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부자 되는 방법
과장된 무용담이 아닌 100% 리얼 성공 사례 수록!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시중에는 많은 경매 서적이 나왔다. 그런데 대부분 공짜로 집을 수백 채 받았다거나 젊은 나이에 수십억 원의 부동산 자산을 가지게 됐다는 내용으로 다소 과장된 무용담 성격이 강하다. 경매를 조금이라도 공부했다면 이들이 가진 수백 채와 수십억 원의 집에는 대출이 잔뜩 껴 있어서 사실상 ‘빚으로 산 집’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서적들은 ‘몇 건이나 낙찰받았는지’와 명도 과정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 또는 감성에 호소하는 감동적 스토리가 전체 분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20년간 경매를 해오며 1000%가 넘는 수익을 수차례 올린 저자는 이런 경매법을 가리켜 ‘힘은 많이 들고 돈은 안 되는’ 경매라 못박는다. 낙찰 건수에 목을 매느라 입찰액을 잘못 산정하고, 대출금을 갚기 전에 또 빚이 쌓여 수십억 원의 빚과 이자에 시달리며, 물건이 늘어날수록 관리에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느라 더 좋은 물건이 나와도 투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경매가 무엇인지 개념 정리부터 경매의 6단계 사이클을 토대로 경매물건 보는 법, 10초 만에 권리분석하는 법 등 경매 고수가 알아야 할 기술을 알려준다. 특히 실제로 경매를 통해 수익을 올린 사례를 실투자금, 예상 수익, 등기부등본과 함께 실어서 경매가 얼마나 확실하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증명했다. 경매는 결코 어렵고 위험한 것이 아니다. 큰돈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투자금액의 몇 배를, 빠른 기간에 회수할 수 있는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다. 경매는 부자로 태어나지 못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이제 10배 경매에 주목해보자.
더 싸게 낙찰받아 더 비싸게 팔아야 진짜 경매다!
수익률 10배! 낙찰률 10배! 낙찰 건수 10배!
안전하고 확실한 ‘10배 경매 6단계 매직 사이클’
최근 경기 침체와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법원 부동산 경매 매물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매 시장이 호황이 되면 응찰자 수가 늘고 그러면 낙찰가율도 높아진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선 낙찰받고 보자’는 생각에 입찰액을 높여 쓰다 보니, 낙찰액이 시세의 90%를 넘기기도 하고, 심한 경우 시세보다 높은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낙찰 이후에도 명도를 비롯해 추가로 들어갈 비용이 있음을 감안하면 무조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손해 보는 경매의 이유로 전문가들은 ‘치솟는 경쟁률’과 ‘시세 착오’를 꼽는다.
저자는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다고 한다. 바로 경매인들이 월세에 목을 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월세를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무리해서까지 입찰한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더 싸게, 더 많이 낙찰받아 더 빨리, 더 비싸게 파는 ‘10배 경매’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경매의 신’이라 불리게 된 것은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월세에 목을 매는 경매가 아니라, 단기 임대 후 양도소득세가 일반과세로 변경되면 판매하여 시세 차익을 남기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10배 경매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매의 6단계 사이클, 즉 빠르고 정확한 권리분석, 철저한 시세조사를 통한 적절한 입찰액 산정, 원활한 명도, 최소한의 집수리, 빠른 임대와 매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런 10배 경매는 기존 경매법과 달리 돈이 묶이지 않고 순환하기에 대출금이 쌓이지 않는다. 또한, 입찰액 산정이 정확하고 단기 거래라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안전하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수익이 극대화된다.
책에는 지금까지 500건을 넘게 낙찰받고 투자금 대비 1000% 이상의 수익을 수차례 올린 임경민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모든 내용이 자신의 실제 사례를 통해 뒷받침돼 신뢰도가 높다. 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몇 차례 낙찰을 받았지만 돈이 되지 않아 고민인 사람이라면, 10배 경매 노하우를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