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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해변에서 별을 헤다

파타야해변에서 별을 헤다

  • 송백헌
  • |
  • 종려나무
  • |
  • 2019-01-10 출간
  • |
  • 448페이지
  • |
  • 128 X 183 X 21 mm /461g
  • |
  • ISBN 97889946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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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8년 『삿포로에서 카사블랑카까지』의 첫 여행집을 발간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벽두에 『파타야해변에서 별을 헤다』의 두 번째 여행집을 발간했다.

1. 중국 편 (1)죽의 장막, 중화인민공화국 방문 회고기에서는 1980년대는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에 이어 노태우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복잡한 시대 상황이었다. 더구나 대학교 학생들의 저항과 민주화 운동으로 수많은 학생들이 체포, 구금당하는 등 이념적으로 상당히 혼란을 겪고 있던 시대였다. 이에 공산국가의 현실을 학생 기자들에게 정확히 전달, 지도하고 아울러 베이징대학[北京大學] 등 대학 상황을 둘러보자는 목적으로 주간교수들의 중국방문을 제안했다. ‘철(鐵)의 장막’이라는 소련과 ‘죽(竹)의 장막’인 중공은 적성국가로 감히 방문은 생각도 못하던 그 시절, 홍남석 대표는 교육부(당시 문교부)와 안기부를 찾아다니며 중국방문의 당위성을 역설하여, 중국의 여행이 받아들인 이야기부터 서술하고 있다.

2. 동남아 편에서는 그간 미루어 왔던 태국여행을 2011년 2월에야 아내와 함께 1인당 7만 5천 마일을 공제하는 한진관광 마일리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떠나게 된 것이다. 여행지는 태국의 전통여행지인 방콕과 고도 아우타야, 그리고 파타야를 관광하는 코스였다. 더구나 이 여행은 마일리지로 여행하는 이른바 보너스 여행이기 때문에 여행사의 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 여행인 셈이었다.

3. 일본 편에서는 호꾸리꾸이라고 불리는 도야마[富山], 이시가와현[石川縣] 지방 여행은 2000년대 이전까지는 우리에게 생소한 관광 코스였다. 그런데 나는 1960년대 후반기 도야마대학[富山大學]에 교환교수로 다녀온 바 있는 이천배(李天培) 교수로부터 그곳 제일교포에 대한 송덕비문을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바 있었다. 도야마에 체류 중에 자신을 포함하여 몇몇 교수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고 지금은 고인이 된 허인과 씨의 은혜를 기리기 위하여 현지에 송덕비를 세우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이 비를 짓고 제작하여 일본으로 보내는 과정에 도움을 보탠 바 있는 나는 도야마의 명소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에 대한 신비스러움을 여러 차례 들은 바 있어 나도 언젠가는 그곳을 한번 여행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출발을 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4. 구미 편에서는 청아회캬라반이 주관하고 대양여행사가 계획하여 1996년 7월 14일부터 1996년 7월 28일까지 14박 15일간 러시아의 모스코바, 상트페트르부르그, 핀란드의 헬싱키를 거쳐 스웨덴의 스톡홀름, 노르웨이의 오슬로, 송내피요르드, 베르겐, 덴마크의 코펜하겐 등 스칸디아비아 3국을 거쳐 영국의 런던을 관광하는 장거리 여행코스였다.


목차


1. 중국·9
1) 죽의 장막, 중화인민공화국 방문 회고기·10
2) 선비들의 쓰촨성, 후난성 나들이·74
3) 구향동굴과 석림의 구경길에 오르다·101
-속(續), 중국 남방 소수민족의 문화답사기

2. 동남아·117
1) 파타야 해변에서 별을 헤다·118
2)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141

3. 일본·185
1) 일본 호꾸류크[北陸)지방 여행·186
(1)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횡단기·187
(2) 이시가와 도야마현 풍물기·207

2) 홋가이도기행(北海道紀行)·218
3) 쿠라시키, 나오시마 지역 미술기행·243
4) 잃어버린 왕국, 그 땅의 풍속을 엿보다·275
5) 한 편의 사세구(辭世句)에 이끌려 찾아간 닛코(日光), 그리고 하코네(箱根)·294

4. 구미·329
1) 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그리고 스칸디나비아·330
2) 로마에서 런던까지·389
-속(續), 로맨틱 가도에 낭만을 심어 놓고

3) 미국 펜실바니아, 나이아가라 지역 여행·418
(1)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전통마을의 아미쉬·418
(2) 나이아가라, 그리고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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