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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 필립 코틀러
  • |
  • 더난출판사
  • |
  • 2015-04-25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840580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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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한국의 독자들에게
Prologue 더 나은 자본주의는 가능하다
Part 1 왜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Part 2 소득 불평등, 파괴의 씨앗
Part 3 수렁에 빠진 노동자들
Part 4 자동화에 일자리를 뺏기다
Part 5 이익은 기업이, 비용은 사회가!
Part 6 환경과 성장, 지속 가능한 경제
Part 7 경기순환과 불안정한 경제
Part 8 위험한 이기심
Part 9 부채의 늪과 금융규제
Part 10 잘못된 정치가 경제를 망친다
Part 11 코앞의 이익에 눈 먼 기업들
Part 12 시장은 충분히 믿을 만한가?
Part 13 우리 삶은 왜 나아지지 않을까?
Part 14 풍요와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
Epilogue 우리 모두를 위한 자본주의를 꿈꾼다

도서소개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인 마케팅의 대가로, 기업 경영에서 생소했던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널리 확산시킨 인물이다. 수십 년 동안 자본주의의 최전선에 섰던 그가 자본주의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가감 없이, 날카롭게 짚어냈다. 피케티가 소득 불평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했다면 소득 불평등을 비롯하여 반복되는 빈곤, 최저임금, 일자리문제, 높은 부채 부담, 공공정책에서 부자들의 균형에 맞지 않는 혜택, 너무 비싼 환경 비용, 경기 변화가 심한 경제 사이클 등 자본주의를 비틀거리게 하는 14가지 모순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보수나 진보의 진영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문제를 직시해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한 해법을 내놓는다.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약속한 자본주의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원인을 경제사, 전문가의 통찰력, 최신 데이터를 통해 조목조목 밝혀내면서, 모두가 풍요롭게 살아갈 따듯한 자본주의의 가능성을 전망해낸다.
자본주의를 비판한 책은 많다! 그러나 비판자가 코틀러라면 얘기가 다르다!
-[파이낸셜 타임스]

세계적 비즈니스의 거장, 필립 코틀러
‘모두를 위한 자본주의’를 마케팅하다!

자본주의는 과연 당신의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자본주의를 온전히 알아야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

[책 소개]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인 마케팅의 대가로, 기업 경영에서 생소했던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널리 확산시킨 인물이다. 수십 년 동안 자본주의의 최전선에 섰던 그가 자본주의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가감 없이, 날카롭게 짚어냈다. 피케티가 소득 불평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했다면 소득 불평등을 비롯하여 반복되는 빈곤, 최저임금, 일자리문제, 높은 부채 부담, 공공정책에서 부자들의 균형에 맞지 않는 혜택, 너무 비싼 환경 비용, 경기 변화가 심한 경제 사이클 등 자본주의를 비틀거리게 하는 14가지 모순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보수나 진보의 진영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문제를 직시해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한 해법을 내놓는다.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약속한 자본주의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원인을 경제사, 전문가의 통찰력, 최신 데이터를 통해 조목조목 밝혀내면서, 모두가 풍요롭게 살아갈 따듯한 자본주의의 가능성을 전망해낸다.
도대체 그가 지금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이유는 무엇일까? 코틀러는 서문에서 이 책을 쓴 이유를 직접 밝힌다. “첫째, 내 자신을 이해하고 싶기 때문이다. 둘째, 자본주의가 그 어떤 시스템보다 낫지만 여기에는 14가지 단점이 있다. 셋째, 자본주의가 더 나은 성과를 도출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14가지 단점 각각에 대한 해결책을 조사하고, 또 제안하고 싶었다. 넷째, 많은 독자들이 자본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두껍지 않은 책을 원했다. 다섯째, 내 경력이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에 대한 특별한 통찰력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 시장경제 시스템 속에서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자본주의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알기 쉬운 책도 구하기 힘들었다. 이 책은 누구나 알기 쉽게 자본주의를 현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자본주의의 가이드북이자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전망서다.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상세 소개]

‘마케팅의 아버지’ 왜 지금 자본주의를 이야기하는가?
정말로 자본주의를 위협하는 것은 누구인가?

“왜 부의 집중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 근본적으로 민주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민주사회에서는 특정 자격을 갖춘 개인들 모두가 투표권을 갖는다. 하지만 현재 부유층의 가족들은 투표 결과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슈퍼리치는 공공정책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과두제의 집권층과 닮은 행동을 보인다. 우리는 과연 민주국가에 살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금권정치plutocracy의 국가에 살고 있는 것일까?” (pp.94~95)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인 마케팅의 대가이자 경영 구루로, 기업 경영에서 생소했던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널리 확산시킨 인물이다. 그는 지금의 자본주의가 위기와 혼란이 일상화된 시기를 맞았다며 그에 따른 전략을 기존 저서를 통해 강조한 바 있다. 수십 년 동안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그것도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마케팅 분야에 정통했던 그가 지금 자본주의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도 자본주의의 민낯을 가감 없이 정면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금까지 자본주의를 이야기하고, 비판한 책은 많이 나왔지만, 그게 코틀러이기에 더욱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먼저 코틀러는 자본주의가 가장 현실적이고 유용한 경제체제임을 옹호한다. 자본주의를 온전히 수용하지 못한 사회는 충분한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자본주의를 수용해 발전한 대표적 나라로 한국을 제시한다. 코틀러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를 예로 드는 ‘복지경제’도 민간기업과 사회적인 목적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시장경제를 뜻한다.
하지만 코틀러는 자본주의에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인정한다. 그는 자본주의의 14가지 문제점을 명시하면서 ‘고장 난 자본주의’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한 각각의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찾는다. 코틀러는 이 14가지 문제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깊게 얽혀 있기 때문에 통합적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밝힌다. 자본주의가 맞닥뜨린 최저임금, CEO들의 천문학적 임금, 임금격차, 복지문제, 중산층의 붕괴, 부유층에 대한 과세, 환경파괴 등에 대한 대안의 큰 그림을 제시한다. 주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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