다고 제안한다. ‘N잡러’로 살며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광고까지 효율적인 시간관리, 생방송과 편집방송의 차이, 유튜브 생태계의 움직임과 변화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한 기회의 You토피아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알아야 것들!
그는 ‘대도서관’이라는 닉네임을 단 이후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망설임과 실수, 시행착오의 발자국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 막 유튜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자들이 자신을 반면교사 삼아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chapter 1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왜 1인 브랜드가 중요하며, 그것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디지털 발전이 만든 유통의 혁명이 콘텐츠 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본 뒤, 그러한 변화 속에서 퍼스널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chapter 2에서는 취미를 콘텐츠로 만드는 법, 나아가 그것을 돈으로 만드는 법을 전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는 것들이, 실제로는 자기만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세상 밖으로 꺼내서 대박 아이템으로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chapter 3에서는 실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과 준비해야 할 것들, 실전에서 필요한 지침들이 제시돼 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홍보와 광고, 시청자와의 소통까지 대도서관의 노하우가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돼 있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chapter 4에서는 대도서관 개인의 성공을 넘어 1인 브랜드 시장을 키우고, 그 안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인플루언서로서 업에 대한 그의 철학,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희망 직업 1순위, 크리에이터! 가장 가고 싶은 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구독자 천만 명, 월 누적 조회 수 10억 돌파 톱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비밀
김연아, 세종대왕에 이어 초등학생들이 꼽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 도티. 이제 ‘유재석’은 몰라도 크리에이터 ‘도티’는 아는 세대들이 미래를 이끈다. 과거에는 모르는 게 있으면 초록 검색창을 찾았지만 이제는 ‘유튜브’가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와 ‘창작자 에이전트’는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까?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며 미래를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세계가 펼쳐진다.
앞으로의 세계는 크리에이터가 이끈다!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알려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
★도티, 잠뜰, 라온, 장삐쭈, 풍월량, 띠미… 샌드박스 톱 크리에이터들의 친필 사인 포함(인쇄본)★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책!★
희망 직업 1순위,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 ‘크리에이터’
가장 가고 싶은 회사, 월 누적 조회 수 10억 톱 유튜버들이 모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도티?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다고? 그런 거 말고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게 어때?”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 ‘도티’가 처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때만 해도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누가 알았겠는가,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크리에이터 도티가 당당히 뽑힐 줄.
10대들이 가장 가고 싶은 꿈의 직장 ‘샌드박스 네트워크’. 희망 직업 1순위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포털사이트에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검색하면 ‘입사하는 방법’이 연관검색에 뜰 정도이고 유재석은 몰라도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 ‘도티’는 알 정도이니, 부모님들마저도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에어비앤비가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것처럼, 이들 사이에서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야말로 가장 가고 싶은 회사, 크리에이터야말로 꼭 도전해보고 싶은 직업이 되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건전하고 다양한 디지털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도티가 힘을 합쳐 창업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2018년 현재 키즈, 게임, 먹방, 음악, 예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티, 잠뜰, 풍월량, 테드, 엠브로, 떵개, 장삐쭈, 라온, 띠미 등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150여 팀의 크리에이터 그룹이 모여 있다. 합계 천만 명 이상 구독자, 월 누적 조회 수 10억에 이르는 강력한 매체력을 지니며, 창사 3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크워크) 업계 대표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란 과연 무엇일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까?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과연 어떤 회사이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며 MCN을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들려주는 크리에이터의 세계가 최초 공개된다.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사실 제 꿈은 과학자, 변호사가 아니라 크리에이터예요.”
“아이가 뭐든지 유튜브로 보려고 해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데, 그게 대체 뭔가요?”
미국의 대중 잡지인 <버라이어티(Variety)>는 10대를 대상으로 “당신이 물건을 살 때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유명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대개는 유명 연예인이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그들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1인 미디어 스타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뽑았다. 상위 20명 가운데 10명이 크리에이터들이었다. 이처럼 크리에이터들은 유명 ‘셀럽’보다 더 깊게 닿아 있으며, 인기인을 넘어 콘텐츠 산업과 그것을 소비하는 이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로 대두된다. 이제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단순히 재미와 흥미를 끄는 콘텐츠를 모아놓은 곳이 아닌, 우리 생활에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매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대 이후 태생, 소위 Z세대라 불리는 이들은 기존 세대와는 현저히 다른 디지털 환경에서 살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휴대폰과 친숙하고, 글보다는 동영상이 익숙하다. 부모님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초록 검색창을 찾지만 이들은 유튜브로 향한다. 굉장히 개인화되어 있지만 혼자 있으면서도 누군가와 함께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하고, 누군가 내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크리에이터들이 던지는 말 한마디에 웃고, 감동받으며, 댓글로 소통하길 원한다. 그리고 본인 역시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그 세계에 함께하길 꿈꾼다.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이유에 재미있고, 창의적인 직업이기 때문이라는 기대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톱 크리에이터들의 수입은 나날이 증가하며, 이미 웬만한 대기업 연봉 수준을 훌쩍 넘어 10억 대의 수입을 얻는 크리에이터도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인기 유튜버들은 공중파 방송에도 진출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나이 제한, 스펙 따위 필요 없이 자신의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일로 여겨지며 그야말로 꿈의 직업으로 대두대고 있는 것이다. 이에 힘입어 크리에이터는 이제 당당한 직업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한국고용정보원은 ‘미디어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와 ‘창작자 에이전트’를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으로 소개한다.
성공한 크리에이터, 성공한 MCN은 과연 뭐가 다를까?
이필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CEO와 도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백수골방, 라온, 츄팝, 띠미…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주역들이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세계
“크리에이터 꿈, 공부 모두 놓치지 말고 잘 키워가세요. 그러면 저희가 먼저 함께하자고 제안할 거예요.” -도티
회사를 때려치우고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동하겠다는 사람, 학교 공부는 미뤄두고 크리에이터에 인생을 바치겠다는 사람…. 유튜브와 크리에이터가 점점 각광받으면서 이 세계에 뛰어들고 싶어 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말한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 경험 모두를 소중히 하세요.” 진입 장벽이 낮지만 리스크 또한 크며, 호기심과 재미만 가지고 오랫동안 콘텐츠를 만들기에는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기술과 기획력, 마인드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은 건강한 콘텐츠, 좋은 영향력을 지닌 콘텐츠를 생산하며 구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자기 관리 또한 엄격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은 도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백수골방, 라온, 빨간토마토, 말이야와 친구들 등 스타 크리에이터들부터 중학생 크리에이터 마루, 샌드박스 오디션을 통해 입문한 띠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입문기, 기획 과정, 슬럼프 극복기, 팬과의 소통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고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샌드박스의 파트너십 팀, 제작 팀, 사업기획 팀 등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유튜브의 콘텐츠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는가? 틀에 박힌 것에서 벗어나 남들보다 더 재미있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인정받고 수입을 얻고 싶은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은가? 좀 더 새로운 것을 만들고, 미래를 이끄는 곳에서 진취적으로 일해보고 싶은가?
어떤 일이 너무 좋아 밤샘을 하고도 행복한 경험이 있다면, 몇 날 며칠 해도 질리지 않을 취미가 있다면 당신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다면? 당신은 이미 샌드박스에 입사할 자격을 갖췄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샌드박스 네크워크와 크리에이터들의 그 특별한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 이 책에 참여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 ★
도티: 한국 최초 유튜브 200만 구독자! 한국 게이밍 채널 1위! 10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 문화의 창시자.
잠뜰: 국내 최고 수준의 유튜브 애니메이션 및 V-log,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는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
풍월량: 종합게임&스트리밍의 바이블! 한국 대표 스트리머.
라온: 구독자 235만을 자랑하는 커버송의 최강자! 해외에서도 인기 폭발 크리에이터.
김재원: 신이 내린 즐겜 유저.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는 트렌드 세터.
말이야와 친구들: 재미있는 놀이와 즐거운 교육을 결합한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의 대통령.
츄팝: 지루할 틈 없는 액체괴물과 슬라임의 매력 속으로.
장삐쭈: 병맛 더빙의 신세계를 개척한 돌+I 크리에이터.
백수골방: 유튜브 영화 리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품격 있는 크리에이터.
띠미: 리뷰, 먹방, 뷰티, ASMR까지… 샌드박스 네트워크 오디션으로 탄생한 만능 크리에이터.
빨간토마토: 무한한 상상력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상상극장이 시작된다.
겜브링: 내가 바로 병맛 게임 크리에이터.
마루: 10대 크리에이터의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