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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를 알다

걸프를 알다

  • 엄익란
  • |
  • 한울
  • |
  • 2018-10-17 출간
  • |
  • 367페이지
  • |
  • 159 X 229 X 34 mm /658g
  • |
  • ISBN 97889460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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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굴지의 함부르크 트렌드 연구소가 꼽은
미래의 메가트렌드 ‘여성화’

워머노믹스(Womenomics)는 ‘우먼(Woman)’과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로, 원래는 소득수준이 높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과 서비스 시장을 뜻했다. 그러다가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이제 그 의미는 소비와 생산의 주체, 구매 결정권자로서 여성의 역할을 포괄하게 되었다. 워머노믹스는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경제, 즉 여성의 경제 참여와 함께 여성이 경제를 주도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세계 굴지의 글로벌 연구소에서 출간되는 미래 보고서들은 한결같이 여성의 경제 참여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이런 가운데 걸프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성의 결정 주도권 강화는 이슬람 경제의 향방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 책은 이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이들, 아랍 여성의 변화상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무엇보다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미래의 동력, 여성의 경제 참여가
걸프 지역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2000년대 들어 걸프 지역은 지속적인 유가 상승과 산업 다변화에 성공하면서 이슬람 경제 강국으로 급성장했다. 걸프 국가의 경제력 상승은 소프트 파워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걸프 국가는 미디어, 관광, 패션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교육 사업과 문화유산 구축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저발전 된 국가 이미지에서 탈피해 호감도 높은 글로벌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2014년 유가 하락으로 경제 위기를 맞은 걸프 산유국들은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며, 여성을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그들은 집 안에 머물던 여성을 미래 비전에 포함시키고 있다. 여성의 경제 활동은 여성을 주도권을 가진 주체로 변모시키며 ‘할랄’로 상징되는 아랍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의 바람을 예고한다. 여성의 존재를 숨기는 문화 코드에서 드러내는 문화 코드로 진화한 아바야와 히잡의 변화가 남녀 간의 격차를 좁히는 선순환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책의 구성
GCC 6개국의 여성의 경제 참여가 이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 이 책은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걸프 국가별 형성 배경과 역사, 2장에서는 걸프 여성의 삶과 역사, 3장에서는 걸프인들의 문화 DNA, 즉 걸프 마인드와 여성과 관련된 문화 코드를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4장에서는 걸프 라이프 스타일 변동 요인을 소개했으며, 5장에서는 걸프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소개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부상하는 글로벌 파워, 여성 그리고 "워머노믹스"

01 걸프 국가별 형성 배경과 역사
02 걸프 여성의 삶과 역사
03 걸프인의 문화 DNA, 걸프 마인드와 여성
04 걸프 라이프 스타일
05 걸프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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