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동행
2015년부터 당리 작은 도서관에 모여서 인문학으로 수다를 떠는 독서 동아리이다.
지난해 '인문학동행, 행복한 수다' 출판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수다를 책으로 엮었다.
여기 세 유형의 소비자가 있다.
당신은 누가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하는가?
소비자A : 나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백화점이나 전문 매장을 방문하여 상품을 살펴보고 난 후 같은 상품을 인터넷에서 찾아낸다. 최소한 몇 가지 상품을 비교하여 선택한다. 그래서 좋은 물건을 늘 남보다 싸게 구매한다.
소비자B : 나는 백화점이나 전문매장을 찾아가서 판매원으로부터 상품 설명을 듣거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마음에 들면 바로 구매한다. 주로 단골 매장을 이용하고 다른 곳과 비교하려고 돌아다니지 않는다.
소비자C : 나는 홈쇼핑이나 광고를 보고 마음에 들면 충동적으로 구매한다.
-본문 중에서
책을 읽고 나누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언제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시간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저녁 7시~9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