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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리 9 엄마 사랑해요

쾌걸 조로리 9 엄마 사랑해요

  • 하라유타카
  • |
  • 을파소
  • |
  • 2010-08-30 출간
  • |
  • 85페이지
  • |
  • 148 X 210 X 15 mm /352g
  • |
  • ISBN 97889509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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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위험에 빠진 아기 여우를 구해서 아기 엄마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조로리가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아기 여우를 태운 유모차가 강물에 빠질 위험에 처한 거예요. 아기 엄마는 조로리 일행에게 아기를 구해달라며 울면서 부탁합니다. ‘엄마’ 에 약한 조로리는 위험에 빠진 아기 여우를 구해서 무사히 엄마 품으로 데려 오기로 약속합니다.
하지만 아기 여우를 구하려다 오히려 조로리와 이시시, 노시시까지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조로리 일행은 무사히 아기 여우를 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장난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장난의 천재 쾌걸 조로리와 어리바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인공의 넘치는 상상력과 기발함을 보고 웃다 보면 머리가 말랑말랑해지고, 두뇌의 긴장을 풀어주어 창의력이 자라게 됩니다.
이 책은 만화만 읽던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웃다 보면 창의력이 자라는 동화,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가장 사랑하는 책

일본에서 2400만 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후 현재 46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읽는 재미가 더해지는 책입니다. 20년 넘게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고 있는 장난의 천재 쾌걸 조로리는 우리나라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된 적은 있지만 책으로는 처음 선보입니다.

웃다 보면 머리가 말랑말랑해지는 창의력 동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장난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장난의 천재 쾌걸 조로리의 활약을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로리를 사부님으로 모시겠다며 함께 여행길에 나서는 이시시, 노시시의 행동 역시 웃음을 자아냅니다. 장난꾸러기 악당 쾌걸 조로리의 넘치는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고 웃다보면 머리가 말랑말랑해지고, 두뇌의 긴장을 풀어주어 창의력이 자라게 됩니다.

만화보다 게임보다 책이 더 좋아지는 명랑 동화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만화만 읽던 아이들이 이 ‘만화동화’를 통해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될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만화나 게임에만 빠져 있던 아이가 쾌걸 조로리를 읽게 되면 어느새 조로리의 팬이 되어 버립니다.

<줄거리>
항상 밝고 긍정적인 장난의 천재 조로리가 이번에는 웬일인지 슬픈 노래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바로 천국에 계신 조로리 엄마의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아기 여우를 태운 유모차가 강물에 빠질 위험에 처한 거예요. 아기 엄마는 조로리 일행에게 아기를 구해달라며 울면서 부탁합니다. ‘엄마의 눈물’ 에 약한 조로리는 위험에 빠진 아기 여우를 구해서 무사히 아기 엄마한테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하지만 조로리 일행은 아기 여우를 구하려다 강물에 빠지기도 하고, 절벽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게다가 이시시는 독수리에게 잡혀가기까지 합니다. 아기 여우를 구하기는커녕 조로리와 이시시, 노시시도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조로리 일행은 무사히 아기 여우를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예전과 다르게 무척 착해진 조로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끝날 무렵 조로리의 선행으로 감동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착해졌는지 기대해 주세요.
표지 안쪽에 있는 ‘엄마와 함께한 추억의 앨범’에 실린 어릴 적 조로리 사진과 ‘엄마가 계시다면 만들어 드리고 싶은 도우미 기계’에서 볼 수 있는 조로리의 기발한 아이디어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표지 날개에 있는 조로리 효도 티켓을 이용해 보세요. 부모님께서 기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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