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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 이나즈 노리히사|윤혜림
  • |
  • 전나무숲
  • |
  • 2019-02-08 출간
  • |
  • 280페이지
  • |
  • 153X217X20mm
  • |
  • ISBN 979118854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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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대를 거쳐 전달되는
‘독성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파헤친 보고서


“신생아의 제대혈, 287종의 발암·독성물질 검출!”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은 이렇게 독성이 있는 유해 화학물질이 모체의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해지는 ‘세대 전달 독성’의 실체를 파헤친 보고서로 세대를 거쳐 전달되는 독성은 ‘유전’이 아니라 엄마에게서 아이에게로, 다시 그 아이의 아이에게로, 몇 대에 걸쳐 화학물질의 독성이 ‘이동’해 가는 것이다. 물론 이제까지 우리의 일상 속에 인공 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그것이 인체에 해를 미친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렇게 체내에 쌓인 독성이 고스란히 2세나 3세에게까지 전달되어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에 따르면 임산부와 태아는 독성 화학물질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기와 젖병에 함유될 수 있는 비스페톨A는 동물실험 결과 고용량에서는 발육 억제 현상을 나타내고, 저용량에서는 발육 촉진 현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생물에게 발육장애를 일으키거나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합성세제와 샴푸 등에 함유되어 있는 합성계면활성제는 피부를 통해 침투하는 가장 대표적인 경피독에 속한다. 경피독은 피부 보호막을 파괴하고 간(肝)의 해독작용에서 영향을 받지 않아 인체에 가장 큰 해를 주는 독성으로 체내 축적률이 높기 때문에 엄마에서 아이에게로 전해지는 세대 전달 독성의 위험이 매우 크다.

발육장애, 정서장애, 기형, 희귀병까지
유발할 수 있는 독성 화학물질의 공포


식품의 부패와 변질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산화방지제와 보존료 역시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암을 유발하거나 환경호르몬 작용을 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에는 아스파탐, 사카린나트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과다 섭취할 경우 아기에게 페닐케톤뇨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방광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아나 유아가 아플 때 사용하는 각종 의약품의 일부에서도 강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 5세 이하의 유아에게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면 뼈나 근육의 발육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고,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만약 수유 중에 잘못 사용하게

목차

들어가는 글_ 편리함 속에 숨겨진 인공 화학물질의 실체

PART 1_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의 치명적 독성
(집, 학교, 야외… 그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오염된 환경)


1-1 화학물질을 문제 삼는 이유
1-2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환경오염
1-3 편리함이 가져다준 예상치 못한 결과
1-4 병을 일으키는 생활환경의 조성
1-5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세대 전달 독성
1-6 독성시험으로도 파악되지 않는 위험성
1-7 주의해야 할 역U자 현상
1-8 인류를 위협한 독성물질 사건들
1-9 알레르기,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이들
1-10 건강기능식품도 결국은 화학물질
1-11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학교와 집

PART 2_ 엄마의 몸에서 태아의 몸으로 전달되는 독성
(태반을 통해 주입되는 발암, 독성물질들의 공포)


2-1 생물의 호르몬 작용을 교란하는 환경호르몬
2-2 10억분의 1g의 적은 양도 독성을 나타낸다
2-3 환경호르몬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생체 반응
2-4 야생동물에게서도 일어나는 생식 이상
2-5 세대 전달 독성이 유발하는 각종 발달장애
2-6 일상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무서운 화학물질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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