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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변호사의 쓴 소리 바른 소리

민 변호사의 쓴 소리 바른 소리

  • 민경한
  • |
  • BG북갤러리
  • |
  • 2019-01-30 출간
  • |
  • 355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6495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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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생생한 목소리와 간절한 소회 담아

‘미스터 쓴 소리’ 민경한 변호사의 칼럼 모음집.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간절한 소회를 밝힌 《민 변호사(閔辯)의 쓴 소리 바른 소리》는 법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사법 개혁을 위한 현직 변호사의 설득력 있는 제안을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06년 이후 최근까지 각종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 칼럼과 저자의 블로그에 올린 글, 각종 인터뷰 등을 모은 두 번째 칼럼 모음집이며, 저자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대한변협신문>의 ‘쓴 소리 바른 소리’ 코너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민경한 변호사는 최근에 사무장에 고용된 변호사, 집사 변호사,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사건 소개비를 주고 양심을 팔면서 변호사법을 위반하는 변호사, 사기, 횡령 등 재산범죄로 처벌받은 변호사가 급증하는 등 선비답지 못한 일탈된 변호사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고, 개선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

‘민변 속의 민변’으로 불리며 가장 반부패에 앞장선 변호사

‘민변 속의 민변’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민변 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가장 반부패에 앞장서온 저자는 NGO 활동과 함께 글 쓰고, 강연하고, 토론회에 참석하고, 때론 집회 현장에서 함께 하며 실천하고 소통해 왔다.
28년간 저자는 수많은 칼럼과 토론회 참여, 신문 및 방송과 많은 인터뷰, 법무부 감찰위원, 대한변협 감찰위원, 25명의 예비 법조인들(사법연수생 20명, 로스쿨 5명)의 변호사 실무수습 지도, 대한변협 인권이사(인권위원장), 민변 부회장과 사법위원장, 한국투명성기구 이사와 감사, 참여자치21(광주) 대표, 공·사석에서의 논쟁을 통해 법조계와 사회의 불합리한 법과 제도,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줄기차게 노력해 왔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잘못된 것은 잘못이라고 단호하게, 옳은 것은 옳다고 소신 있게 말해온 그를 두고 법조계에선 ‘미스터 쓴 소리’, ‘원칙주의자, 용기와 소신 있는 변호사’라는 평가와 함께 ‘성격이 너무 강하다, 융통성이 없다’는 말을 들어올 정도로 올곧은 법조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각종 신문과 매체에 칼럼 기고하며 법조 사회에 쓴 소리 쏟아내

민경한 변호사는 초대 민변 광주·전남지부장 출신이다. 1990년 인천에서 변호사를 시작해 97년 광주로 내려가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그는 <대한변협신문>, <법률신문>, <광주일보> 등 각종 매체와 회보 등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법조 사회에 대해 쓴 목소리를 내며 ‘광주 법조계의 소금’이라고도 불려 왔다.
그는 2006년 광주에서 서울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변호사 개업 후부터 2005년까지 15년간 각종 신문과 잡지에 기고했던 칼럼 모음집 《민 변호사의 조용한 외침》을 펴냈으며, 2012년 겨울엔 직접 법정 안팎에서 보고 들은 판사, 검사, 변호사들의 나상(裸像)을 그린 임상 보고서 《동굴 속에 갇힌 법조인》을 발간한 바 있다.
민 변호사는 대한변협 인권위원장과 민변 부회장을 지냈으며, 법무부 감찰위원을 2년, 대한변협 감찰위원을 7년 동안 했다. 반부패국민연대 광주·전남지부장을 3년 동안 했으며, 2005년 반부패 유공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까지 했다.

“힘이 닿는 데까지 분노하고, 글 쓰며, 쓴 소리 바른 소리할 터”

저자는 “금년에 회갑이 지났다. 벌써 조금씩 정신적, 육체적 피곤함이 느껴지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의롭지 못하고 부당한 일을 접하면 분노하고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그러나 DNA가 그런 것을 어떻겠는가? 힘이 닿는 데까지 좀 더 분노하고, 좀 더 글 쓰며, 쓴 소리 바른 소리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목차


글머리에

1장 _ 법조 광장

쓴 소리는 역사 발전의 원동력
법조인들이여, 권위의식을 벗어던지자
재판장의 배려와 소통
선비 변호사(辯護士)가 되고 싶다
근본적으로 재검토 되어야 할 지역법관제(향판제)
[반론문] 임지봉 교수의 지역법관제 옹호에 대한 반론
재판과 판결에 대한 비판과 의견표명
로스쿨 출신 변호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
대법원의 헌법상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 침해
특별법의 제정과 개정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
왜, 나는 분노하고 글을 쓰는가?
변호사들이여! 더 이상 인권을 논하지 말라
7명의 전직 변협 회장들에 대한 공개 질의서
너무나 실망스러운 청년 변호사들!
변호사의 변론권 침해는 헌법 위반이다
우리의 사법정의, 한참 멀었다!
한국 검찰의 부끄러운 자화상
법무, 검찰의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몇 가지 제언
특별재판부 구성은 위헌의 소지가 전혀 없다
미온적인 검찰의 수사권 조정
대한변협에 대한 언론의 오해와 무책임
[토론문] 지난 1년간 법치주의의 현저한 후퇴
법치주의 훼손하는 정부
MB 정권의 법치주의의 현주소
‘대법관 증원’ 진지한 검토를
헌재소장, 절차보다 자질 검증을
사법부의 독립
[반론문] 변호사의 의뢰인 비밀유지 의무의 한계
로스쿨 총 정원에 대한 오해와 환상
일본 로스쿨과 우리 로스쿨의 문제점
사법시험 존치 논쟁에 대한 소고(小考)
법무부의 사시폐지 4년 유보 결정 문제 많다
법원노조의 변호사 대기실 명도 요구의 부당성
사법시험 3차 시험 면접 후기
그래도 閔辯은 民辯이 좋다
광주에서의 변호사 시절에 대한 추억

2장 _ 사건 단상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사건에 대한 단상
한화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이 남긴 교훈
강기갑 무죄판결의 논쟁에 대한 단상
황우석 교수 재판 방청기
소록도 한센병 보상청구소송 전사(前史)와 소회
[성명서] 고용노동부의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촉구문]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여는 말] 대통령 탄핵 심판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한다
[인사말] 양심적 병역거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며
[브리핑] 서영교 원내 대변인, 특별감찰관제 관련 브리핑
[보고서] 대한변협 회무분석 보고서
사기사건의 피해자들을 보는 느낌
의사와 판사의 파렴치한 행위와 구속을 보고 느낀 심정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
지나친 감정적 대응으로 손해 본 의뢰인
20만 원을 사기당한 ‘바보 변호사’
촛불집회 세 차례 참석 소감
[서평] 《법률사무소 김앤장》을 읽고
[책 소개] 《꼼수로 1등 말고 떳떳하게 이겨라 - 법률사무소 김앤장
[서평] 《동굴 속에 갇힌 법조인》
1. 맑은 기품을 던지는 옛날 도자기와 같은 사람의 《동굴 속에 갇힌 법조인》
2. 어어, 이런 책이 - 《동굴 속에 갇힌 법조인》
3. 민경한 변호사의 두 번째 책 《 동굴 속에 갇힌 법조인》
4. 반듯한 발자취, 후세의 이정표

3장 _ 사회 프리즘

주택문제, 시장에만 맡겨서는 안 돼
골프의 역기능
도덕적 연좌제는 살아 있다
제 식구 챙기기는 이제 그만!
광주, ‘문화수도’ 자격 있나?
고위공직자의 근본은 청렴
시골 변호사의 ‘서울 입성기’
청부(淸富)가 그리워지는 세태
탐욕스러운 고위 관료들
민 변호사님, 소신이 뭔가를 배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지성인으로 살아가기
다산 연구소 박석무 이사장의 다산 정약용의 강연 후기
대치동 입성기
부유층과 신앙의 상관관계
가족 관계의 중요성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안타까움
뻔뻔한 이건희 회장 - “이건희가 정직, 거짓말 운운하다니!”
한국인의 허례허식
고(故) 최영도 변호사님 출간기념회 참석 후기
부촌 신연철 교수님과의 소중한 인연
[詩] 시인이여!
[카톡 글] 내가 부동산 투기를 싫어하는 이유
[카톡 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부르면 안 되는 이유
[페이스북] 민경한 변호사 “장성근-김현, 변협 회장 자격 없다” 쓴 소리 왜?
[카톡 글] 송년사

4장 _ 인터뷰와 대담

‘법조비리 고리를 끊자’ - 대담
이용훈 대법원장 발언에 대한 라디오 인터뷰
변호사 수임료 상한 제한, 어떻게 보십니까?
상고법원 설치에 대한 찬반 토론
‘사법시험 존치에 대한 의견’
[인터뷰] 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 진상조사
[찬반토론] 형사사건 성공보수 약정은 무효 (<법률신문> 2015. 8. 3.)
신정아 씨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법률적 의견
어떻게 보십니까? ‘공수처’ 신설
어떻게 보십니까? ‘대검 중수부’ 폐지
민변과 시변
[인터뷰] ‘민변의 민변’ : 민경한 변호사를 만나다
‘법조계의 삼성’을 비판하다
법조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조용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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