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적당한 거리 두기의 기술

적당한 거리 두기의 기술 - 불편한 사람과도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관계의 힘

  • 명대성
  • |
  • 팬덤북스
  • |
  • 2019-01-25 출간
  • |
  • 204페이지
  • |
  • 140X210X20mm
  • |
  • ISBN 9791161690728
판매가

13,500원

즉시할인가

12,1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1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런 답답한 상황에 처한 지구인들에게 추천합니다!

- 어느 날 주변 사람들이 외계인처럼 느껴질 때
- 다 내 맘 같지 않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닐 때
-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 할 때
- 서먹한 사람과도 짜증나는 사람과도 친해져야 할 때
- 가끔은 심플한 관계가 편하다고 생각할 때
- 떼를 썼는데도 별반 관계가 달라진 게 없을 때
- 싫증은 나지만 관계를 무 자르듯 끊고 싶지 않을 때
- 어쩌다 틀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싶을 때
- SNS 인맥이 진짜라고 착각이 들 때
- 내가 꼰대라고 시인하는 말들을 할 때

누구에게나 감당할 수 있는 관계의 거리가 있다

너무 가까워도 탈이 나고 너무 멀어도 문제인 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다. 게다가 그 아리송한 경계조차 우리가 맺는 수많은 관계마다 제각각이니, 인간관계의 거리에 정답은 없다. 그런데 경계의 이쪽저쪽에 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택한 거리가 옳다고 말한다. 거리를 좁히려는 사람은 ‘격이 없어야 관계다’를 주장하고, 거리를 유지하려는 사람은 가까울수록 ‘선을 지켜야 한다’를 주장한다.

사람들은 이 관계의 아이러니에서 상처를 주고받는다. 그럼에도 주고받은 상처에 대해서는 잘 표현하지 않는다. 너무 당연해서 말하지 않고, 너무 사소한 것이어서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관계에서 생기는 일 중 사소한 것은 없다. 그 사소함(이라고 여겨지는 것)이야말로 관계를 이어 주는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나에게든 상대에게든 불편한 마음을 주는 것이라면 언제고 멈춰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관계의 거리를 파악하고, 조정하고, 지킬 줄 아는 지혜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감당할 수 있는 관계의 거리가 있다.

콩깍지가 벗겨질 때 비로소 관계가 제대로 보인다

사랑이 싹틀 때는 상대의 과묵함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혹은 거침없는 표현력에 감탄하며 눈을 반짝인다. 그러나 서로에게 익숙해지면 상대의 과묵함 때문에 힘들고, 지나친 표현에 상처를 받는다. 나와 다름이 매력을 주는 시간은 찰나와 같기 때문이다. 그 시간이 지나면 다름이 틀림으로 느껴진다. 누군가에게 실망을 느끼기 시작할 때, 우리는 흔히 ‘사람이 변했다’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상대가 변한 것이 아니다. 내가 상대를 보는 시각이 변했을 뿐이다.

관계에서 중요한 순간은 이렇게 소위 콩깍지가 벗겨졌을 때다.

목차

프롤로그 : 제대로 거리를 둘 때 비로소 관계가 시작된다

1장 적당한 거리를 둘 때 관계도 건강해진다
1 관계, 거리 두기에서 시작된다
2 누구에게나 감당할 수 있는 거리가 있다
3 진정한 자기주장, ‘선 긋기’
4 내 맘 같지 않다고?
5 교감 없는 관계는 일방통행이다
6 관계의 감정도 나이를 먹는다
7 ‘좋아요’ 100번 눌러봐야 내 친구는 아니다
TIP @나를 위한 거리 vs 상대를 위한 거리

2장 적당한 거리 두기를 위한 관계 계산법
1 때론 계산이 필요한 관계도 있다
2 방정식을 알면 관계도 쉬워진다
3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을 알아주겠지! 천만에!
4 뒤통수치는 관계는 아예 싹을 잘라라
5 세상에 공짜 없듯, 관계에도 공짜는 없다
6 열정 페이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7 나 자신과의 거리가 무너지면, 남과의 거리도 무너진다
TIP @이상적인 관계 vs 현실적인 관계

3장 가끔은 심플한 관계가 편하다
1 심플해야 서로가 편하다
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 사과도 제때 제대로 해야 먹힌다
4 관계가 뒤죽박죽일수록 진심을 전하라
5 백 마디의 말보다 한 마디의 경청이 무기다
6 진심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
7 관계에도 타이밍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