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괴짜 과학자의 지구멸망 시나리오

괴짜 과학자의 지구멸망 시나리오

  • 스코박사(권태균)
  • |
  • 레드우드
  • |
  • 2018-10-20 출간
  • |
  • 224페이지
  • |
  • 147 X 207 X 29 mm /362g
  • |
  • ISBN 9791187705116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전 세계 핫이슈를 파헤치면
과학 지식과 역사 스토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7년 전, 동일본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후쿠시마를 덮쳤고 후쿠시마 원전은 냉각수 공급이 차단되면서 폭발이 일어났다. 그 결과 현재 94만 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탱크에 저장되어 있다. 이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방출되면 과연 우리에겐 어떤 영향이 있을까? 원자력 발전의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은 대체 무엇이기에 위험한 것일까?
최근 우리나라도 큰 지진을 몇 차례 겪었다. 그렇다면 경주, 포항, 울산 등지의 활성 가능 단층에서 가까운 우리나라 원전은 언제까지 안전할까 의문이 든다. 원전 내의 방사능 물질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원전은 왜 바다 가까이에 세워야 하는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원자력 발전, 그렇다면 과거 원자 폭탄은 어떻게 일본을 패망하게 하였나?
현실의 뜨거운 사회 이슈를 파헤치다 보면 결국 기초 과학 지식과 역사의 사례를 살피게 된다. 우리 삶과 결코 멀리 있지 않은 전 세계적 위협 속에 숨은 과학, 역사를 만나 보자.

과학은 우리 삶 어디에나 존재한다
다섯 가지 지구 멸망 시나리오로 알아보는 중등 과학

준비도 없이 맞닥뜨린 진도 5.0 이상의 강진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협적이었는지 「지구 멸망 시나리오 1」에서 살펴본다. 지진 피해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으로 지진의 원리, 피해 방법, 역사 속 지진 기록을 확인한다. 「지구 멸망 시나리오 2」에서는 한때 한반도의 가장 핫한 이슈였던 북한의 핵실험을 소재로 핵실험의 역사적 배경 및 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수한다. 또한 핵을 이용한 에너지 생성의 관점에서 ‘상태 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대화로부터 ‘인공 태양’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구 멸망 시나리오 3」에서는 백두산의 어원으로부터 시작해 분자의 운동, 물질의 상태를 기본 지식으로 백두산 천지와 주변 경관의 형성 원리를 알아본다. 특히 금강대협곡을 지나면서 베르누이 정리에 대해 현장감 넘치는 도입을 펼친다.

여름이면 열대야의 찜통더위, 겨울이면 한파주의보, 이런 차갑고 뜨거운 변덕은 왜 생기는 걸까? 「지구 멸망 시나리오 4」에서는 빙하기와 간빙기, 그리고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를 설명한다. 특히 팽이 돌리기, 나이테 확인하기와 같은 실생활과 연관된 예시를 통해 기후 변화를 생동하게 설명한다. 또한 바이올린계의 삼신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든 마지막 본드 이벤트까지 지식의 영역을 넓혀간다.

「지구 멸망 시나리오 5」에서는 바다 위의 또 다른 세상, 섬으로 넘어가 반도라는 특징과 우리나라 해안선의 형성, 과거 섬이 유배지로 각광 받았던 이유 등에 대해 흥미진진한 대화가 오간다. 바다를 떠다니는 배의 역사적 스토리와 고대 선원들은 어떻게 육지 혹은 섬을 찾았는지 빛과 파동, 상태 변화와 에너지 등을 기반으로 오묘한 빛의 세계까지 두루 섭렵한다.


목차


시나리오 1: 진동, 흔들리는 판
평화로운 식탁을 위협한 그것
떠다니고 있는 판
과연 우연이었을까
상처 입은 피투성이 땅

시나리오 2: 폭발, 카운트다운
꼬마와 뚱보
과학을 무기로 삼다니?
우라늄 형제 이야기
분열과 융합의 세계
인공 태양이라니?

시나리오 3: 포효, 백발 괴물
공씨 삼인조, 백두산에 가다
100년을 참은 휴화산
희대의 폭발
폭발적인 힘의 결과들
백두산 폭발이 실화라면?

시나리오 4: 변덕, 온난화와 빙기
시베리아 기단의 위용
본드 이벤트
추위가 선물한 아름다운 선율
선비의 나라에 찾아온 불청객
기후의 변덕

시나리오 5: 함정, 바다와 육지
울퉁불퉁한 해안선의 비밀
빠져나올 수 없는 감옥
육지를 찾는 방법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