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근심 다 잊고 오직 휴식을 원한다면 북유럽이 답이다!
부부가 함께해서 더 좋았던 30일간의 북유럽 여행기
“야생화 꽃밭으로 뒤덮인 부네스 비치, 그곳에서 평화란 이런 것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우리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북유럽의 여러 나라들. 그러나 그곳은 절대 닿을 수 없는 먼 곳이 아니다. 떠날 용기와 철저한 계획만 있다면 북유럽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나이도 중요치 않다. 북유럽의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 주는 진정제와 같아서, 여행자들의 인생에 쉼표를 선물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라트비아 등 북유럽 전반을 30일 동안 여행한 어느 부부의 이야기로,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산과 들, 강과 바다로 종횡무진한 그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투명한 감수성으로 북유럽에서의 아름다운 경험을 그려낸 저자의 글과 함께 30일간의 산책에 동행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