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스텔라 거니
영국 런던 근교의 브라이튼에서 살고 있다. 카피라이터이자 동화책 출판 편집자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작가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다양하고 독창적인 책들을 꾸준히 작업해 왔으며, 주요 작품으로 〈애니멀 타임스〉 시리즈, 《친절한 토끼 씨의 새빨간 스쿠터》 《똑똑한 소시지》 등이 있다.
그린이 매튜 호드슨
영국 런던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리즈에 살고 있다. 시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에서만 30번 넘게 전시를 했다. ‘2016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상’을 수상했으며, <애니멀 타임스> 시리즈가 그의 첫 그림책이다.
옮긴이 조은영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번역하고자 고군분투 중인 번역가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대학교 식물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거시생물학에서 미시생물학까지 두루 익힌 자칭 ‘척척 석사’.
옮긴 책으로 《10퍼센트 인간》《세렝게티 법칙》《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나무에서 숲을 보다》《오해의 동물원》《내가 태어나기 전 나의 이야기》 등이 있다.
감수 이강환
서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공부한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지금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주의 끝을 찾아서》 《빅뱅의 메아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와 《이 모든 것을 만든 기막힌 우연들》《스티븐 와인버그의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