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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이야기

다보스이야기

  • 문정인, 이재영
  • |
  • 와이즈베리
  • |
  • 2014-01-16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378344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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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포럼 외교의 새 장을 열다│이재영

1 다보스포럼이란 무엇인가?
다보스포럼의 탄생
세계경제포럼이 되다
세계 평화와 공익을 추구하는 포럼 외교
최고의 조직, 최고의 운영
다보스포럼, 이렇게 진행된다
DAVOS INSIDE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2 왜 다보스포럼인가?
다중이해관계자 이론(Multistakeholder Theory)
조직 혁신(Organizational Innovation)
토론의 혁신(Interactive Innovation)
지식 혁신(Knowledge Innovation)
영향력 도출하기(Impact Driven Innovation)
DAVOS INSIDE 다보스포럼에서 어떤 일을 하였나?

3 국제사회 속의 다보스포럼
포럼 외교의 새로운 도전자들
다보스포럼에 대한 비판
세계 공익을 위한 노력
DAVOS INSIDE 토론 생태계

2부 다보스포럼과 글로벌 논쟁│문정인

1 가라앉은 다보스, 오래된 자본주의의 미래를 묻다 _ 2009년 참관기
2 ‘새로운 정상’의 시대, 다른 미래를 디자인하라 _ 2010년 참관기
3 도전받는 글로벌 거버넌스 - 새로운 위기를 대비하라 _ 2011년 참관기
4 우울한 다보스 -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_ 2012년 참관기
5 세계경제 최악은 끝났다, 낙관론 고개 들어 _ 2013년 참관기

3부 대담│다보스와 세계, 그 빛과 그림자

다보스포럼과의 첫 인연
세계가 긴장하는 ‘의제 설정’의 비밀
비판, 그리고 반(反)비판
한국에서 세계적인 포럼을 만들려면
변화하는 세계, 그리고 아시아

도서소개

『다보스 이야기』는 다보스포럼을 집중 해부한 책이다. 왜 세계적인 VIP들이 매해 불편한 교통편과 숙박 시설을 감수하면서도 그곳을 찾으려고 애쓰는지, 어떻게 수십 년 동안 최고의 관객들과 언론들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포럼의 성과는 무엇이며 극복해나가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다보스포럼을 대해야 할 자세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격 조건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논의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지상 최대의 허브, 다보스포럼을 말한다!

현재 지구촌의 가장 뜨거운 이슈들이 논의되고 해결책을 위한 네트워크가 형성되며 가장 강력한 발언과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곳. 그래서 국가수반은 물론 재계와 학계, 문화계 최고의 거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드는 곳, 다보스포럼을 집중 해부한 책이다.
글로벌 이슈들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사들만 엄선하여 초대하는, 까다로운 방식을 고수하는 포럼에서 국내 인사로 유일하게 매해 교수 요원으로 초대받고 있는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다보스포럼의 멤버로 선택되어, 아시아 담당 부국장으로 포럼의 주최 측에서 일한 바 있는 이재영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다보스포럼을 안과 밖에서 조명했다.
왜 세계적인 VIP들이 매해 불편한 교통편과 숙박 시설을 감수하면서도 그곳을 찾으려고 애쓰는지, 어떻게 수십 년 동안 최고의 관객들과 언론들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포럼의 성과는 무엇이며 극복해나가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그 속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우리나라의 위상을 위해 다보스포럼을 대해야 할 자세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격 조건 등에 대해 리포트와 에세이, 참관기와 대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논의하고 있다.
최고의 리더, 최고의 네트워크, 최고의 영향력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지상 최대의 허브, 다보스포럼의 에센스를 한 권에 담았다.

왜 세계 거물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그곳을 찾는가?
다보스포럼의 실체를 집중 분석한 최초의 책

매년 1월이 되면 스위스 제네바의 조그마한 휴양지 다보스가 들썩인다. 2,500여 명의 대 인원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그것도 수십 만 달러 이상의 막대한 자금을 들이거나 1년 이상을 기다려도 만날 수 있을까 말까한 세계 거물 중에 거물들이 총출동한다. 이 거물들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빌 게이츠, 조지프 스티글리츠, 제프리 삭스 등 국제기구의 수장, 국가수반에서부터 세계적인 기업의 CEO, 노벨상 수상학자들이 다수 포함된,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계를 쥐락펴락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재계의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다보스에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이 열리기 때문이다.
일명 다보스포럼으로 더 유명한 이 국제회의는 1971년 이후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발전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왜 매해 이 거물들은 불편한 교통편과 숙박 시설을 마다하지 않고 심지어 거금의 회원비까지 부담하며 그곳을 찾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찾는 과정은 여전히 국내에서는 낯설기만 한 다보스포럼의 실체를 파악하게 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왜 사람들은 다보스에 오는 것일까? 특히 다보스포럼에 참가하는 모든 인물들이 자국에서는 물론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저명인사들인 걸 감안하면, 세계 어디를 방문하든 귀빈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왜 굳이 이렇게 교통도 숙박도 불편한 스위스의 시골마을로 찾아오는 것인지에 대해서 자연스레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물음은 내가 포럼에서 근무할 때부터 이미 내 나름대로 많이 고심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에 참석자로서 다보스포럼에 와보니 안에서 보던 것과는 느낌이 또 색달랐다. ‘왜?’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다보스포럼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17쪽, 1부 포럼 외교의 새 장을 열다 - 이재영》

다보스포럼의 주최 측과 참석자, 스승과 제자
원로 진보주의자와 젊은 보수주의자인 두 저자가 의기투합했다

국내 인사로 유일하게 포럼에서 매해 교수 요원으로 초대받고 있는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다보스포럼의 멤버로 선택되어, 아시아 담당 부국장으로 포럼의 주최 측에서 일한 바 있는 이재영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포럼 외부자의 시선과 내부자의 시선을 교차하며 꼼꼼하고 입체적으로 다보스포럼을 조명하고 있다. 국내 몇 안 되는 다보스포럼 전문가이면서 스승과 제자이지만 사회를 보는 시각은 다소 달라 진보와 보수 양 진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이, 세계 속에서 존재감을 넓혀 가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용해야 할 무대가 다름 아닌 다보스포럼이라는 점에 의기투합하여 다보스포럼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을 완성했다.

국제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우리로서는 포럼이 이제 더 이상 무관심해도 좋은 대상이 아니다. 한국의 국익과 한국인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배우고 활용해야 할 ‘국제무대 중의 국제무대’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이 다보스포럼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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