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향한 불신과 혐오의 시선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점점 더 세속화되어 가는, 점점 더 그리스도인을 멸시하는 문화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거대한 용기에 사로잡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
“그리스도인의 용기는 문화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신뢰할 때 생긴다” _팀 켈러
바야흐로 불신의 시대다. 기독교가 중심부에서 특권을 누리던 시대는 끝이 나고, 이제 우리는 특이하고 이상한 집단으로 여겨지며 점점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마음 아파하며 이대로 주저앉아야 하는가. 매트 챈들러는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에 더없이 좋은 때라고 이야기하며 “용기를 내라”고 우리를 권면한다.
저자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거대한 용기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그러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전사로서의 하나님’을 다시금 강조한다. 승패는 이미 결정 나 있기에, 하나님이 우를 위해 싸워 주시기에 우리는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용기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그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우리가 일상의 삶에서 보여 주어야 할 용기에 대해 말한다. 그것은 거룩과 헌신, 복음 전도, 특별히 ‘환대’로 나타나는 용기다. 일상에서 성경적 환대를 실천하는 것에는 큰 대가가 따르지만, 하나님은 소외된 자들을 향한 우리의 따듯한 환대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나가신다.
점점 더 세속화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불안함 가운데 살고 있다면, 매트 챈들러의 예리한 통찰과 열정적인 호소에 귀 기울여 보기 바란다. 이 불신의 시대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팀 켈러, 러셀 무어, 김관성 목사, 김상권 목사, 김영한 목사,
송태근 목사, 이상갑 목사, 이재훈 목사, 이찬수 목사 추천!
★ 독자 대상
•기독교를 혐오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성도
•신앙과 삶의 일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성도
•소외된 자들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환대에 관심 있는 성도
•용기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도를 세우기 원하는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