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에너지 대전환 2050

에너지 대전환 2050

  • 박재영
  • |
  • 석탑출판
  • |
  • 2018-10-22 출간
  • |
  • 330페이지
  • |
  • 153 X 225 X 24 mm /611g
  • |
  • ISBN 9788929304423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에너지 전환은 수십 년이 걸리는 긴 호흡의 정책,
지엽적 갈등을 뛰어넘어 그 본질을 넓고 깊게 보라!

『에너지대전환 2050』은 에너지 전환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가 한국에게 어떤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올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급속도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격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 변화의 출발점에서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개별 에너지원의 흐름을 살펴보고 에너지 시스템의 대전환 과정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과제와 그 해답을 찾아보는데 바로 이 책의 시사점이 있다. 책 제목인 ‘에너지대전환 2050’은 전 세계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50%를 넘어서 세계가 청정에너지 시대로 확실히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다.
이 책의 1장에서는 1장에서는 에너지를 둘러싼 패러다임 전환을 다뤘다. 에너지소비량의 95%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한국에게 있어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 가지는 의의와 국민 영향을 설명한다. 또 세계 각국이 처한 에너지 상황과 에너지 전환 전략을 분석, 험난한 여정을 앞둔 한국을 위한 정책 시사점을 알아봤다.
2장은 한국에서 진행 중인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과 갈등을 분석했다. 중장기적인 에너지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별 쟁점을 살펴봤다.
3장은 성공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한 과제와 그 해법을 모색했다.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를 분야별로 폭넓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에너지신산업과 요금체계 및 세제 개편, 자원개발, 통일 이후 에너지 구조 등 한국의 성공적인 에너지시스템 대전환을 위한 각 과제별 바람직한 정책적 대안도 함께 고민했다.
한국은 적어도 수십 년이 걸리는 긴 호흡이 필요한 에너지 전환의 출발선상에 이제야 섰다. 한국의 에너지 문제는 복잡하고 포괄적이며 정치·경제·사회적 영역이 융합된 매우 어려운 영역이다. 에너지전환을 둘러싼 논의 역시 복잡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우리가 앞으로 걷게 될 에너지전환이라는 길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정책 담당자와 에너지 분야 사업자, 학계 등 에너지 연구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에너지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조류
에너지를 둘러싼 패러다임의 변화
세계는 이미 에너지 전환 중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
에너지 전환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며

제2장.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쟁점과 갈등
에너지 흐름과 중장기 전망
석유, 국제유가의 정치경제학
천연가스, 징검다리에너지를 보장받다
석탄, 죽도록 고생한 둘째 형님
원자력, 머리에서 뽑아낸 ‘제3의 불’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전환의 주역
집단에너지, 효율·환경 두 토끼를 잡다

제3장. 에너지 전환의 성공을 위한 과제
에너지 전환의 최대 과실, 에너지신산업
에너지 전환의 균형점, 수요관리
에너지 전환의 최대 난제, 요금체계와 세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찾아라, 자원개발
통일과 에너지
에너지와 연결
에너지 전환 과실을 모두에, 에너지복지

에필로그: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을 위하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