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병원의 모든 것
- 브랜딩부터 서비스, 마케팅, 직원 관리까지!
“사람들은 왜 다니던 병원만 다닐까?”
같은 진료, 같은 처방이어도 왜 그 병원만 잘될까?
환자를 끌어모으는 1%의 경영 전략을 공개한다!
환자들이 치료 받으러 가고 싶은 병원, 직원들이 오래 근무하고 싶은 병원, 직원과 병원이 동반 성장하는 병원! 병원의 매출은 왜 떨어질까? 자리도 좋고 규모도 꽤 큰 데다 시설도 깔끔하게 잘 갖춘 것 같은데 무엇이 문제일까?
많은 병원에서 진료만 잘하면, 적당히 친절하게 하면, 병원 자리가 좋으니까 매출은 저절로 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출은 매출 담당 직원 혼자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잘되는 병원은 원장을 비롯한 의사들부터 상담 직원까지 협심해야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은 왜 그 병원만 찾을까?』의 저자는 한의원에서 10여 년간 총괄실장으로 일했다. 이 책은 상담, 병원 매출, 직원, 환자 관리 등 병원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잘되는 병원’의 1% 전략을 말한다.
병원코디네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직원 관리,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병원 개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관련 종사자 분들, 예비 경영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잘되는 병원’을 꾸려나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 가고 싶은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
12년 경력의 총괄실장이 알려주는 특급노하우!
자리가 좋다고, 시스템만 잘 돌아간다고, 서비스가 좋다고, 친절하기만 하다고 병원 매출이 늘진 않는다. 『사람들은 왜 그 병원만 찾을까』는 그 핵심적인 요소를 브랜딩, 서비스, 마케팅, 내부 고객으로 분류하여 병원 경영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1. 브랜딩 : 환자를 끌어모으는 병원을 만들어라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진료만 하는 병원이 아닌 ‘이 병원’을 각인시켜야 한다. 우리 병원의 특색을 정하고, 강점을 드러내야 한다. 그에 맞는 마케팅을 통해 우리 병원을 알리는 것이 우선이다. ‘병원’이라는 조금은 딱딱한 모습 외에 인간적인 면과 매력을 부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서비스 : 초진, 재진 환자를 2배로 늘리는 법
처음 온 환자를 다시 오게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서비스다. 기본적인 진료는 그야말로 기본이다. 환자는 진료 외에도 서비스로 병원을 판단한다. 환자의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환자를 병원의 팬으로 만든다.
3. 마케팅 : 충성 환자를 만들어라
진료도 서비스도 좋지만 알려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내원했던 환자들의 후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바이럴 마케팅, 전화·온라인 상담으로 초진 환자를 늘리고 정확한 진단과 최고의 진료를 약속하는 것이 먼저다. 매출은 저절로 따라온다.
4. 내부 고객 : 행복한 직원이 충성 환자를 만든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든다. 환자들은 자연스럽게 그에 이끌려오기 마련이다. 열심히도 좋지만 제대로 잘할 수 있도록 하라. 원장과 직원간 추억을 쌓고, 직원들이 병원에 애정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