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 마츠나가노부후미
  • |
  • 21세기북스
  • |
  • 2018-11-25 출간
  • |
  • 216페이지
  • |
  • 준비중
  • |
  • ISBN 9788950978266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들에게는 ‘화’보다 ‘차가움’이 통한다
작은 소리로 품위 있게 아들을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필독서!

20만 독자의 이유 있는 선택, 아들 교육서의 바이블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리커버 출시!

남자아이는 왜 산만할까? 아들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해본 생각이다. 그런데 아이가 산만한 게 아니라 여자인 엄마가 아들의 기질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일본에서 교육 환경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오랫동안 남학생들을 접해온 저자는, 엄마가 '산만함'이라고 말하는 사내아이의 특성이야말로 쓸데없는 일을 벌이고, 엉뚱한 일을 생각해내는 남자아이만의 독특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대부분 여자 선생님이며 엄마가 육아를 도맡아 하는 시대, ‘아들 키우는 법’을 배워야한다는 것이다. 
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아들 교육서의 바이블’로 불리는 이 책은, 아빠는 알고 엄마는 모르는 남자아이의 심리와 특성을 실제적인 예화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딸’로 태어난 엄마는 결코 알 수 없는
‘아들의 본성’ 이해하기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하소연 중 빠지지 않는 것 하나가 바로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것이다. 종일 산만하게 뛰어다니며 하지 말아야 할 일만 하는 아들을 야단치다보면, 어느새 본인 스스로가 ‘괴물’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저자는 엄마들을 미치고 팔짝뛰게 만드는 아들의 산만함과 엉뚱함이 바로 ‘고추의 힘’이라고 한다.
남자아이의 고추가 항상 흔들거리듯 어린 사내아이는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분주한 게 정상이다. 엄마나 여교사들이 이런 사내아이의 본능을 이해하지 못하고 억지로 자제시키는 것은 고추를 떼어버리라는 것과 같다. 남성다움을 거세하고 여자다워지라고 강조하는 꼴인 셈이다. 하지만 딸로 태어난 엄마는 남자의 생리나 생태를 짐작조차 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조용히’ ‘얌전히’ ‘가만히’ 있으라고 윽박지르는 것뿐이다.
그런데 아무리 산만한 아이라도 소변을 보는 순간만큼은 놀라울 정도로 차분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어느 쪽으로 소변을 보면 좋을지 스스로 판단하여 원하는 쪽으로 정확히 일을 보는 게 사내아이다. 산만하고 엉뚱한 아이라도 어느 순간이 지나면 소변을 보는 것처럼 스스로 조절력을 터득하고 공부해야 할 때를 깨닫는다. 이것이 바로 고추의 힘이다.

엄마가 “안 돼!”를 자주 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 되는 아들’이 된다

생각해보라. 남자아이가 태어나 유치원을 가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일상에서 만나는 성인은 대부분 여성이다. 성인 남성이라고 해봐야 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친척이나 동네 아저씨 정도의 단발적인 만남뿐이다. 사회화를 통해 자아를 형성해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회집단 속 성비의 불균형은 아이의 성적 정체성의 혼란을 불러온다. 지위와 역할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여성들 속에서 자란 남자아이는 자신의 남성성을 충분히 발현시키지 못하고 점차 여성화되어 남성다움을 잃어버리기 쉽다.
사내아이의 머릿속에 떠오른 재미있는 발상과 엉뚱한 생각,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추진력은 놀라운 발견이나 발명,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창조력의 바탕이 된다. 부모는 아이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 돼!”라는 말은 가능한 한 줄여야 한다. 엄마가 “안 돼!”를 자주 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 되는 아들’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필독서로, 나와 다른 아들의 본성을 이해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시작되는 놀라운 변화를 선물할 것이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엄마들은 미처 알지 못하는 ‘고추의 힘’

제1장 내 아들의 ‘고추의 힘’을 살려라
많이 놀아본 사내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사내아이는 ‘재미’를 발견하는 데 천재다
당연한 일에 아들은 왜 “왜?”라고 묻는 걸까
"딸"로 태어난 엄마는 "아들"의 본성부터 알아야 한다
아들에게는 ‘화’보다는 ‘차가움’이 통한다
아들은 말로만 야단치면 듣지 않는다
엄마가 “안 돼”를 자주 하면 뭐든 안 되는 아들이 된다
아들의 질문에는 전부 답해주지는 마라
아들을 100% 다 믿지 마라
외동딸보다 위험한 외동아들
집안일을 시키면 공부에 요령이 생긴다
사내아이의 근본은 "고추의 힘"이다.

제2장 엄마의 올바른 교육관이 아들을 똑똑하게 만든다
학원을 맹신하면 아이를 망친다
공교육에 속지 마라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면 무책임한 사람이 된다
다른 아이의 성공담은 귓전으로 흘려라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시켜라
아이의 국어 실력을 키워줘라
책을 소리 내어 읽게 하라
논술 잘하는 아들로 키워라
이어폰을 달고 사는 아이는 공부를 못한다
학원에 보내기보다 차라리 개인 과외를 시켜라
잘 가르치는 과외 교사를 골라라
주입식 학습은 건전한 호기심을 망친다
목적 없이 공부하는 남자는 권위주의자가 된다
부모의 학벌 콤플렉스로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지 마라
"명문대" 환상은 줏대 없는 남자를 만든다

제3장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엄마의 행동법칙
가르치기에 앞서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라
거짓말을 꿰뚫어볼 줄 알면 객관식에 강해진다
뜻밖의 일이 일어나는 캠프에 보내라
머리를 쓰는 게임을 시켜라
아름다움을 찾을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엄마가 정성껏 만든 요리가 아들의 등교 거부를 막는다
사과할 줄 아는 엄마가 아들을 멋지게 키운다
아들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라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취미를 선물하라
리더로 키우려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아이는 부모의 윤리관을 그대로 물려받는다
방에만 있는 아이로 키우지 마라
미래의 아버지상에 어울리는 남자로 키워라

맺음말을 대신하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