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뭐야? 너야말로 뭔데?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고 솔직한 마음 책
자신을 '다이아몬드'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흔한 돌멩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생각의 차이가 "당신, 뭐야?"에 대한 반응을 결정짓고 자신이 살아가는 인생의 토대가 된다. 많은 이들이 과거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받지 못한 채 '나는 흔한 돌멩이'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항상 남의 눈치를 보게 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매일 해야 하고, 돈 때문에 불안해하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늘 의욕이 없다.
이 책은 자신을 '흔한 돌멩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에게 자신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가장 단단하고 절대로 상처받지 않는 다이아몬드였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내 인생이 왜 꼬이기만 하는가에 대한 원인을 제시하고, 2장에서는 그 저주를 푸는 법, 3장에서는 걱정거리를 없애는 법, 4장에서는 돈에 대한 불안을 사라지게 하는 법을 담았다. 가식없는 독설과 유머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로 엉겨 붙는 마음에 작은 웃음의 숨통을 틔워준다.
저자는 오늘도 참고 버티며 언젠가를 기다리는 당신에게 말한다. 당신은 처음부터 다이아몬드였으며, 실패하고 실수해도 인생은 결국 '괜찮다'고….
멋대로 참고, 멋대로 폭발하는 당신에게
요즈음 출판계의 이슈는 단연 '나를 찾는 법'에 관한 메시지다. 하지만 이 책<당신, 뭐야?>는 여타의 책과 구별된다. 당돌하게도 '당신은 뭐냐고?' 되묻는다. 마치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처럼…. 그리고 말한다. 당신은 처음부터 다이아몬드였다고, 어디에서도 상처받지 않는 아름답고 고결한 순도 100%의 다이아몬드라고. 현대인들은 이 사실을 잊고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자신을 흔한 돌멩이라 여기며 오늘도 내일도 늘 항상 참으며 살아간다. 참으면 언젠가 좋아질 거라 참고 버티며 억지웃음을 짓는다. 왜 자신을 억누르는 것일까? 저자는 '남이 자기 속마음까지 알아차려 주길 기대하는 건 무리다'라고 강조한다. 저자의 말처럼 '알아차려 주는 일 따위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려야 한다. 자신이 참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도 자신이 지금 참고 있다면, 결국 도달할 곳은 정해져 있다. "내가 이렇게나 해줬는데!" 하고 제멋대로 폭발해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멋대로 참고, 멋대로 폭발하는 당신에게, 나를 찾는 여정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이 책<당신, 뭐야?>를 통해 인생이 변하기를 기대한다.
웃고 있는 동안 고민이 사라진다.
일본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 나리가 찾아낸 '마음의 법칙'
"지금 눈앞의 고민이란, 이렇게 태어났어."
"우선, 인간이란 이런 마음의 구조로 되어 있는 거야"
3만 명 이상의 상담자들에게 "내 인생은 왜 자꾸 꼬이기만 할까?"에 답해주면서,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사 나리가 찾아낸 '마음의 법칙'은 매우 간단하다. 자신이 다이아몬드였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삶을 소중히 여긴다면 어떤 고민도 불안도 사라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금 자기 인생은 과거에 '일어나지 않아서 괜찮았던 일' 90%와 '일어났지만 괜찮았던 일' 10%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결국 뭘 하든 괜찮으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 된다. 어차피 다 괜찮을 테니까.
이 책은 이렇듯 가식 없는 독설과 블랙 유머로 엉겨 붙은 마음에 작은 웃음의 숨통을 틔워주고, 읽는 동안 어느새 고민이 사라지고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노력 씨와 용기 씨의 결정적 차이는 실패를 대하는 자세
"이제야 알았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10년의 노력이 아니라, 하루의 용기라는 것을."
이 책 <당신, 뭐야?>에서는 꿈을 이루는 최단 경로를 알려 준다. 바로 용기를 내는 것이다. 세상에는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일반 경로'를 선택하는 노력 씨와 '최단 경로'를 선택하는 용기 씨가 있다. 노력 씨가 선택한 일반 경로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야 늘 괴롭고 힘들다. "실패해도 괜찮다."하고 이해하는 것만으로 최단 경로로 인생은 바꿀 수 있고, 편하게 살 수 있으며, 꿈을 이루는 속도도 훨씬 빨라진다.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이 책이 주는 강렬한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