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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화코칭

엄마의 화코칭

  • 김지혜
  • |
  • 카시오페아
  • |
  • 2018-12-11 출간
  • |
  • 240페이지
  • |
  • 140X205X20mm
  • |
  • ISBN 979118867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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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더는 아이에게 상처 주는 엄마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건강한 감정 조절법


육아서들은 하나같이 ‘화내는 엄마가 아이를 망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일까? 엄마들을 만나 ‘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공통된 오해 몇 가지가 보인다. 그중 가장 큰 것이 ‘화내면 안 된다’라는 것이다. “애 키우면서 화내는 게 당연하지”, “애가 잘못했으니까 화내지”라고 말하면서도 ‘화 안 내는 따뜻한 엄마’가 되기 위해 고민한다. 왜 화를 내지 말아야 하는 걸까? 아니, 과연 화를 안 낼 수 있을까? 부처나 예수 같은 성인도 아닌 평범한 우리에게 그것이 현실적인 목표일까? 화 안 내려고 노력하는 동안 잃는 것은 없을까?

화내는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라 지친 엄마다. 바쁜 엄마이고 마음이 아픈 엄마다. 육아서가 아닌 현실의 엄마는 누구나 화를 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화 안 내는 엄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화가 다양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 발생함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대응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 책은 화의 대물림을 끊고 건강한 감정표현을 위해 아이와의 관계에서뿐 아니라 엄마로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을 입체적으로 다룬다. 화의 다채로운 원인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최대한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엄마든 꼭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할 때는 제대로 화내되 애꿎은 화풀이는 하지 않는 것.
그 시작은 내 화는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 책은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화에 대한 오해들을 짚었다. 이 장을 보면 화와 그 밖의 감정을 구별하는 법, 화가 나는 진짜 이유를 알 수 있다. 2장에서는 화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담았다. 화를 신속하게 진정시키는 법, 화를 말과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고려할 것, 아이와 부모가 동시에 화날 때 조율하는 법, 자존감을 지켜주며 훈육하는 법, 화내고 나서 사과하는 법을 다룬다. 3장은 아이가 화낼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내용이다. 화가 많은 아이는 왜 그런지, 아이가 화낼 때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법과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법이 담겨 있다. 4장에서는 ‘화가 안 나는 사람이 될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담았다. 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부터 자기 안

목차

프롤로그: 화를 알면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장 우리가 몰랐던 화의 진실
-자주 화내는 저는 나쁜 엄마 같아요 → 화, 내도 괜찮습니다
- 매일매일 툭하면 화가 나요 → 엄마들이 화가 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아무렇지 않다가 난데없이 화가 나요 → 화는 가짜 감정, 진짜 감정은 따로 있습니다
- 화내기 싫은데 아이가 사사건건 화나게 해요 → 내 감정의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 나를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열 받아요 → 화는 ‘해석’에서 옵니다

2장 화를 제대로 표현하는 법
-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화를 내고 나면 속은 시원하지만 뒷수습이 힘들어요
- 화나면 꼭 후회할 말을 해버려요 → 말하기 전에 화난 상황을 복기하세요
- 아이에게 자꾸 협박하고 강요하게 돼요 → 아이의 욕구도 나의 욕구만큼 중요해요
- 자존감 떨어질까 봐 훈육을 못 하겠어요 → 오히려 자존감을 위해 훈육이 필요해요
- 또 버럭했어요. 아이가 상처받았을까 봐 걱정돼요 → 진심 어린 사과가 아이의 마음을 녹여요
- 이기적인 남편 너무너무 싫어요 → 나의 경계를 지키기 위해 표현이 필요해요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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