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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교통인문학

얄팍한 교통인문학 당신이 궁금했던 탈것의 역사와 문화

  • 이상우
  • |
  • 크레파스북
  • |
  • 2018-11-29 출간
  • |
  • 292페이지
  • |
  • 규격外
  • |
  • ISBN 979118958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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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넓고 얕게, 그러나 알차게
하나씩 알아보는 교통 이야기

출·퇴근, 등·하교, 여행 등 목적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무언가를 타고 이동한다. 그래서 교통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소재이다. 하지만 너무도 당연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막상 떠올리면 낯설기도 하다. <얄팍한 교통인문학>은 낯설 수 있는 교통을 좀 더 친숙하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교통의 역사부터 다양한 문화까지 두루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와 문화라고 해서 마냥 딱딱한 글로 풀어나가지도 않는다. 인문학이라면 막연하게 느껴졌던 독자에게 교통에 관련된 역사와 사회, 문화, 예술 등을 폭넓게 펼쳐놓은 덕분이다. 교통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매일 보고 이용하는 교통수단과 시설이 언제부터 나와 함께했는지 한 번쯤 생각하게 해줄 뿐이다.
교통, 말 그대로 ‘만나고 오가며 통한다’는 뜻이다. 인류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탈것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 탈것이 있기에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었다. 인류가 처음 발을 디딘 곳은 곧 ‘길’이 되었다. 지상으로 통하는 길, 바다로 통하는 길 그리고 하늘로 통하는 길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그 자체로 교통은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였다. 모든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인류에게 점점 더 새로운 공간과 경험을 가져다주었다. 이처럼 <얄팍한 교통인문학>도 독자에게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길 기대한다.


목차


1. 교통, 인류의 삶을 바꾸다

01. 낯선 공간에 길을 열다
02. 걷기, 가장 인간적인 움직임
03. 야생의 짐승을 길들이다
04. 인류의 역사를 움직인 바퀴
05. 선박의 발명과 인류 최초의 항해
06. 대항해시대의 문명 교류
07. 거친 땅에 레일을 놓다
08. 인간의 힘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09. 화석연료에서 발견한 운동에너지
10. 증기기관차와 철도교통의 발전
11. 범선의 침몰, 증기선의 질주
12. 자동차의 탄생 그리고 대중화
13. 모터사이클, 일상으로 떠나는 모험
14. 하늘을 향한 인간의 꿈
15. 항공기의 발전과 공항의 역사
16. 무인자동차 시대의 삶

2 교통과 함께한 발명과 발견

01. 시계, 탈것의 이야기를 담다
02. 자동차 산업을 움직인 타이어 기술
03. 자동차 내비게이션의 진화
04. 도로 위의 커뮤니케이션 도구, 신호등
05. 생명을 구하는 안전벨트와 에어백
06. 모터스포츠, 자동차 기술의 진화를 이끌다
07. 석유, 생명이 만든 에너지
08. 세계경제를 바꾼 강철 상자
09.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는 공항면세점
10. 결정적 순간을 기록하는 블랙박스
11. 라디오, 운전자의 귀를 즐겁게 하다
12. 자동차, 캠핑의 풍경을 바꾸다
13. 음식으로 더 맛있는 여행
14. 퍼스널 모빌리티의 미래

3 대중문화로 만나는 교통

01. 추억의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시내버스
02. 택시로 자동차의 편리함을 누리다
03. 낯선 도로 위에 홀로서기
04. 컴퓨터 게임으로 만나는 교통수단들
05. 세상의 모든 모터사이클과 라이더에게
06. 비극 속에서 완성된 사랑
07. 인류의 마지막 희망열차
08. 길과 인생 그리고 로드무비
09. 우주를 여행하는 소년의 성장기
10. 꿈을 향해 달리는 고속열차
11. 지하철에서 발견한 서울의 풍경
12. 두 천재 레이서의 명승부
13. 부모와 아기를 위한 교통수단
14. 닿고 싶은 마음을 노래하다
15.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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