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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기의 톡 클래식

채승기의 톡 클래식

  • 채승기
  • |
  • 디지털북스
  • |
  • 2019-01-10 출간
  • |
  • 208페이지
  • |
  • 152 X 220 mm
  • |
  • ISBN 979118697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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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쉽게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잡학사전, 5분 시리즈의 첫 책!

어렵고 지루한 클래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이야기

 

이 책은 위대한 음악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클래식은 어렵고 고상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그 위대한 음악가들도 실패하기도 하고, 울고 웃는 평범한 인간이었다. 수백 년 전의 그들과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전혀 다르다면 과연 지금까지도 그 음악이 사랑받을 수 있었을까?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닮아 있기 때문에 그들이 건네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이야기는 르네상스부터 낭만까지의 연대기를 따라 나열되어 있지만,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책의 어느 장부터 보더라도 초상화 속에서 근엄한 표정을 하고 있는 음악가들의 삶이 펼쳐진다. 음악의 성인(聖人)이라 불리는 베토벤의 진짜 모습, 휴가를 가지 못하는 단원들을 위해 음악을 작곡한 헨델의 이야기 등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Ⅰ. 생동하는 여성시대, 르네상스
* 생동하는 여성시대, 르네상스
* 은밀하고 화려했던 여성 앙상블 ‘콘체르트 델라 돈네’

Ⅱ. 비틀어진 섬세함, 바로크
* 륄리의 서민 귀족에서 막힌 신분 상승의 욕망, 김만중의 구운몽이 풀다.
* 이성(理性)으로 감성(感性)을 흥분시킨 라모의 오페라
* 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부퐁논쟁(La Querelle des Bouffons)
* 부퐁 논쟁을 일으킨 <마님이 된 하녀La serva padrona>
* 헨델의 메시아가 런던의 코벤트 가든에서 실패한 이유
* 헨델과 바흐의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 반복이 주는 최고의 선물, 자유
* 리토르넬로와 강강술래
* 트리오가 셋이 아니라고?
* 같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고 실명한 헨델과 바흐

Ⅲ. 보편화된 세계성, 클래식
* 오르페오는 왜 죽은 에우리디체를 찾아 나섰을까?
- 진선미(眞善美), 그 순서에 대한 단상
* 하이, 하이든!
* 파파, 하이든!
* 궁정 도시 빈에서 자유를 꿈꿨던 불운의 아이콘 모차르트 (1)
- 모차르트의 계몽성과 그의 낭비벽
* 궁정 도시 빈에서 자유를 꿈꿨던 불운의 아이콘 모차르트 (2)
- 모차르트와 프리메이슨 그리고 그의 빚
* 악성(樂聖)베토벤 다시 읽기
* 진정한 소울 메이트를 원했던 베토벤
* 베토벤의 쓸쓸한 그림자, 아버지!
* 베토벤은 월광 소나타를 달빛 아래서 썼을까?

Ⅳ. 감정에도 권리를, 낭만주의의 오페라
* 슈베르트는 왜 오페라로 성공하지 못했을까? (1)
* 슈베르트는 왜 오페라로 성공하지 못했을까? (2)
* 마이어베어의 등장과 파리 그랜드오페라(Grand Opera)의 실체
* 떠날 때는 말없이, 로시니의 오페라계 은퇴
* 꽃미남 도니제티에 열광한 사람들!
* 매 맞는 남편, 도니제티의 오페라 <리타(Rita)>
* 비올레타를 바라보는 사회의 욕망 (1)
* 비올레타를 바라보는 사회의 욕망 (2)
-누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 리골레토는 꼽추가 아니었다.
* 오텔로를 보는 다른 시선 (1)
- 악(惡)은 반드시 협력자가 있어야 완성된다.
* 오텔로를 보는 다른 시선 (2)
- 악(惡)의 무서운 전염성
* 미미의 마지막 소유였던 자유
* 카르멘, 그녀는 바다의 사랑을 삼켰고, 파도의 환멸을 내뱉었다.
* 바꿀 수 없다면 잊고 사는 게 행복하다.
-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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