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육아까지,
100퍼센트 리얼한 “엄마 되기” 스토리가 공개된다!
“엄마 아빠는 아기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배예요.
그러니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흔들리지 마세요. 어떤 곳으로
항해를 나서든 배만 튼튼하면 아기는 괜찮을 테니까요.”
“리락쿠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콘도우 아키의 육아 만화가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로 출간된다. 이 작품은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당시 수많은 엄마와 아빠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을 만화책으로 만든 것이다.
1권《첫아이를 임신했어요!》는 열 달 동안의 임신 기간을 보낸 초보 엄마 콘도우 아키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냈다.
2권《엄마도 함께 자라요!》는 저자가 첫아이를 낳아 돌까지 키우며 겪은 좌충우돌 육아 경험담을 유쾌하게 전한다.
3권《날마다 처음이에요》는 돌부터 24개월까지 매순간 새롭게 배우는 토리짱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해 준다.
4권《미운 세 살이에요!》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덕부리는 세 살 아이와 엄마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하루 일상을 모두 담았다. 엉뚱하고 재치 있게 말하는 토리짱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게 된다.
[이 책의 특징]
1. 육아에 지친 부모,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육아 일기다.
2. 육아 스트레스를 한방에 확~ 날려 줄 코믹 스토리에 감동까지 더했다.
3. 육아 선배가 전해 주는 꼼꼼한 육아 상식과 아낌없는 조언이 담겨 있다.
[작가의 찔끔 칼럼]
“이 시기에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는 감기에 자주 걸려 코가 막히거나 낮에 있었던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저녁에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있어요. 선생님은 “활동량이 많아져서 그래요!”라고 칭찬해 주셨지만, 한밤중에 “으아앙~” 하고 터진 울음소리는 사이렌 소리처럼 엄마를 긴장시키죠. 이제 또다시 소방관이 되어 불을 꺼야 할 시간이에요. 엄마의 소방관 역할은 영원히 끝나지 않고 계속될 것 같아요.”
“두 살이 되면서 말이나 행동이 눈에 띄게 성장했어요. 일주일 전만 해도 못했던 말을 그 다음 주에는 자유롭게 구
사하기도 하고, 반대로 잘하던 일을 못하게 되기도 해요. 항상 식사 시간을 기다리던 아이가 갑자기 음식에 흥미를 잃을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집에 있는 인형을 식탁 주변에 모아 놓고 “와~ 언니가 밥 먹는 거 구경하자.” 하며 상황극을 연출해 주면 도움이 된답니다.”
2009년 3월 1권부터 2016년 5월까지 총 6권의 도서 출간!
일본 아마존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토리짱과 함께” 독자들의 생생한 리뷰!
얼마 전에 아이가 세 살이 되었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텔레비전만 보고, 화가 나면 큰소리로 통곡하고…. 아이를 돌보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위로받았습니다. 이제는 육아를 즐기면서 해야겠네요. 유 마마
1권부터 4권까지 쭉 읽다보니 토리짱의 성장 과정을 직접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훌쩍 자란 제 아이의 과거를 회상하며 눈시울도 붉어지고요. 정말 콘도우 아키의 작품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Jkana
“맞다, 맞아!”라고 무릎을 치며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토리짱과 너무 똑같아서 책을 읽는 내내 신기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읽을 때면 정말 행복합니다. 수달짱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를 전부 읽었습니다. 정말 아이의 성장 과정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네요. 육아하다가 힘들 때 이 책을 읽으면 “아~! 이게 문제였구나!’라고 스스로 깨달아져 좌절했던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bebe
얼마 전 아이를 출산하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콘도우 아키가 토리짱에게 갖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저처럼 직장을 다니면서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