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년(2011~2018) 기출문제를 각 연도별로 완벽 분석!!
* 국가직ㆍ서울시ㆍ지방직ㆍ사회복지직 기출문제 완벽 해설
* 출제영역 및 출제포인트 등 상세한 경향 분석
* 난이도 구분을 통한 선택적 집중 학습
* 상세한 해설을 통하여 이론학습의 복습 효과
노량진에서 공무원 수험생들을 처음 만났을 때, 시험의 경향을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학생들(소위 장수생)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시험의 경향을 알고, 기출문제를 알아보는 것이 그 다음 시험의 고득점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왜일까?!
그저 기출문제에 익숙해졌고, 답을 외웠을 뿐 그게 왜 답인지를 정확하게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다른 유형으로 변형되어 나오면 알아보지 못한 것이었다.
그럼 기출문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일까?
우선 시험에 대한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시험 준비를 시작하려는 학생에게 있어 기출문제만큼 시험의 난이도를 알 수 있는 확실하고 신뢰할만한 indicator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영어 시험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일단은 기본기를 닦은 뒤에 활용할 것을 권한다.
결국 영어는 하나이지만, 제대로 알기 전에는 문법, 어휘, 독해, 생활영어가 모두 다른 영어처럼 느껴지는 까닭이다.
기본기를 닦고 도전해도 늦지 않다.
나름대로 열심히 시험 준비를 한 학생들은 기출문제를 모르고는 시험에 대한 대비를 했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진지하게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또한 다른 직렬의 문제를 가져다가 다른 유형으로 변형해서 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타직렬의 기출문제도 다 풀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어 있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것이 기출문제이기에 어쩌면 대충 여러 번 봤던 것을 내가 나의 것으로 만든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아닐지 우선 스스로를 점검해 봐야 한다.
‘난 이미 다 풀어봤어!’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문제의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제까지 출제된 문제들을 통해 우리는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는 응용력과 내공을 길러야만 기출문제를 제대로 마스터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같은 실수를 늘 반복한다. 그래서 늘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을 하고, 다시 또 넘어지고.
그러나 여전히 그 모습이고... 그 이유는 절박함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지만 그 고치고 싶은 일면이 나의 습관으로 굳어져버려서 자꾸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시험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자꾸 틀리는 걸 반복해서 틀리는 이유는 과거의 어떤 잘못된 기억이 머리에 고착되어 자꾸 오답을 정답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같은 시간을 보내고, 같은 학원을 다니고, 같은 책을 보고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올바른 문제를 통해서 그 오답으로 가는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그것을 위한 최고의 도구가 바로 기출문제이다.
이제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의 효율을 올릴 때가 왔다.
제대로 된 책으로, 제대로 가르치는 선생님과 함께 기출문제들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문제의 양은 충분하다.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무엇’ 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하물며 문제 수가 한정된 시험인데, 그 ‘어떻게’를 알면 어찌 고득점을 받지 않겠는가?!
최고의 기출문제집을 통해 점수의 다른 차원으로 도약하자!
Let's go fo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