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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식주 사전 (양장)

일본 의식주 사전 (양장)

  • 도요자키 요코 , 스튜어트 버남 앳킨
  • |
  • 한울
  • |
  • 2015-04-17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460498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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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日本の?統家屋
2 家の中
3 家具
4 台所用品
5 置物?日用?貨?服飾品
6 食べ物
7 ?み物?スイ?ツ

1 일본의 전통 가옥
2 집 안
3 가구
4 부엌 용품
5 장식품, 일용잡화, 옷과 장신구
6 음식
7 음료, 단것

도서소개

『일본 의식주 사전』은 한일대역-일본을 읽는다 시리즈 중 네 번째 권으로 가옥, 음식, 의복, 음료를 주요 주제로 일본 문화에 관한 정보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설명한다. 단순한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관련한 일반상식, 도움말, 토막상식도 함께 전달한다. 저자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문필가들에 의해 쓰여진 일본에 관한 문헌을 살펴보면 생활양식이나 노동환경이 많은 면에서 극적인 변화를 이루었음에도 지금까지 거의 변하지 않은 것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일본인들이 마음속에 품었던 감상은 대체로 오늘날에도 그대로이며 그들이 기록했던 ‘일본식’이라는 것의 대부분은 오늘날 일본인의 생활 속에서 여전히 적극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앙은 뭘까? 누가 낫토를 발명했을까?
다다미 크기는 왜 여러 가지인 걸까?
한일대역-일본을 읽는다 시리즈의 네 번째 단행본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또 언어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양국의 문화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은연중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꼼꼼히 들여다보면 두 나라의 생활습관, 문화, 사물의 명칭 등은 완전히 다른 점도 있다. 타 문화를 학습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그 나라에 가서 생활해야만 한다는 법은 없다. 오래 생활하더라도 관심이 없거나 혹은 자국민과 함께 생활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모르고 지나갈 관습과 정보는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일대역-일본을 읽는다 시리즈 중 네 번째 권으로 가옥, 음식, 의복, 음료를 주요 주제로 일본 문화에 관한 정보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설명한다. 그리고 단순한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관련한 일반상식, 도움말, 토막상식도 함께 전달한다. 책 한 권을 통해 오랜 시간 모르고 지나왔을 의문점과 새로운 지식,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몹시 매력적이다.

일본의 전통적인 것과 마주치는 순간 외국인들은 질문을 쏟아낸다. 그러나 그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일본인에게 무척 어려운 일이다. 존재 자체를 당연하게 여기고, 평소에는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문화 배경을 설명한다는 것은 어떤 나라 사람에게도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행동이나 예의범절, 공예품, 연중행사, 가옥 건설의 개념, 식문화 등 셀 수 없는 요소들이 이어져 내려와 지금의 ‘일본 문화’가 건재한다.
저자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문필가들에 의해 쓰여진 일본에 관한 문헌을 살펴보면 생활양식이나 노동환경이 많은 면에서 극적인 변화를 이루었음에도 지금까지 거의 변하지 않은 것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일본인들이 마음속에 품었던 감상은 대체로 오늘날에도 그대로이며 그들이 기록했던 ‘일본식’이라는 것의 대부분은 오늘날 일본인의 생활 속에서 여전히 적극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예를 들면 전통적인 건축물이 철거되는 모습은 일상다반사이지만 세월을 느낄 수 있는 기둥이나 부품은 인터넷 통신판매가 가능해진 덕분에 전국 각지의 가옥과 레스토랑을 꾸미는 조달품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이했다. 100년 전의 외국인도 일본인도 키가 큰 사람은 모두 방에서 머리를 부딪히곤 했다. 지금도 변함없다! 아직도 일본식 화장실과 씨름하는 외국인은 있다. 이것도 그 옛날과 달라지지 않았다. 걸핏 하면 기모노를 일상생활에서 입지 않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또는 미국에서 패스트푸드가 들어오면서 일본인의 체형이 변해버렸다고 말하지만 이와 비슷한 이야기는 1930년에도 있었다. 이 책에서는 당시 옛 문헌에서 이와 관련성이 있는 내용을 어느 정도 골라 인용하고 있다.
저자 중 한 명은 신장 155센티미터. 일본 전원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쌀과 고구마와 뜰에서 딴 감을 먹으며 자랐다. 또 한 명의 저자는 신장 185센티미터. 영국 한복판에 있는 도시에서 감자와 허브와 정원에서 딴 구스베리 열매를 먹으며 컸다. 그렇지만 현재 둘 다 다다미가 있는 집에서 생활하고, 부엌에서 도나베(뚝배기)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고, 아와모리(오키나와 전통 증류주)를 마시고, 고케시(일본 동북지방의 특산품으로 머리가 둥근 목각인형)를 모으고, 낫토를 즐겨 먹는다. 저자들은 전통적인 일본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뛰어나고 수많은 사물에 대해 쓴 이 책이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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