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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고 감성적인 물리학이야기

일상적이고 감성적인 물리학이야기

  • 크리스틴 매킨리
  • |
  • 갈매나무
  • |
  • 2015-05-06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36355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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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모든 것은 물리학으로 통한다

1부 새로운 가설을 세우다
01 당신의 가설을 시험하라
-과학적 방법
02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진공을 혐오하는 자연
03 수의 아름다움과 유용함에 관하여
-수數가 필요한 이유
04 헛바퀴를 돌리지 말라
-에너지 보존
05 나의 원자적 정체성을 안다는 것
-끌림과 결합을 말해주는 화학

2부 과감하게 힘을 이용할 수 있겠는가
06 무엇 하나는 희생해야 한다
-이상기체의 법칙
07 우리는 외톨이가 아니다
-평등한 중력
08 문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출발점
-힘과 자유물체도
09 당신은 무엇이든 움직일 수 있다
-역학적 장점
10 세계의 거친 면을 사랑할 수 있는가
-마찰력
11 움직이는 방향을 확인할 것
-운동과 운동량

3부 우주의 법칙이 나를 위해 움직이게 하는 방법
12 미래를 똑바로 바라보라
13 뜰 준비를 하라
-부력
14 모든 것은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유체
15 어떻게 카오스를 길들일 수 있을까?
-열역학 제2법칙
16 피해야 할 때를 아는 능력
-파동

4부 삶은 하나의 거대한 물리 실험실이다
17 끓어오르는 냄비를 지켜보라…… 아니면 말고 -상태변화
18 나보다 똑똑한 사람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 - 전기와 자기
19 “신은 우주를 갖고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이해하기 힘든 전자
20 모든 것은 모든 것에 의존하고 있다
-상대성이론
21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네 가지 기본 힘

맺음말 일상에서 물리학의 법칙들이 벌이는 일을 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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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상적이고 감성적인 물리학이야기]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이며 밴드에서는 베이스를 치고 TV 쇼에도 출연하는 저자가 물리학 지식을 일상으로 끌어와 설명하고, 학창시절 자신이 물리학에 흥미를 느끼면서 경험하게 된 변화에 대해 유머 가득한 문체로 들려준다.
‘일상의 기초학문’이라고 할 만한 물리학에 용감하게 빠져보길 권하는 독특한 과학책, 《일상적이고 감성적인 물리학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물리학에 의지하는 것이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이며 밴드에서는 베이스를 치고 TV 쇼에도 출연하는 저자는 물리학 지식을 일상으로 끌어와 설명하고, 학창시절 자신이 물리학에 흥미를 느끼면서 경험하게 된 변화에 대해 유머 가득한 문체로 들려준다. 물리학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개인적인 삶을 분별 있고 균형 있게 꾸려가는 데도 보탬이 된다고 장담하는 저자의 흥미진진한 성장담을 따라가보자. 물리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어느덧 달라져 있을 것이다.

일상적인 에피소드와 과학적 지식을
감성적으로 풀어놓은 4차원 물리 에세이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과목은?”
이 질문에 누군가 ‘물리’라고 대답한다면 질문을 한 사람은 되물어볼 가능성이 크다. “물리?” 혹은 “진짜?”라는 식으로 말이다. 물리를 특별히 잘하거나 좋아한다고 내세우는 이는 그만큼 드물다. 이공계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 중에서도 수학이 아닌, 생명과학도 아닌 물리에 남다른 흥미나 자신감을 나타내는 경우는 그렇게 흔치 않다. 일례로 입시에서도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으로 물리를 고르는 비율은 지구과학이나 생명과학을 택하는 비율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짐작해보건대 다수의 평범한 학생들에게 물리란 그저 ‘왠지 어려운 과목’일 것이다. 그래서 물리를 시험과목으로 고를 용기를 내기 어렵고, 물리를 좋아한다고 하기는 더더욱 어색한 일일 것이다. 물리학은 과연 그렇게도 어렵고, 특별하고, 그래서 범접하기 힘든 분야일까?

물론 물리학은 결코 만만한 학문이 아니다. 우주의 원리와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이 만만할 리가 없다. 그러나 조금만 알고 보면 물리학은 매우 실제적이며 매력적인 학문이다. 물론 물리학은 광대한 우주의 탐구를 위한, 혹은 인류의 거대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과학 분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실생활에 쓰이는 다양한 기술과 더없이 밀접한 학문이기도 하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일을 하는 방식, 사용하는 물건들의 작동 원리 등을 설명해주는 학문이 바로 물리학인 것이다. 운동과 에너지, 중력 등에 대한 기본 법칙만 찬찬히 들여다봐도 우리는 알 수 있다. 이 세계가 거대하고 재미있는 물리 실험실이라는 것을,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흥미로운 물리학의 질서는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학창 시절 에피소드와 물리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물리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삶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경험담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테면 역학에 대해 설명하며 혼자서 어렵게 큰일에 도전하기보다는 타인의 도움을 지레와 지렛목처럼 이용하라고 권하거나, 남학교로 가서 들은 화학 수업 에피소드와 원자들 간의 화학결합을 함께 다루는 식이다.

우선 저자는 1부 ‘새로운 가설을 세우다’에서 자신이 과학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된 과정에 대한 이야기부터 들려주고 있다. 학창시절 이른바 ‘노는 아이’로 지내보기도 했던 저자가 새아빠를 맞이하고 가톨릭계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왜 결국 ‘잘나가는 것’보다 ‘똑똑해지는 것’에 끌렸는지 들려준다. 이어 수학의 중요성, 원자의 특성, 에너지 보존의 법칙, 진공에 관한 현상 등을 두루 다루며 과학이 꽤 흥미로울 뿐 아니라 실제적인 도움까지 된다는 메시지를 곳곳에 전하고 있다.
2부 ‘과감하게 힘을 이용할 수 있겠는가’에서는 이상기체의 법칙, 중력, 힘과 자유물체도, 마찰력 등에 대해 설명하며 중학교 과정부터 배운 물리 법칙들을 어떻게 삶의 태도와 연관시켜 생각해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힘과 자유물체도에 관한 ‘문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장에서 저자는 비행기의 비행에 필요한 네 가지 힘 즉 ‘양력, 중력, 추진력, 항력’에 대해 설명하며 이것들을 다시 두려움, 야망, 그리고 생존과 관련된 일상의 현실 등과 연관시켜 살펴본다. 추진력과 양력을 위해서는 두려움이나 의심을 없애야 한다고 충고하면서도 현실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항력과 중력 역시 필요하다고 조언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3부 ‘우주의 법칙이 나를 위해 움직이게 하는 방법’에서는 부력, 유체, 열역학 제2법칙, 파동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독자들은 이용 가능한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것, 즉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을 사우나실에서는 어떻게 체감할 수 있는지, 맥스웰의 데몬, 도플러 효과 등에 관한 이론은 또 어떻게 일상사와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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