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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엄마가아이도잘키운다

꿈이있는엄마가아이도잘키운다

  • 이임숙
  • |
  • 팜파스
  • |
  • 2014-01-1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85373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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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엄마로 살기 힘들지?
-문득 엄마인 내가 너무 외로운 때가 있다
엄마는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한 전문가다!
얼마나 더 열심히 살라는 거지?
엄마를 괴롭히는 비교와 우울
엄마, 이제 의무보다 권리를 먼저 누려보자
양육서, 자기계발서 모두 부담과 압박감만 주네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

2장. 나는 멋진 엄마, 그리고 멋진 여자가 되고 싶다!
-멋진 여자와 좋은 엄마, 이 두 마리 토끼는 정말 불가능한 것인가?
이제 보자! 당신도 모르는, 당신의 엄청난 장점!
부러움과 질투는 나의 힘!
평범한 아줌마가 멋진 전문가로 거듭난 사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이 제일 고통스럽다
어떤 엄마로 살고 싶은가?
일과 가정 앞에 지쳐 주저앉아버릴 것 같다면
성숙, 성장, 성공하는 엄마로 사는 방법

3장 성공하는 엄마들의 ‘아이 잘 키우는 비법’
아이 잘 키우는 엄마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전문성을 키우는 엄마들의 노하우
엄마 전문가의 아이 잘 키우는 7가지 비법
①뭔가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②아이를 ‘작전 대장’으로 임명하라!
③아이의 경험을 훔치는 엄마는 되지 말자
④엄마 자신의 성격부터 잘 파악하자
⑤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⑥아이의 공부 강점을 살리자
⑦친구와 잘 지내는 아이로 키우자

4장. 나는 엄마 출신이다!
-화려한 스펙보다 더 짱짱한 경쟁력이 되는 엄마 이력 가꾸기!
‘엄마’는 이제 최고의 스펙이다
잘나가는 그녀들의 ‘엄마 출신’ 성공담!
엄마의 꿈과 소망으로 사는 인생, 늦지 않았다!
엄마를 위한 맞춤 자기계발
따뜻한 가족이 있어 나는 더 당당해진다!

5장. 마음이 채워져야 진짜 힐링이야
-주저앉고 싶은 순간, 엄마의 다친 마음을 달래줄 힐링처방전
엄마가 아니었다면 절대 몰랐을 이것!
아줌마 히스테리 대신 나만의 힐링 처방전을 마련하자 - 셀프 힐링법
떠나보내기 연습은 꼭 필요해
엄마의 중년, 위로와 휴식만으로는 부족하다!
진정한 치유는 성장이다

도서소개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는 엄마가 된 후, 무수한 역할만 요구받고 욕구는 억눌려지는 여자, 엄마의 지친 마음을 공감해주고 ‘나’를 찾아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엄마 노릇의 멋진 가치를 일깨워주며, ‘멀티태스킹의 달인’ 엄마의 경력과 성장을 의미 있게 주목한다.
엄마의 미래는 언제나 맑음!
엄마,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사회가 발전해도 여자가 엄마가 되는 순간, 엄청난 변화와 충격을 받게 됨은 여전하다. 엄마가 되면서 그동안 딸로, 여자로 살아온 ‘나’ 대신 ‘00의 엄마, 00의 아내’의 역할이 확 키워지고, 생활의 초점도 ‘엄마 노릇’에 맞춰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에서 ‘엄마 노릇’은 더 각별하다. 아이 키우는 몫과 책임이 온전히 엄마를 향하기 쉬운 문화이며, 예전과 달리 엄마의 사회적 역할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 매니저’라는 말이 당연히 여겨지는 요즘, 엄마의 무수한 역할과 고단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이토록 가정에서 열심히 하는 ‘엄마 노릇’을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고, 가치 있게 봐주지도 않는다. 무수한 역할 속에 엄마는 문득 외로워진다. 가족 누구도, 친구도, 심지어 자신의 부모까지도 ‘나’로 봐주는 시선이 없기 때문이다.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는 엄마가 된 후, 무수한 역할만 요구받고 욕구는 억눌려지는 여자, 엄마의 지친 마음을 공감해주고 ‘나’를 찾아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엄마 노릇의 멋진 가치를 일깨워주며, ‘멀티태스킹의 달인’ 엄마의 경력과 성장을 의미 있게 주목한다. 무수한 역할 때문에 자기 생을 미뤄둔 엄마들에게 꿈을 가진 여성이 되어야 육아도 더 멋지게 할 수 있고, 자신도 더 건강히 챙길 수 있음을 당부한다. 더 나아가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이 당당하게 다시 세상을 활보할 수 있는 직업 복귀 노하우를 알려준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도 자란다. 멋진 중년으로, 쿨한 관계를 이끌어가는 마음챙김 노하우를 일러주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긍정적인 성장을 함께하는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을 위한 ‘희생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엄마들의 이야기!

가장 소중하고 견고한 이력, ‘엄마’
이제 그 명함으로 세상에서 멋지게 활보하자!

***

이렇게 엄마의 꿈과 생을 열렬히 응원하는 책이 또 있을까? 엄마가 된다는 건 어쩌면 내 인생을 좀 더 단단히 지켜내야 할 의무감과 기회가 더해지는 것일 수 있다. 이 책은 엄마이자 여자로서 자신의 생을 더 아끼고, 성장시키려는 마음을 북돋워주고 차근히 방법을 알려준다. 세상에 다시금 당당하게 활보하고픈 엄마, 어느덧 ‘나’를 잃어버린 것 같은 엄마, 답답한 일상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필요한 엄마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당신의 ‘엄마 노릇’이 이 시대 최고의 ‘스펙’될 것임을 깨닫고 또 깨닫게 될 것이다.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그리고 직장 다니는 엄마 유인경

【이 책을 추천합니다!】

I Have a Dream!
엄마 9년차인 나도 꿈이 있다. 어린 시절에 꾸던 당당하고 포부가 넘치던 꿈과는 다르다. 엄마여서 알 수 있는 것, 엄마가 아니면 하지 못하는 것들이 더해져 좀 더 성숙한 스펙을 가지고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잘 실감하지 못했지만 엄마로서, 엄마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우리 엄마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지에 대한 고민과 해답이 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나에 대해, 그리고 아이에 대해 더 행복해졌다고 기꺼이 말할 수 있다. 많은 엄마들이 행복한 자신으로서, 행복한 엄마로 살며 멋진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김혜정 (초2 정하를 둔 엄마, 42세)

아이는 내 인생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동반자다!
어릴 적에는 ‘엄마’를 떠올리면 따듯함과 포근함이 먼저였는데 요즘은 ‘매니저’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아이들의 스케줄에 따라 기계처럼 바삐 움직이는 엄마에게 자신을 돌보고 행복을 찾는 시간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아이를 잘 키우려 애를 써도 정작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행복한 엄마의 모습이 아닐까?
이 책을 보면서 ‘엄마 노릇’이 얼마나 인생의 큰 기회이자 사랑일 수 있는지를 내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는 나와 수직 관계가 아니라 나란히 배우고 성장해가는 존재임을 깨달았다.
김하나 (초2 하정이를 둔 엄마, 38세)

나는 나를 얼마나 좋아할까?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나는 지금 어디쯤에 서 있는 걸까? 엄마인 나와 여자인 나 사이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느낌. 그 꽉 막힌 답답함.
이 책은 나와 같이 그런 답답함을 느낀 엄마들에게 소중한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무수한 역할 속에 잃어버린 ‘나’를 찾고, 더 좋아하게끔 도와준다. 답답한 지금에서 조금씩 숨 쉴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내 아이와 공감대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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