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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러닝 -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혁신적 공부법

펀러닝 -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혁신적 공부법

  • 라우리 야르빌레토
  • |
  • 토트
  • |
  • 2015-04-15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947024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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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 공부가 저절로 되는 플로우 학습법
저자 서문 | 즐겁게 배우는 것, 그것이 학습의 미래다
역자 서문 | 공부, 재미가 먼저, 재미없는 학습은 노동이다

1장 학습과 몰입
우리는 왜 배우는가?
내재적 동기부여의 3요소
최적의 학습 환경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
권태와 불안 사이에 자리한 최적의 상태
열정을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

2장 학습과 뇌
뇌와 마음은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가
하나의 머리 안에 든 두 개의 마음
학습은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기억과 학습이 이루어지는 과정

3장 학습과 그 미래
차세대 학습이 어떻게 변화할까?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
커리큘럼의 미래에 대하여

4장 학습과 게임
놀이와 학습의 관계
게임과 학습의 관계
게임을 이용한 교수법

5장 실전적 도구와 지침
학생들을 위한 도구
부모를 위한 도구
교사를 위한 도구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도서소개

이 책의 핵심도 “공부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데 있다.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는 놀이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다. 재미있는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제시하는 ‘플로우 채널(Flow Channel)’을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플로우’란 물 흐르듯이 어떤 일에 완전히 빠져서 몰입하는 상태나 과정을 가리킨다. 학습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권태와 불안 사이에 자리한 몰입의 순간을 캐치하고 연장함으로써 즐겁게 공부하고 효과적으로 학습 효과를 얻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팁과 학생, 부모, 교사를 위한 실전적 도구와 지침까지 싣고 있어 게임처럼 몰입하게 만드는 공부를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가이드해준다.
왜 공부가 재미있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공부가 재미있어지는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책

>>>>> 앵그리버드 제작사 ‘로비오’의 피터 베스테르바카 추천 <<<<<

학생들이 지겨워할 때 학생들의 학습 능력은 수직으로 하락한다.
학생들이 몰입할 때, 즉 재미를 느낄 때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 로비오 그룹 ‘마이티 이글’ 피터 베스테르바카 -

준비도 안 된 아이들에게 가르치려 안달해봤자 쓸데없는 일이다. 아이들은 놀 때 몰입하고, 몰입할 때 배우게 된다. “재미는 곧 효과”라는 말을 기억하고 어떻게 하면 보다 재미있게 배우게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공부는 재미가 먼저다!

■ 핀란드 사람들은 왜 공부가 재미있다고 할까?
핀란드 초등 교과서는 오랫동안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도 게임을 하듯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핀란드 사람들은 학습 성취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어릴 때 학교에서부터 놀면서 배우기 때문이라는 게 한결같은 의견. 그들은 지루한 공부는 하지 않는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학습은 무의미한 노동일 뿐 배울 수 있는 것도 거의 없다. 실제로 교육 분야의 연구자들은 지식이나 기술이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강의식 수업에서 학생들은 내용의 5%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반면 직접 참여해서 즐겁게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그 비율이 75%까지 올라간다고 밝히고 있다.
영국이 낳은 가장 뛰어난 과학소설(SF) 작가로 평가받는 아서 C. 클라크는 “아이들이 관심을 갖는 곳에서, 자연히 교육이 이뤄진다”고 이야기한다. 학습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얘기다. 가르치지 말고 스스로 배우게 하라!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용이하게 돕는 것이다.

■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만드는 플로우 공부법
로비오 그룹은 51번의 실패를 딛고 ‘앵그리버드’란 기념비적인 게임을 완성했다. 로비오의 ‘마이티 이글(총책임자)’인 피터 베스테르바카는 “우리가 처음 이 게임을 생각했을 때만 해도 그것이 『앵그리버드 물리탐험』 같은 물리학 교재의 베스트셀러까지 낳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뒤돌아보면 그것은 아주 자연스런 일처럼 느껴진다. 공부는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도 “공부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데 있다.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는 놀이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다. 재미있는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제시하는 ‘플로우 채널(Flow Channel)’을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플로우’란 물 흐르듯이 어떤 일에 완전히 빠져서 몰입하는 상태나 과정을 가리킨다. 학습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권태와 불안 사이에 자리한 몰입의 순간을 캐치하고 연장함으로써 즐겁게 공부하고 효과적으로 학습 효과를 얻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팁과 학생, 부모, 교사를 위한 실전적 도구와 지침까지 싣고 있어 게임처럼 몰입하게 만드는 공부를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가이드해준다.

■ 역자서문 중에서 ■■■■
이 책의 저자는 학습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몰입이 되고 열정이 불붙는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드는 이유도 여기 있다. 저자는 공부도 얼마든지 게임처럼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특히 게임을 활용해서 놀이처럼 공부하는 방법이 학습자의 열정과 몰입을 이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동인(動因)이라고 설명한다.

교사라면 이제 ‘원래’, ‘물론’, ‘당연’이라는 말에 물음표를 던져야 한다. 세상에는 원래 그런 게 없다. 당연한 것도 없다. 물론 그런 현상도 존재하지 않는 다. 어제와 다른 물음표를 던져 원래, 물론, 당연한 세계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비정상적인’ 사유를 촉발하는 데 교사가 먼저 발 벗고 나서야 한다. 정상(頂上)에 오른 사람은 정상(正常)이 아니기 때문이다.

■ 편집자의 글 ■■■■
공부하기 싫어서 몸이 비틀릴 때면 시간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재미있는 일을 할 때와 지루한 일을 할 때 느껴지는 시간의 길이와 속도는 너무나도 달라서 도대체 시간의 객관적인 척도는 무엇인가 의구심이 일곤 했다. 시계는 톱니바퀴에 각인된 룰에 따라 돌고 태양도 계절이 정해준 길을 조용히 지나가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정작 중요한 것은 내가 느끼는 시간이 아닌가. 그것은 단지 ‘느낌’이 아니라 개인에게는 그것이야말로 체감하는 ‘실질’이기 때문이다.
나중에야 알게 된 정답은 “몰입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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