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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만들어진세계우리가만들어갈미래

촘스키만들어진세계우리가만들어갈미래

  • 노엄 촘스키
  • |
  • 시대의창
  • |
  • 2014-01-06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594028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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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미래를 위하여 - 존 스티크니,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 선임 편집자

착한 사마리아인의 탈을 쓴 전쟁광의 질주
*북한의 위협, 북한과의 대화와 바람직한 합의
*토르티야 전쟁
*세계는 우리 것!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 공존은 가능한가*
*이란을 봉쇄하라
*아나폴리스의 위선과 희망
*소말리아 증후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
*선거 유세에서 사라진 전쟁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미국의 중동 정책이 달라질까*
*최후의 심판일을 맞이할 수는 없다: 21세기의 과제
*중동 순방
*이라크 석유: 악마와의 거래
*핵위협: 모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조지아와 네오콘의 냉전주의자들
*선거운동과 금융 위기


속고 속이는 진실 게임: 미국에 민주주의는 없다
*버락 오마바가 해결해야 할 과제 1: 선거와 경제
*버락 오마바가 해결해야 할 과제 2: 이라크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가자 지구의 악몽
*버락 오바마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반항하는 라틴아메리카
*듀랜드 라인이여, 안녕!
*고문도 전통인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버락 오바마의 입장
*모방의 계절
*평화를 지키려고 전쟁을 한다*
*라틴아메리카의 군사화
*전쟁과 평화 그리고 오바마의 노벨상
*두 반구에 남겨진 1989년의 유산
*오바마, 라틴아메리카의 평화를 지킬까
*기업이 인수한 미국 민주주의
*국민이 선택하지 않은 ‘정책 설계자들’
*동예루살렘의 ‘유감스러운’ 사건
*러스트 벨트의 분노
*자유의 선단에 가해지는 위협
*이란에 드리운 먹구름
*아프가니스탄 전쟁: 베트남의 재판

세계 최강대국 타이틀전
*중국과 새로운 세계 질서 1
*중국과 새로운 세계 질서 2
*미국의 중간 선거: 엉뚱한 방향으로 표출된 분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회담에서 기대할 것이 있을까
*교착 상태에 빠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협상을 끝내려면
*아랍 세계가 불타고 있다
*카이로-매디슨 커넥션
*리비아와 석유 세계
*노동을 공격하는 국제사회
*오사마 빈라덴에게 복수하다
*이스라엘에 닥친 쓰나미 경고
*쇠락하는 미국
*9·11 사태 이후, 전쟁만이 유일한 선택이었는가*
*해군기지 건설로 위협받는 ‘세계 평화의 섬’
*미래를 점령하라

옮긴이의 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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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촘스키, 만들어진 세계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는 촘스키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최신 칼럼 52편을 모은 책이다. 첫 칼럼은 북한의 외교정책에 대해 다루는데, 이 외에도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 등 현재 대한민국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들을 발견할 수 있다. 촘스키는 또한 오랫동안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자리를 넘보며 급부상하기 시작한 중국과 여기에서 비롯된 세계 질서의 변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며 노동자들을 절벽 끝으로 내밀었던 2008년 금융 위기와 ‘점령하라’ 운동 등 최근 있었던 굵직굵직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전쟁, 미국의 중동 정책, 라틴아메리카의 좌경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인류를 위협하는 핵 문제와 기후변화 등 다양하고 중요한 세계적 이슈를 분석?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촘스키의 칼럼은 독자에게 세계 정세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판의식을 갖게 도와줄 것이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촘스키의 목소리
최근 6년간의 중요한 세계적 이슈를 빠짐없이 담았다
《촘스키, 만들어진 세계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는 촘스키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최신 칼럼 52편을 모은 책이다. 첫 칼럼은 북한의 외교정책에 대해 다루는데, 이 외에도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 등 현재 대한민국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들을 발견할 수 있다. 촘스키는 또한 오랫동안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자리를 넘보며 급부상하기 시작한 중국과 여기에서 비롯된 세계 질서의 변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며 노동자들을 절벽 끝으로 내밀었던 2008년 금융 위기와 ‘점령하라’ 운동 등 최근 있었던 굵직굵직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전쟁, 미국의 중동 정책, 라틴아메리카의 좌경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인류를 위협하는 핵 문제와 기후변화 등 다양하고 중요한 세계적 이슈를 분석?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촘스키의 칼럼은 독자에게 세계 정세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판의식을 갖게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반입하실 수 없습니다’, ‘촘스키를 감시하라’
미국은 이 책이 읽히기를 바라지 않는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촘스키의 칼럼을 모은 첫 번째 칼럼집 《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는 2009년 미군에 의해 관타나모 수용소에 반입을 거부당했다. 또 얼마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촘스키의 행적을 감시하며 그에 관한 정보를 축적해왔던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촘스키는 미국 국적의 백인 남성이며 한 대학의 교수일 뿐, 미국에 위협을 가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그런데 미국은 왜 정보기관까지 동원해 그토록 촘스키를 경계하고 무서워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촘스키가 진실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는 치밀하게 조사하고 파고들어 미국이 프로파간다를 통해 만들어낸 거짓을 걷어내고 진실을 폭로한다. 세계를 자기 뜻대로 좌지우지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을 정치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하는 권력자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촘스키의 글은 쉽다.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끔 명료하게 풀어 말하는 데다, 그의 전매특허인 풍자에서 나오는 시크함까지 갖췄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두려워하는, 그리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기를 바라는 정보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세상을 읽는 기준은 이념이나 개인적 신념이 아닌 ‘상식’이어야 한다
깊이 숨겨져 있는 근본적 문제를 꼬집는 냉철한 분석과 비판
모두가 촘스키를 좌파 석학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촘스키는 ‘좌파’라는 용어를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가 어떤 사안을 판단하는 기준은 이념이나 실리가 아닌 ‘상식’이다. 촘스키는 이 책에 등장하는 쟁점들을 분석할 때 ‘상식’이라는 기준을 사용한다. 일례로, 이라크 전쟁에 대한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의 입장을 분석하며 촘스키는 그 누구도 원칙론적 입장에서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이라크 전쟁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는, 이라크전이 ‘전략적 대실책’(오바마)이나 ‘다른 나라의 내전에 간섭한 승리할 수 없는 전쟁’(힐러리)이어서, 즉 ‘실용주의적인 관점’에서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결론 난 것처럼 ‘무력 침략’은 ‘최악의 국제범죄’이기 때문이다. 상식을 기준으로 쓴 촘스키의 칼럼을 읽다 보면, 민주주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과연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가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될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올바로 이해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가 직접 만들어갈 미래를 위하여’
이 책에서 촘스키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카를 마르크스의 말을 인용하며 이렇게 말한다. “미래로 나아갈 방법을 계획해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잘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와 현재를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역사를 통해 배우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이 책에 수록된 칼럼들은 2007년 이후 미래를 만들어간 사건들의 역사적 기록이자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통찰이며, 거대 권력의 프로파간다에서 우리를 구해낼 해독제이다. ‘만들어진 세계’를 살아왔지만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를 꿈꾸는 당신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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