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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연설(역사를바꾼)

위대한연설(역사를바꾼)

  • 제이콥 필드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4-01-10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911554206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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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원전 431년 추도 연설 - 페리클레스(Pericles) ㆍ 09
기원전 326년 히다스페스 강에서의 연설 -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ㆍ 15
기원전 218년 병사들에게 보내는 연설 - 한니발(Hannibal) ㆍ 21
기원전 048년 파르살로스 전투에 앞선 연설 -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 ㆍ 27

1066년 여러분이 원수를 갚을 것입니다. - 정복왕 윌리엄(William) ㆍ 33
1095년 클레르몽 종교회의 연설 - 교황 우르반 2세(Pope Urban Ⅱ) ㆍ 39
1187년 예루살렘의 회복 - 살라딘(Saladin) ㆍ 45
1453년 마지막 저항 - 콘스탄티누스 11세(Constantine ?) ㆍ 49
1519년 정복자들에게 보내는 연설 - 에르난 코르테스(Hern?n Cort?s) ㆍ 57
1588년 틸버리 연설 -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Ⅰ) ㆍ 63
1653년 잔부의회의 해산 -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 ㆍ 69
1716년 퍼스 의회의 연설
- 제임스 프랜시스 에드워드 스튜어트(James Francis Edward Stuart) ㆍ 75

1775년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 ㆍ 81
1783년 뉴버그 연설 -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ㆍ 87
1794년 정치 윤리 원론에 관한 보고서
-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Maximilien De Robespierre) ㆍ 93
1805년 아우스터리츠 전투의 연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ㆍ 99
1819년 앙고스투라 의회 연설 - 시몬 볼리바르(Sim?n Bol?var) ㆍ 105
1860년 병사들에게 보내는 연설 - 주세페 가리발디(Giuseppe Garibaldi) ㆍ 111
1862년 철과 혈 -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ㆍ 117
1865년 대통령 제2차 취임식 연설 - 에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ㆍ 121

1915년 자유가 없는 아일랜드는 결코 평온하지 못합니다.
- 패트릭 피어스(Patrick Pearse)ㆍ 129
1915년 베오그라드 방어에 앞선 연설 - 드라구틴 가브릴로빅(Dragutin Gavrilovi?) ㆍ 135
1916년 입대 호소 - 로버트 레어드 보든(Robert Laird Borden) ㆍ 139
1917년 독일은 양인 줄 알고 왔다가 사자를 만났습니다.
-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David Lloyd George) ㆍ 145
1917년 적색군(Red Army), 동지들이여! -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ㆍ 151
1917년 인류의 권리는 평화보다 소중합니다. -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ㆍ 157
1936년 저의 국민에게 어떤 답을 들려줄 수 있겠습니까?
- 하일레 셀라시에 1세(Emperor Haile SelassieⅠ) ㆍ 163

1938년 국제여단의 영웅들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 돌로레스 이바루리(Dolores Ib?rruri), ‘정열의 꽃’ㆍ 171
1939년 저는 독일 제국의 첫 번째 병사에 불과합니다.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ㆍ 177
1940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ㆍ 183
1940년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불꽃이 꺼져서는 안 됩니다.
-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ㆍ 189
1941년 이 날은 역사에 오점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 프랭클린 D.루스벨트(Franklin D. Roosevelt) ㆍ 195

1941년 레닌의 깃발 아래, 승리를 향해 나아갑시다!
- 이오시프 스탈린(Joseph Stalin) ㆍ 203
1943년 총력전을 원합니까? - 요제프 괴벨스(Joseph Goebbels) ㆍ 209
1944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 마오쩌둥(Mao Zedong) ㆍ 215
1945년 독립 선언 - 호찌민(Ho Chi Minh) ㆍ 221
1948년 싸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로 싸울 것입니다. - 골다 메이어(Golda Meir) ㆍ 227
1954년 이것이 냉혹한 발언임은 알고 있습니다. - 이승만(Syngman Rhee) ㆍ 233
1971년 이 투쟁은 독립을 위한 투쟁입니다.
-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Sheikh Mujibur Rahman)ㆍ 239
1973년 이 연설은 저의 마지막 연설이 될 것입니다.
- 살바도르 아옌데(Salvador Allende) ㆍ 247
1987년 이 벽을 허무십시오! -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ㆍ 253

도서소개

이 책에는 기원전 5세기부터 오늘날에 걸친 명연설들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가리발디의 ‘무장을 하십시오. 여러분! 모두 무장해야 합니다!’와 레이건 대통령의 ‘이 벽을 허무십시오!’와 같이, 마음을 흔들어놓은 절규에서부터, 전몰자 추도연설에서 페리클레스가 내린 슬픈 명령까지 망라되어 있다. 연설문뿐 아니라 연설 원문, 당시 시대 배경, 이후 촉발된 상황까지 모두 담았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설은

영광과 승리, 생존 등을 목표로 싸우게 만들었다”

● 말은 선동하거나 위로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또는 정면으로 대결하기 위해, 항복을 강요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특히 달변가들이 구사하는 멋진 수사는 완고한 청중마저도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다.

● 이 책에는 기원전 5세기부터 오늘날에 걸친 명연설들을 담았다.
이 책은 한 개인의 말이 어떻게 대중들을 움직였는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잘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남성과 여성, 진보주의자와 급진주의자, 군인과 민간인의 연설을 역사적인 배경에 맞춰 소개한다. 그리고 각각의 연설들이 열정적인 청중이나 또는 마지못해 자리를 지킨 청중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본다.

● 이 책에서는 가리발디의 ‘무장을 하십시오. 여러분! 모두 무장해야 합니다!’와 레이건 대통령의 ‘이 벽을 허무십시오!’와 같이, 마음을 흔들어놓은 절규에서부터, 전몰자 추도연설에서 페리클레스가 내린 슬픈 명령까지 망라되어 있다.
단순한 언어가 어떻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쟁을 일으키기기도 하고 평화를 불러온 수단이 되었는지,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게 되었는지 잘 보여준다.

● 연설문뿐 아니라 연설 원문, 당시 시대 배경, 이후 촉발된 상황까지 모두 담았다.
함께 제시된 연설의 영어 원문은 영어 습득을 위한 ‘정제된 문장’의 전형이며, 함께 제시된 당시 시대 배경과 이후의 상황은 연설을 더욱 재미있고, 입체감 있게 이해하기 위한 도구가 될 것이다.

◇ 프롤로그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 연설들은 혼돈의 시기에 이뤄졌다. 연설은 전쟁을 일으키거나 폭력을 불러왔다. 1095년, 교황 우르반 2세(Pope Urban II, 1035-1099)가 클레르몽 종교회의에서 한 연설은 지난한 십자군전쟁을 촉발했다. ‘원정에 참가하다가 죽은 자들은... 즉시 용서를 받을 것’이라는 그의 약속은 수많은 사람들을 십자군전쟁에 가담하게 했고, 결국 두 세기 동안의 전쟁으로 이어졌다.
연설은 사람들로 하여금 영광과 승리, 생존 등을 목표로 싸우게 만들었다. 또한 전쟁이 어떻게 종결되었고, 후세가 전쟁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도 영향을 미쳤다. 에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 말미에 있었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연설에서, 노예제도는 근절되어야 하고 남부와 북부 사이에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드라구틴 가브릴로빅(Dragutin Gavrilovi?)의 연설처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설은 패배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의 사기를 드높일 수 있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 전쟁 중의 연설과, 그에 대한 설명 및 결과를 잘 보여준다. 또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장군과 가장 존경받는 영웅뿐 아니라, 가장 비난 받은 인물들의 연설도 포함되어 즉, 사람이 사는 곳에서 이뤄진 연설은 모두 실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였다. 아테네의 장군 페리클레스가 아테네인들에게 영광스런 전사자들을 기억해 달라고 요청한 연설에부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1987년 냉전의 종식기에 ‘이 벽을 허물라’며 공산주의자에게 보낸 연설까지 망라했다.
하지만 이 책에 실린 모든 연설이 영광스러운 승리를 가져온 것만은 아니다. 패배한 후의 연설 또한 승리했을 때만큼이나 기억에 남고 심금을 울린다. 에티오피아의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는 국제연맹에서 이탈리아의 자국 침략을 비난하는 절규를 한다. 비록 그의 연설이 지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의 연설은 외세의 침략이나 공격을 받은 국가가 주권을 주장할 때마다 인용되곤 한다.

이 책의 원제는 윈스턴 처칠의 1940년의 연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We Shall Fight on the Beaches)’에서 착안했다. 당시 처칠은 총리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대영 제국과 동맹국들은 나치를 저지하기에 무기력해 보였다. 처칠의 도전적인 말투와 감동을 주는 연설은, 유능한 리더의 연설이 한 국가의 운명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이 책은 자극하고 위로하고 축하하고 찬사를 보내는 데 있어서 언어의 거부할 수 없는 힘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 중의 연설은 승패에 상관없이, 전쟁사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큰 흔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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