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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학 개론

거제학 개론

  • 이헌
  • |
  • GS인터비전
  • |
  • 2018-11-05 출간
  • |
  • 630페이지
  • |
  • 190 X 240 X 38 mm /1103g
  • |
  • ISBN 97911557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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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증보판을 내며

섬은 서다로부터 활용된 언어다

섬은 서다라는 말에 기원할 것이다.
우리말은 용언이 명사와 같은 구실을 하게 하는 활용형을 만들어 사용한다. 이는 용언의 어간에 ‘~ㅁ’, ‘~음’, ‘~기’ 따위를 붙여서 이루어지며, ‘달림’, ‘달리기’, ‘먹음’, ‘먹기’, ‘봄’, ‘보기’ 등이 그러하다. 따라서 ‘서다’를 명사형으로 취하면 ‘서기’와 ‘섬’이 가능하고, 섬이란 표현은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다.
섬이 ‘서다’에서 왔다면, 수평의 바다에 우뚝 솟은 무엇인가를 본 사람들은 이를 ‘섬’이라고 부르며, 어느 바다 어디쯤에 그런 모양의 ‘섬’이 있다고 자연스럽게 전했을 것이다.
섬은 물에 둘러싸인 땅이다.
섬에서의 삶은 독립적이고 때론 육지 삶에 융합하며 형성된다. 그렇기에 폐쇄적인 섬에는 독창적이면서도 종합적 요소가 다양하게 서려있다. 따라서 섬 지역을 이해하려면 예를 들어, 거제의 과거에 대한 이해로부터 정체성을 발견하는 과정 등은, 섬이라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하며 미래를 짐작하려 할 때도 섬의 존재적 개념에서 비롯해야한다. 한편, 섬의 미래는 어떨까?

거제는 섬이다

거제는 섬이다.
섬의 해안선은 무척이나 복잡하다. 리아스식 해안(rias coast)인 탓이다. 거제도, 거제의 본섬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그 둘레가 우리나라 섬 중에서 가장 길다. 더불어 거제는 본섬인 거제도 이외에 많은 부속도서로 이뤄진다. 이는 그만큼 역사와 문화도 복잡하게 얽혔음을 의미한다. 해안선 굽이굽이 마다 제각각의 재질로 형성된 해변과 그런 포구마다 지형?지리에 맞춰 살아가야하는 삶은 평탄할 수 없다. 또, 사방이 바다라서 동서남북의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하천과, 그 하천을 중심으로 이뤄진 들판과, 그 끝자락의 갯벌과 그리고 이들과 함께 섬에서 나서 섬에서 살며 꿈꾸었을 거제인의 삶은, 다양하면서도 폐쇄적인 독특한 섬의 문화를 이루었다.
섬의 역사는 섬을 닮는다.
섬은 원하고 바라는 것만 수용하지 않는다. 파도에 밀려 온 육지의 잔해를 받아들이고 바람에 밀려 온 외부인도 수용한다. 이와 같이 유배와 귀양을 통해 사연 많은 사람이 이어졌고 전쟁과 피난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들어왔다.
이들의 잔해에서 새로운 동식물이 나타나고, 들어온 이방인으로부터 그들이 영위한 문화가 섬에 접목되어 새로워진다. 하지만 자연은 도태하기도 하고, 섬에 부합하지 못한 너무도 이질적인 문화는 배척된다. 그러니 오랜 세월을 통해 섬, 거제의 생태와 문화는 다양한 변천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종을 만들거나 독특한 문화를 구축하였을 것이다.
역사도 그러하다. 역사의 중심에서 살다가 쫓기고 도망하여 피신처가 된 섬, 그곳에선 그들만의 역사를 꿈꾸지만 여의치 못할 땐 고스란히 녹아서 섬의 일부가 된다. 거제도의 역사와 문화는 이런 특징 속에서 늘 새로운 섬이 되어왔다(창의성). 그리고 한동안 단절(폐쇄성)되며 고유하게 진화하다가, 어느 결 섬만의 독창성을 지니고 자리 잡으니 이는 모두 섬이 지닌 역량으로 개선?발전시킨 것들이다(독자성).
섬은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섬은 육지와는 달리 해양에서 뭍까지 생태계가 다양하다. 해양생명은 뭍으로 오르고 뭍의 생명체는 바다를 탐하니, 생명체의 이동이 분주하여 또 다른 생태계를 등장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생명체의 다양한 욕구는 생산적이고, 생산물은 생명성을 지속하기 위해 섬의 자연환경에 다시 적응한다. 섬마다 고유한 종들이 흔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섬은 폐쇄적이지만 다양하다

주변국의 어선은 늘 거제도를 찾았다. 그들 중에는 이상향을 찾는 이도 있었고(도전성), 풍랑에 수동적으로 밀려들기도 했으며 풍어를 따라 들어오기도 하였다(수동성). 이 과정에서 그들의 독특한 언어와 풍습과 기호는 섬의 문화와 접목되었으니 거제도 곳곳에 스며들어 인간문화의 갈라파고스가 되었다.
섬은 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다(격리성).
격리되어 분리된 섬에는 미움 받고 쫓겨 오는 이의 삶과, 쫓겨 간 이를 그리워하며 땅끝으로 찾아 온 삶도 있다. 이들 모두는 바다를 경계로 서로를 동경하며 살아가니 섬은 그리움의 대상이 된다. 격리가 그리운 것이라면 이는 섬의 특징이 되어 줄 것이다.
이와는 달리, 섬을 버리고 피신한 역사가 있다.
섬은 본국과는 떨어지고 외국과는 가까운 사정이다. 거제도는 일본과 중국이 가깝고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와도 보다 가깝다고 할 것이다(격리성).
1271년, 왜구의 지나친 노략질과 삼별초(1232년~1273년)의 항쟁 등은, 거제인을 지금의 거창군(가조현)으로 강제 이주시키도록 하였다. 중앙의 정책에 따른 강압적 소개가 이뤄진 것이다. 이후 유랑자 거제인들이 한을 품고 갯마을로 완전히 돌아 온 것은 166(1271~1436)년이 지나서다. 그 사이 대대로 이어진 설움의 한은 거제만의 토박이 성향을 만들었으며, 결국 섬은 격리되면서도 복귀하는 터전이 되어주었다(복구성). 이 과정에서 맺힌 한은 거제인들에게 실존의식을 증폭시켜 ‘나’만은 버릴 수 없다는 의식의 토대를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천혜의 섬, 거제도

따스한 온난해양지대 북위 35도, 이곳은 사람이 야외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천혜의 여건을 제공한다. 이는 사람이 살기에 좋고, 공정이 긴 산업을 가능하게 한다. 거제가 해양문화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나, 세계적 조선소(BIG 2)가 둘이 있는 것은 어쩌면 지당한 일이다. 산업의 경우, 조업할 수 있는 기간이 길다는 것은 긴 공정을 보다 단축하는 의미가 있고, 조선산업은 이러한 지리적 특징이 필요한 산업이다.
한편, 미래산업으로 예측할 수 있는 우주개척산업은 우주선을 전제한다. 우주선은 제작공정이 긴 거대한 철구조물이다. 이는 거제가 현재의 조선산업을 망각해선 안 될 이유가 되어준다.

거제에서 만들어지는 거대한 선박은 5대양을 오가는 이동하는 섬과 같다. 이 같은 초대형 선박이 잉태되고 그 탯줄을 두는 거제 그리고 하늘의 배인 우주선을 지향하는 거제도는 천혜의 땅인 것이다. 하늘의 혜택을 받은 거제의 잠재성은 오늘도 늘푸른 동백(시화)과 해송(시목)의 향기로 불멸의 에너지를 만들고 있다(생산성).

‘도서’라는 두 음절은 각각 섬을 지칭한다. ‘도’가 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큰 섬이라면, ‘서’는 작아서 그렇지 못한 것을 일컫는다. ‘도’에는 사람이 살고, ‘서’에는 그저 독립적이지 못한 자연뿐이다. 거제에서는 ‘서’를 ‘여’라고도 한다. 한자인 서를 잘못 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기왕의 ‘여’라면 ‘여지’와 ‘여유’를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도’로서 이름을 갖지 못한 ‘서(여)’가 거제엔 무수히 많다.

섬은 도서와 달리 평등한 언어다
따라서 섬은 존중의 대상이다

한편, 한자는 ‘큰 섬 도’와 ‘작은 섬 서’를 구별한다. 하지만 우리글 섬에서는 이들이 구별되지 않는다. 이는 마치 강을 하천으로 표기하거나, 바다를 ‘큰 바다 양’과 ‘작은 바다 해’로 구별하여 해양이라고 하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다. 우리말은 크기로 차별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다. 이와 같은 사정은 어쩌면 우리의 평등사상을 의미할지도 모를 일이다. 거제를 섬이라고 정의한 이유가 여기에도 있다.
거제도와 거제

거제도와 거제(거제시)는 다른 정의다.
거제(거제시)는 본섬인 거제도와 73개의 부속섬을 아우르는 지명이다. 즉, 거제도는 거제를 이루는 가장 큰 본섬에 해당하고, 거제는 이와 더불어 73개 부속섬을 포함해 일컫는 명칭이다. 한편, 73개의 부속섬에는 10개의 유인도와 63곳의 무인도가 있다. 그리고 섬과 섬 사이에는 많은 서(여)가 있다. 이렇게 많은 섬으로 구성된 거제는 오랫동안 달빛 바다 윤슬에 문화가 되고, 하얗게 이는 파도에 역사가 되어왔다.
이 책은 지역학을 담은 책이다.
그 중에서도 거제학을 구성하려하였지만 이 한권으로 모든 것을 수용하지 못하여 개론이라 하였다. 거제도와 부속섬을 아우르는 거제를 학문으로 접근하려는 시도의 결과물인 이 책에서는 섬과 섬의 역사, 섬의 문화와 산업 등을 담았다. 그리고 섬에서의 삶을 고민하며 그 특징을 기술하려했다.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의 거대한 섬, 긴 역사동안 복잡한 해안선에서 이어져온 무수한 생명에 대한 이력을 한 권의 책에서 만족시킬 수는 없었다.
책의 구성은 모두 8장이다. 제1장은 개요부분으로 섬의 개념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섬을 소개하고, 섬의 민속과 예술 및 생활양상을 살폈다. 2장부터는 거제에 관한 것으로, 지역학문으로서 거제학에 대한 의미를 기술하였으며, 시의 일반현황을 소개하고 행정기관과 의회 등 주요한 공공기관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산업, 교육, 축제, 관광명소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3장은 행정구역을 기술하며 현재의 9면 9동을 소개하였다. 각 지역마을을 살펴보며 저마다의 특성을 짐작하게 하였다. 4장은 문화부문을 나타내며 전해오는 설화를 정리하고, 지방문화재로 등록되거나 중요하게 인식하여야 할 문화재를 통해 보다 거제인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했다. 5장에서는 거제의 자연을 기술하여 산, 해변 등을 나타냈으며 지역에서 새로이 일고 있는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도전과 그 위상변화를 위한 물리적 노력의 하나인 섬앤섬길 등을 담았다. 6장에서는 거제의 지리를 정리하여 기후에 대한 특성을 기술하고, 도서지역으로서의 거제를 분석하며, 동?식물 등에 대한 정리를 하였다. 또 7장에서는 거제사를 담으며 역사의 개요와 해양관광산업 및 조선산업 부문을 기술하였는데, 거제에서 발굴된 최초의 인류에 대한 흔적에서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의 근?현대기로 이어지는 연대흐름을 중심으로 하였다. 특히, 역사에서 거제가 중심이었거나 중요한 입장에 처한 경우인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5전쟁과 포로수용소 등은 세분화시켰으며, 반복하는 위기와 극복의 과정을 역사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현재의 조선산업의 등장과 관광산업에 대한 시도와 그 방향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8장은 이번 증보판에서 새로이 추가한 부분으로 종교부문에 관한 것이다. 거제의 토테미즘과 샤머니즘을 확인하고 그 배경을 분석한 후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및 기타 부문으로 나누어 그들이 추구하려는 방향과 지역의 현황을 소개하였다.
학문으로서의 거제를 분석하려 하였기에 모든 특성을 기술해야 하지만 학문의 무한함과 부족한 노력이 그렇지 못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리와 연구를 통해 이 책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번의 증보판도 그러한 과정의 하나다.
특히, 이번 증보개정판에서는 앞에서의 부족하고 미흡한 부문들을 다시 작성하였다.
한 권으로 담는 개론은 분량으로 누락되거나 현재까지 만을 반영하는 한계가 있었다. 중요한 자료들은 지속적으로 갱신할 것이지만 이 책을 마무리하며 그래도 부족한 것은 지혜였고 노력이었다고 여긴다. 그럼에도 거제와 거제도를 조금은 체계적으로 접근하려는 것에 도움 되려고 한 것과, 누군가는 시도해야한다는 절실함이 이 증보판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대학에서 지역이해라는 강좌로 강의될 것이다. 따라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누락하지 않았으나 부족한 것은 강의에서 보충할 것이다.
저자

지역학으로서의 거제학

거제학은 새롭지 않은 새로운 것이다
거제학은 지역학이다

거제학은 지역학이다.
지역학에 대한 생각을 오랫동안 고민하였지만 쉽게 펜을 들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역 중심산업은 위기를 맞았고 해양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산업의 발전을 무시할 수 없는 현재의 지역에서 발전은, 개발과 보존사이에서 숱한 갈등이 발생할 일이다. 개발은 복구를 전제하지 않고 지금의 충족을 따르기 쉬우며, 보존은 발전을 저해한다는 여론에 휘둘릴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시점에서 거제의 정체성을 제기하고 그 가치를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탐색이 시급한 필수였다.
거제학을 준비하며 존재를 염려하고, 그 가치적 판단을 특정 세대에만 둬서는 안 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존재에 대한 고려는 비존재까지 배려하는 것이어야 했다. 이는 산업에서라면 1차 산업, 2차 산업 등등 그 무엇도 소홀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며, 거제의 들과 산과 바다의 가치를 발견하고, 조선산업을 전승하며 해양문화 관광산업을 도모하여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거제학의 끝이 아니라 첫 걸음에 불과할 것이다.
학문은 많은 관점에서 시작한다. 역사, 행정, 예술, 산업, 경제, 교육, 문화, 정치, 자연, 생태, 기후, 지리 나아가 인구동태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쏟아지는 무수한 생각과 견해들 그리고 이들에게서 추출되는 관념들, 이들 모두에 대한 통찰은 힘겹겠지만 학문으로 수용하여 연구하고 정리하여 극복할 일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거제가 필요로 하는 참의 명제를 찾아야 한다.
들꽃이 스스로 자라듯이, 자연의 풍란이 제 힘으로 꽃피우듯이, 지역에서 지역학을 개척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일, 거제학은 그렇게 시작되어야 한다. 무수한 관념들을 논증하며 때로는 추론하고 추출해서 개념을 정립한 후, ‘이것이 그것이다’는 명제를 발견한다면, 이는 학문이 열어주는 새로운 시야가 되고, 거제학이 추구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거제시에서는 이미 거제시지나 면동별의 역사지를 발간해 왔다. 그리고 매년 ‘거제시백서’ 등도 내고 있다. 이들은 매우 중요하여 거제의 보고다. 이 책에서는 이들을 참조하고 인용하였다.
거제는 섬이다.
이것은 거제의 시작이요, 거제의 정체성이며, 거제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한편,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8월 8일은 섬의 날이다. 이로서 섬이 불편하고 뒤떨어진 곳에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공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섬은 이제 가고 싶은 곳, 살고 싶은 곳으로의 미래가 열리고,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깨어나고 있다.

연구실에서 이헌


목차


1. 개요
2. 거제시
3. 거제시 행정구역
4. 거제의 설화와 문화재
5. 거제의 자연
6. 거제지리
7. 거제사
8.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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