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수 장인의 작품을 만나다
하루 30분, 내 아이를 위해 사랑을 수놓다
프랑스 자수 장인의 한 땀 한 땀 작품이 담긴 『내 아이를 위한 프랑스 자수』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자수 전문가 마리 안느 레토레 멜랭과 페르레뜨 사무이로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입소문을 얻은 책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어렵지 않게 수놓을 수 있는 스템 스티치 기법으로, 아이를 위한 수놓기와 재봉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아이의 따뜻한 잠자리를 지켜줄 포근한 쿠션 베개와 목욕 가운,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치도록 도와줄 귀여운 동물 열쇠고리 등 사랑이 묻어나는 실용적인 스무 가지의 소품 자수 도안을 담았다. 친절하게 더해진 글쓴이의 팁을 따라가면 소중한 아이를 위한 더욱 특별한 선물이 탄생한다. 아이를 위해 보내는 시간, 하루 30분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작은 세계를 수놓게 해줄 것이다.
세상 하나뿐인 아이에게
세상 하나뿐인 사랑을 선물해 보세요
우리 아이에게 작은 친구가 되어줄 사랑스러운 자수를 만나 보세요. 시린 겨울 아이의 손을 감싸주는 벙어리장갑, 함께 달콤한 꿈을 여행할 포근한 베개, 간직하고 있는 귀여운 마음을 적을 비밀 노트까지 아기자기하면서도 실용적인 자수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이 담긴 스무 가지의 자수 소품은 더없이 소중한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하나의 세계가 되어줄 것입니다.
한 땀 한 땀 배우며 손쉽게 따라하는,
친절하고 다정한 프랑스 자수
<내 아이를 위한 프랑스 자수>에는 부드러운 색감의 실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아이들 소품 스무 가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템 스티치 외에도 사용된 스티치 기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아이들의 소품에 특별한 마음을 수놓을 수 있는 알파벳 수놓기, 끈으로 리본 만들기 등 글쓴이의 섬세하고 다정한 팁이 곳곳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해 하루 30분의 시간을 활용해 보세요. 완성된 자수 소품들은 아이를 곁에서 지켜주는 사랑스러운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