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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을아끼는부동산계약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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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을아끼는부동산계약비밀

  • 남영수
  • |
  • 청출판
  • |
  • 2014-01-10 출간
  • |
  • 212페이지
  • |
  • ISBN 97889921194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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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PART 1. 부동산 가격의 숨은 비밀
계약서에 숨은 ?방
리베이트의 비밀
부동산 유통 가격
거리에 비례하는 거품
양타, 반타, 찍기

PART 2. 돈버는 부동산 수수료
무서운 확인설명서
고무줄 복비
부동산 가격의 거품
은근슬쩍 0.9%
복비 아끼려다 복 날리다
당신만 몰랐던 등기 이전 수수료
은행 대출 알선 수수료
계약서가 휴지 조각된 사연
애매 모호한 부동산 특약
순간의 실수가 부른 엄청난 결과

PART 3. 부동산 계약의 함정
계약서 하나 쓰는 구나
손님 태우기
에볼루션 기획부동산
벗겨봐야 아는 토지
대기업 정문과 함께 사라진 내 돈
돈되는 택지 감별법
주먹구구식으로 오른 땅값
장사가 잘 되었는데도 망했다
철새 부동산의 행태
억대의 보증금 사기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직원

PART 4. 계약하기 전에 내 편으로
간판을 믿지 않는다
허위 매물의 진실
고객 탐색전
절박하면 가격도 내려간다
계약을 유도하는 심리 전술
가짜 부동산 사장님
돈되는 수익형 건물 감별법
계약하기 전에 내 편으로

PART 5. 불황기 부동산, 현장이 돈이다
이런 자료 본적 있어?
내식대로 해석한 현장
길이 있는데 길이 없다
할아버지의 소망
언덕 위의 그림같은 집
꼭 집을 지어 보고 싶다면
돈도 벌고, 전원 생활도 만끽
전원 주택의 겨울

도서소개

이 책은 부동산 업계 바로, 부동산 사장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계약의 뒷이야기를 파헤쳐 부동산 가격을 제대로 아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동산 현장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 놓은 이야기 속에 수천만원 혹은 수억원을 절감한 사연을 읽다보면, 부동산 계약 전에 알았더라면 당하거나 후회하지 않을 기막힌 정보에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부동산 장기 불황으로 경매나 부동산이 계속 추락할 것이라는 도서 외에는 실투자자에게 필요한 부동산 재테크 도서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실투자자를 위한 더 싸게 사고, 더 아끼는 수수료
부동산 불황, 얼마나 더 싸게 계약하느냐에 따라 부동산 투자의 성패가 좌우된다. 이 책은 부동산 업계 바로, 부동산 사장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계약의 뒷이야기를 파헤쳐 부동산 가격을 제대로 아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동산 현장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 놓은 이야기 속에 수천만원 혹은 수억원을 절감한 사연을 읽다보면, 부동산 계약 전에 알았더라면 당하거나 후회하지 않을 기막힌 정보에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부동산 장기 불황으로 경매나 부동산이 계속 추락할 것이라는 도서 외에는 실투자자에게 필요한 부동산 재테크 도서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선 책을 읽기 전에 두 가지 질문을 당신에게 던지고 싶다.
첫째, 부동산 ?방이라는 존재를 알고 있나?
둘째, 부동산 수수료 어떻게 협상해야 하나?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실투자자인 당신은 최소 책 값의 몇 배는 벌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토지나 수익형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최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도 절감할 수 있는 계약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그동안 부동산 불황기를 지내다보니 이제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도 점차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아파트를 향한 개인적인 직감이나 막무가내식 투자 결정이 아닌, 다양한 조건과 상황이라는 변수를 찾아 하나하나 따져보며 다양한 부동산 투자처를 물색하여 투자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부동산 시장의 특징은 매수인이 우선시되는 매수 우위의 시장이라는 점이다. 그렇기에 부동산 거래시 핵심은, 바로 ‘어떻게 더 싸게 계약하느냐’이다.

# 계약 전에 알았더라면 당하지 않았을 것들
다음은 이 책의 본문에 나오는 부동산 계약에서 알아야 할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들이다.

부동산 유통 가격-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4명이나 끼여 있다.
리베이트의 비밀-건축업자에게 받는 소개비가 있다.
무서운 확인설명서-수수료를 한 푼도 주지 않는다.
고무줄 복비-수천만원을 아끼다.
계약서 하나 쓰는 구나-계약 욕심에 장점만 부각시키다.
손님 태우기-돈 좀 있는 순진한 손님들은 이렇게 당한다.
에볼루션 부동산-현장을 방문하는 순간 알고도 당하게 된다.
당신만 몰랐던 등기 이전 수수료-채권 할인 금액의 함정을 알고 있어야 한다.
벗겨봐야 아는 토지-매도자와 나쁜 부동산 업자의 기막힌 사기 수법에 속았다.
철새 부동산의 행태-짧은 시간 안에 부동산 중개업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은 위험하다.
간판을 믿지 않는다-부동산 간판은 동일해도 위치에 따라 전공이 다르다.
허위 매물의 진실-중고 자동차에도 허위 매물이 있듯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억대의 보증금 사기-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원칙 등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면 유리한 고지에서 당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부동산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최근 4~5년의 부동산 불황기를 현장에서 체험한 5년간의 업무 일지를 정리한 보고서라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피와 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2년에 부동산 중개업소를 한두 번 방문 할까말까하는 실투자자들에게 각종 수수료는 물론이고 가격 협상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그 묘책을 배워볼 수 있다.
또한,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재테크 수단인 부동산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매수 우위의 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시장 전체의 불황기를 자신만의 호황기로 변화시킨 부동산 계약의 귀재들이라는 점에서 불황기에도 기회가 숨어 있음을 깨우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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