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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

  • 제인 필드루이스
  • |
  • 북노마드
  • |
  • 2015-04-27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978359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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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1장. 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작업실
버지니아 울프의 집필실
딜런 토머스의 작업실

2장. 미술가
작업실이 된 공습 대피소
유리 스튜디오
창작 활동을 위한 계약 오두막
런던의 정원 작업실
캘리포니아의 아트 스튜디오
바버라 헵워스의 스튜디오
바다 위의 작업실

3장. 음악가
노래하는 오두막
자연 그대로, 현대식 통나무집
언플러그드 음악 공간

4장. 원예가
정원 디자이너의 주말농장 오두막
균형 잡힌 삶을 위한 화분 오두막
윌리엄 모리스의 정원 오두막

5장. 은신처
그래픽디자이너 벤의 작업실
나무 위의 오두막
낚시 오두막
자급자족 트레일러
르코르뷔지에의 작은 별장
서재 컨테이너
조타실 스튜디오
온 가족 놀이터, 노르웨이의 오두막

6장. 작업 공간
재활용 컨테이너 도시
두 사람을 위한 두 채의 작업실
1년 내내 도시의 천국
섀크, 존 실리와 폴 패짓의 설계실
런던, 빌리지 언더그라운드
구두 장인의 작업실

7장. 휴식처
영국 켄트 해변의 오두막
해변 도시 프린턴의 바닷가 오두막
스웨덴의 외딴 섬 별장
콘월의 해변 별장
목장 위의 낭만 캠핑
가족들과 함께 지은 산꼭대기 오두막

참고 자료
저작권
감사의 글

도서소개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는 은밀하게 도피할 수 있는 ‘자기만의 장소’에 관한 책이다. 무엇인가를 창작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공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작은 은신처’. ‘자기만의 방’을 갖는 일은 절대 사치가 아니다. 자신만의 시간과 스타일, 이야기를 담는 일이다. 이 책에 소개된 36개의 작업실과 36개의 스타일 노트를 따라 나만의 방을 그려보는 일을 시작해 보자.
누구에게나 가정, 회사, 학교에서 부여받는 역할이 있다. 자식이나 부모로서 사원으로서 선후배로서…… 그러나 그 역할을 벗어내고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내가 오롯이 ‘나’일 수 있는 공간은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집도 회사도 학교도 아닌 ‘제3의 공간’, ‘나만의 방’을 꿈꾼다. 우리에겐 작업실이 필요하다.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는 은밀하게 도피할 수 있는 ‘자기만의 장소’에 관한 책이다. 무엇인가를 창작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공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작은 은신처’. 이제 당신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롯이 스스로와 만나기 위해서’ 오래 머물고 싶은 비밀 기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어려울 것 없다. 그저 이 책에 소개된 36개의 작업실과 36개의 스타일 노트를 따라 나만의 방을 그려보는 일을 시작하면 된다. 특히 ‘스타일 노트’는 작업실에 실제 사용된 방식과 소재, 팁을 전함으로써 ‘혼자 만들어가는 작업실’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해줄 것이다. ‘자기만의 방’을 갖는 일은 절대 사치가 아니다. 자신만의 시간과 스타일, 이야기를 담는 일이다. 때로는 자기만의 방으로 숨어 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해답을 줄 수도 있다. 그곳이 얼마나 크든 작든, 어디에 위치해 있든 상관없다. 이제는 여러분이 시도해볼 때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왜 ‘나만의 방’을 꿈꿀까?”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제3의 공간,
자기만의 작은 은신처를 만드는 사람들

집단이 만든 공간은 역할을 만든다. 가정과 회사, 학교에서 우리는 자식이나 부모로서 사원으로서 선후배로서의 역할을 자동으로 부여받는다. 일상은 반복되고, 일상 공간 속 사람들은 여기 이곳을 떠나 저기 그곳에 닿기를 꿈꾼다. 내가 오롯이 ‘나’일 수 있는 공간, ‘나만의 방’을 꿈꾸는 것이다. 우리에겐 집도 회사도 학교도 아닌 ‘제3의 공간’, 작업실이 필요하다.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는 은밀하게 도피할 수 있는 ‘자기만의 장소’에 관한 책이다. 사실 ‘작업실’이란 이름만큼 거창한 것이 아니다. 무엇인가를 창작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공간, 오로지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작은 은신처’이면 된다.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분리되고 자유로워지는 ‘나만의 방’인 셈이다. 꼭 예술가만이 작업실을 가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원예가, 그래픽디자이너, 환경운동가, 공예가, 소기업 경영자, 작가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의 작업실을 보여주고 작업실 꾸미기 비법을 소개한다. 36개의 방을 꼼꼼하게 짚어보며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개성 혹은 평소의 나와 다른 생활양식을 갖기를, 자기만의 작은 은신처 만들기를 권한다.

역할을 벗어내고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이 지극히 ‘사적인 공간’들은 일상 공간과는 완전히 다르다. 마음껏 디자인하고 꾸며서 내키는 대로 일하고 쉴 수 있는 장소다. 이러한 ‘제3의 공간’이 지닌 가장 본질적인 매력은, 공간을 꾸밀 때의 관습이나 원칙을 따르지 않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 꾸미는 이의 개성, 가치관과 신념에 바탕을 둔 작은 작업실들은 뜻밖의 아름다움, 새로운 생각과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물론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테지만,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는 이유로 고이 접어두었던 꿈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스스로 도피하고 은신할 수 있는 비밀 기지를 만드는 일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그저 36개의 작업실과 36개의 스타일 노트를 따라 나만의 방을 꾸미는 일을 시작하면 된다. 특히 ‘스타일 노트’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방을 완성했는지 구체적인 방식과 소재, 팁을 전함으로써 ‘혼자 만들어가는 작업실’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도울 것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줄 것처럼 거창할 필요도 없고, 하루아침에 완성해야 할 만큼 급할 것도 없다. 무조건 새것을 사들일 필요도 없이 당신의 이야기가 담긴 것이면 더 좋다. 실제로 이 책에서 보여주는 작업실들에는 재활용품, 골동품, 개인적으로 소중한 물건들과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새 물건들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진다. 오래된 물건들에는 경험과 추억이 가득하며, 새로운 물건들에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생겨난다. 그러니 ‘자기만의 방’을 갖는 일은 절대 사치가 아니다. 자신만의 시간과 스타일, 이야기를 담는 일이다.

때문에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는 단순히 작업실의 모양새를 보여주는 책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기표현에의 열망’과 ‘도피에의 열망’ 속에서 어떻게 꿈을 실현해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36개의 공간과 ‘마음을 담은’ 작업실 꾸미기를 지켜보다보면,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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