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정리한 현명한 CEO의 41가지 기업경영전략
컨설팅 전문가가 제시하는 아주 쉽고 빈틈없는 경영비법!
제목 그대로 중소·중견기업 CEO들이 알아야 할 핵심적 기업경영전략 41가지를 이 한 권에 담아 경영 매뉴얼북으로 활용하면서 경영에 실제적 도움을 얻도록 하였다. 41가지 전략은 CEO들의 관심이 큰 가지급금·차명주식·이익잉여금에서부터 인사노무, 세무와 절세, 부동산, 분할합병, 지원제도, 상속·가업승계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을 빈틈없이 다루었다. 이를 크게 10개 파트로 나누고 그 아래 41가지 전략을 배치하여 필요할 때 해당 부분을 쉽게 찾아보도록 하였다. 나아가 각 전략 끝에는 핵심을 다시 정리한 ‘CEO 체크포인트’를 실어 해당 전략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하였다. 또 부록을 따로 두어 ‘CEO School’ 안내와 명의신탁 실명전환 체크리스트, 특수관계인, 가업상속공제 등에 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무엇보다 책은 2천여 CEO에게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각종 경제단체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끊임없이 기업경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두 저자가 지금껏 쌓아온 정보와 노하우를 총정리하였다는 점에서, CEO라면 누구라도 현재 경영은 물론 미래 기업경영에까지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현장과 현안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종합적 검토와 대안>
자신도 회사를 직접 운영하면서 난관을 접할 때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지만 현장에 대한 공감 없는 조언은 오히려 혼란스러웠다는 저자는, 올바른 컨설팅은 경영상 발생하는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기본지식, 직접 실행한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기업과 대표이사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한 컨설팅이 아니면 모든 솔루션은 반쪽에 불과하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가 이러한 문제의식이 있었던 만큼 이 책이 제시하는 41가지 경영전략은 단편적이고 개별적인 내용으로 국한되지 않는다. 세상일이 그렇듯이 경영전략 역시도 하나하나가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41가지 전략은 법리적, 이론적 설명에서 나아가 시대적 상황과 법률상의 변화, 실제 사례 등을 빈틈없이 짚으면서 종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책과 함께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CEO 4C School>
지금까지 수많은 컨설팅을 통해 CEO들이 궁금하거나 필요한 내용을 총망라하였다는 저자는 혹 책에서 부족한 부분은 ‘CEO 4C School’을 개설하여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다. 또 이 책에 그간 CEO들께 제공했던 자료뿐만 아니라 보관 중이었거나 새로 찾은 자료까지 담은 만큼, CEO들이 이 책을 통해 법인을 더욱더 발전시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