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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 고성국 , 지승호
  • |
  • 철수와영희
  • |
  • 2015-04-25 출간
  • |
  • 108페이지
  • |
  • ISBN 97889934637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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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정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정치적 상상력을 위해 - 고성국
다시 정치를 위하여 - 지승호

1부. 기울어진 운동장
2014년 지방선거와 재보선
‘강력한 후보’가 제1의 승리요건
박근혜와 리더십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정신
국민을 향하는 권력의지

2부.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2017년 대선의 핵심 이슈
“잃어버린 600만 표”의 의미
반기문 대세론
정치권의 ‘민심 난독증’
국민의 진짜 마음
정치평론의 정석

3부.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민주주의와 설득의 정치
정당정치를 살리는 길
지역주의와 레드콤플렉스의 종말
진보 정당의 생존법
누가 정치불신을 조장하는가
분열과 갈등을 넘어서

4부. 국민을 보고 가라
우리 시대의 대통령
제왕적 대통령인가 책임회피인가
박원순 vs 반기문
새로운 정치체제의 출현
민주주의-보통사람의 정치

도서소개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는 올바른 정치평론을 주제로 정치와 선거의 관계, 정당의 역할, 민주주의,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등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성국은 지난 주요 선거의 양상을 복기하며 2012년 대선에서 야당이 왜 패배했는지, 현 정권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야당과 진보진영이 향후 2017년 대선에서 집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17년 대선의 어젠다는 무엇이 될 것인지, 2017년 대선에서 여당과 야당의 후보가 누가 나올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예측을 들려준다. 또한 정치가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정치평론가 고성국,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예측한다
- 박원순이냐, 반기문이냐

보통 사람들인 ‘철수’와 ‘영희’를 위해 이야기꽃을 피우는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의 여덟 번째 권이다. 이 책은 정치평론이라는 전문 영역을 개척하며, 정치평론가 1세대로 지난 주요 선거를 정확히 예측한 고성국과 전문 인터뷰어인 지승호와의 대담을 통해 올바른 정치평론의 방법론과 현 정치 정세를 분석하고 2017년 대선을 예측한 내용을 담았다.
우리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정치에 희망을 가지고, 2017년 대선에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의 정치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올바른 정치평론을 주제로 정치와 선거의 관계, 정당의 역할, 민주주의,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등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성국은 지난 주요 선거의 양상을 복기하며 2012년 대선에서 야당이 왜 패배했는지, 현 정권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야당과 진보진영이 향후 2017년 대선에서 집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17년 대선의 어젠다는 무엇이 될 것인지, 2017년 대선에서 여당과 야당의 후보가 누가 나올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예측을 들려준다. 또한 정치가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나아가 고성국은 지난 2012년 대선 때와 같이 정치정세의 분석을 통해 이번 인터뷰에서도 2년 반이나 남은 2017년 대선을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정당 정치가 자리잡지 못해 정당보다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간층이 승부를 가르는 한국사회의 정치 지형에서 야당의 후보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의 후보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분석한다.
고성국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대다수 전문가들이 천안함 정국으로 인해 이명박 정권에 유리하게 전개되리라고 예상했지만,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 보았고, 2012년 총선에서는 대다수가 야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보았지만 여권이 압승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어진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정확한 정치 분석을 한 바 있다.

정치평론은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를 판별해주는 준거점

고성국은 정치평론가는 정치평론을 무겁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치평론이야말로 정치가 진정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를 판별해주는 준거점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평론은 직업적으로 해야 하며, 과학적으로 예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정직하고 객관적으로 평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평론을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넘겨짚듯이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나아가 예측이 없는 평론은 평론이 아니며, 정치학이 정치를 예측하기 위한 학문이고, 경제학이 경제를 예측하기 위한 학문인 것처럼 정치평론은 대중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면서 대중의 직접적인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특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누가 이길까요?’ 라는 물음에 대답하는 게 정치평론가의 역할이라고 지적한다.
한편 고성국은 정치평론의 세계에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가지고 논란을 벌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선거에서 이기는 전략을 객관적으로 평론하는데, “어느 진영에 속해 있냐? 누구 편이냐?”라고 묻는 소아병적 정치평론의 행태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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