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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인문학이다

태교는 인문학이다

  • 박숙현 저
  • |
  • 북앤스토리
  • |
  • 2014-10-10 출간
  • |
  • 256페이지
  • |
  • 153X224X14mm / 572g
  • |
  • ISBN 9791195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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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기를 뛰어넘은 스테디셀러 ‘태교신기’
새롭게 쓴 21세기형 명품 태교 인문학
“태교는 정부차원에서 교육 보급해야”

첫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가 꼭 읽어야 할 책!

“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어머니 뱃속에서의 열 달 가르침만 못하고, 어머니 배 속에서의 열 달 가르침이 아버지의 하루 낳음만 못하다.”

바른 성품과 건강하고 총명한 아기의 탄생을 염원하는 현대 임신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태교학의 정본 『태교는 인문학이다』가 북앤스토리에서 발간됐다.

인간사회의 세태가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개인의 인성이 만들어진 기원을 좇다보면, 궁극적으로 어머니 배 속에서 만나게 된다. 결국 태교는 바른 인성을 위한 인문학의 첫 걸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엄청난 사실을 깨닫게 되고 만다.

저자 박숙현은 일그러진 우리 사회의 근본 원인을 생명의 잉태와 탄생 전에서 찾고 있다.

바른 심성과 총명하고 건강한 아기 탄생을 맞이하기 위해 임신부와 가족들은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바로 이사주당의『태교신기(胎敎新記)』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폭넓게 설명하고 있다.
이사주당 역시 ‘태교신기’에서 “병은 병들기 전에 예방해야 하며, 아기는 태어나기 전에 가르치는 것”이라고 일깨워 주고 있다.

이사주당(師朱堂 1739~1821)은 조선 후기 여성 실학자로 현대 과학의료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세계 최초의 태교 전문서인 태교신기를 발간했다.

저자는 “유대인들에게 유아교육의 바이블로 불리는 탈무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태아교육의 정본으로 불리는 조선시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가 있다”고 말한다.

이사주당은 태교신기에서 마음 다스림 부분을 통해 인성을 강조했고, 부성 태교와 가족 태교를 강조했다. 태교를 하지 않을 경우 난산이나 기형아 출산 등을 할 수 있고, 태어나서도 생명이 짧을 수 있다고까지 경계하고 있다.
이는 결국, 태교신기는 세기를 뛰어넘는 스테디셀러로 평가돼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저자는 “OECD국가 중에서 출산율 최하위인 대한민국, 이제라도 정부는 태교신기를 범국민 태교 정본으로 보급 장려해야 한다”면서 “인문학은 궁극적으로 사람답게 사는 길을 안내하는 학문으로 임신부 가족들에게 『태교는 인문학이다』가 소중한 생명의 방

목차

책을 펴내며 05

제1장 부모는 태교를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제1절 훌륭한 인성을 가진 아기를 낳기 위해 18
제2절 튼실한 정자는 건강한 생명의 첫 단추다 25
제3절 행복한 잉태는 아버지 책임이다 33
제4절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해서 자식을 가르치는 게 어머니 책임이다 41
제5절 가정교육이 잘 돼 있어야 스승의 가르침이 빛난다47
제6절 자식이 재주와 지혜가 있고 나서 스승의 책임을 논하라54

제2장 시작이 중요하다

제1절 사물의 성질은 배태 시에 연유한다 62
제2절 자식을 큰 그릇으로 키우는 길 67

제3장 태교는 인간학, 효자가 효자를 낳는다

제1절 태교는 절제를 미리 가르치는 것이다 72
제2절 태교를 하지 않으면 자식이 못나고 어리석다 78
제3절 짐승조차도 태교를 한다 87

제4장 태교는 가족과 나, 사회 전체의 몫이다

제1절 태교는 온 집안이 해야 한다 94
제2절 임신부를 대하는 법 100
제3절 보는 것을 조심해서 마음을 바르게 한다 105
제4절 귀로 듣는 것을 삼가야 한다 111
제5절 임신부는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한다 117
제6절 마음이 바르면 말도 바르다 122
제7절 양생과 거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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