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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킹덤

  • 김은희
  • |
  • 김영사
  • |
  • 2019-01-30 출간
  • |
  • 352페이지
  • |
  • 152X235X30mm
  • |
  • ISBN 978893499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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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그널]김은희 작가, [터널]김성훈 감독 작품
넷플릭스 최초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리지널 무삭제 대본집 출간


[킹덤]의 세계관을 구현한 김은희 작가는 조선왕조실록의 ‘이름 모를 괴질에 걸려 몇만 명의 백성들이 숨졌다’라는 글귀에서 영감을 받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장르물의 대가답게 탄탄한 서사와 섬세한 감정선을 이끌어내서 6부 내내 드라마에서 눈길을 뗄 수 없다.

작가가 장장 7년 동안 간직했던 이야기를 김성훈 감독이 합류해 완전한 이야기로 창조해냈다. 헐벗고 굶주린 시대, 역병의 근원 뒤에는 배고픔에 지친 괴물들이 있었다는 설정을 떠올리게 된 것이다. 배고픔이란 욕구를 단순한 허기를 넘어서 인간의 야망, 욕심을 향한 갈망으로 표현해 깊이를 더한다.

왕세자 ‘이창’은 영의정 ‘조학주’와 그의 세력들에 의해 역모죄 누명을 쓰게 되고, 자신의 누명과 조학주가 감추고 있는 왕의 병에 대한 비밀을 밝히기 위해 궁을 나가 조선의 끝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가난과 굶주림으로 무너져가는 백성들을 마주한다. 자신의 사리사욕과 권력만을 탐하는 위정자들로 인해 궁 밖에 민초들은 하루하루 극심한 허기에 시달린다.

전란 후 피폐해진 조선을 배경으로 한 [킹덤]의 이야기는 바로 백성의 ‘배고픔’으로 빚어지는 엄청난 역병으로 시작해 결국 권력자들의 끝없는 야욕의 배고픔까지 나아간다.

기득권층의 부당한 대우로 배고프고 헐벗은 시대를 살게 된 이들을 괴물의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왕은 죽었다.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다”
조선을 지키려는 자와 다 빼앗으려는 자의 최후의 승부


왕이 두창으로 쓰러진지 열흘째, 왕은 죽었다는 괘서가 한양성 곳곳에 나붙는데도
조선 최고의 권력자 조학주와 그의 딸 계비는 강녕전 출입을 엄격히 제한한 채 왕의 안위를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
아버지의 안위가 궁금한 조선의 세자 ‘창’은 동트기 전 마지막 교대시간을 틈타 몰래 강녕전 잠입에 성공하고 기괴한 소리를 내며 악취를 풍기는 괴물 같은 무언가를 목격하게 되는데…

왕실을 둘러싼 음모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 창은
왕의 전임 어의였던 이승희 의원을 찾아 동래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게 되고,
호화롭던 궁궐과 달리 전란 이후의 삭막한 땅에서 기괴한 몸짓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굶주린 백성들과 마주하게 된

목차

작가의 말
감독의 말
일러두기
시놉시스
주요 등장인물
용어정리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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